question_answer

  • 라그: 도대체 알론소가 그렇게 못 참을 정도로 소통이 안되는건지 구체적으로 궁금하긴 합니다...

  • 라그: 안첼로티 밑에서도 백업으로 밀린 선수들은 종종 불만 있었고, 지단도 항명하는 애들 꽤 있었죠

  • 라그: 대화로 풀건 풀고 참을건 참고 양보할건 양보하고 그러는건데

  • 라그: 자기들이 선택해서 만나는 결혼 생활도 그러는데

  • 라그: 뭐... 소소한 불만 이런건 원래 다 담고 일하는거죠. 서로서로 100% 맞는 인적 구성이 어디 있겠나요

  • 닥터 마드리드: 불만 정도에서 끝나면 다행인데 이제 비니처럼 선을 넘어버리면 그때는 말이 달라지죠

  • La Decimoquinta: 지금 나오는 가쉽거리들 보면 당장 경기력 부진, 전술문제 이런것보다 내부적으로 뭔가 곪아있는거 같으니..

  • La Decimoquinta: 그냥 일시적으로 축구못하는 흐름타서 2경기 승점드랍한거면 다행인데

  • Vanished: 풀백이 그렇게 증요하다면 풀백에 최고 이적료나 최고 연봉 쓰는 팀이 나와야하는데 말이죠

  • La Decimoquinta: 당연히 풀백도 잘해야 팀이 강해지는거 맞는데 그건 머 야구로 치면 불펜투수도 똑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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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이적료 안 받고 보내주겠다”, 마리아노 “싫어” ─ 레알매니아
News

구단 “이적료 안 받고 보내주겠다”, 마리아노 “싫어”

토티 안녕하세요!
2022.08.25 20:32 · 4116 views

마르카(MARCA)는 이적을 연거푸 거절하고 있는 마리아노 디아스(29)의 상황을 전했다. 구단은 에이전트를 통해 지금의 상황을 해결할 방법을 함께 논의하자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지만 아직도 여의치가 않다.

승부수를 띄웠다. 이적을 위한 대가를 단 한 푼도 받지 않을테니 원하는 곳으로 떠나라고 했다. 이적 제의가 없는 것도 아니다. 2018년 마드리드 복귀 이후 4년째 경기에 제대로 나서지 못했음에도 러브콜은 꾸준하다. 매체는 올여름에도 여러 라리가 구단이 영입을 시도했지만 마리아노의 대답은 “아니요”로 한결같았다고 설명했다.

구단은 이적시장 말일까지 최선을 다해볼 요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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