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 귈레르의 비중을 높인것과 마스탄을 중용하는게 벨링엄이나 발베르데에게 행복한 일일까? 를 잘 모르겠어요. 그냥 선수개인의 비중 관점에서.
마요: 호드리구는 직격타를 맞았으니까 글타 치는데.
La Decimoquinta: 결국 그렇게 해서 자기 몸값 떨어지고 나중에 재계약할때 연봉 후려치면 결국 손해는 선수 자신이 고스란히 감당해야 하는거니까
마요: 우풀백도 마찬가지..안첼로티에서 알론소로 바뀌면 최소 본인이 우풀백 백업 뛰는 일이 없을 거라 생각했을 가능성이 높고...
마요: 물론 발베 개인폼이 많이 떨어진 것은 맞는데, 너무 활동 스타일을 똥받이로 바꿔놨거든여.
La Decimoquinta: 자기 폼을 하락시키는 감독을 좋아할수가 없을거 같아요
La Decimoquinta: 반항까진 아니어도 그냥 선수 입장에서 전임자들보다 전술적으로 자기를 똥받이시켜서
La Decimoquinta: 비니시우스는 알론소 충신은 커녕 이팀에 남아있고 싶긴 한건가? 라는 행보를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고
마요: 의외로 발베르데가 반항하는 베테랑 중 하나일지도 모른단 생각...
마요: 저도 솔직히 말하면 정말 뇌피셜인데, 어제 라데시모님 말씀에 꽤 공감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