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Decimoquinta: 마스탄 전승은 글쎄요. 전 예전에 유행했던 조르지뉴 목격자론이
La Decimoquinta: 비니시우스는 대놓고 사이가 안좋고 발베르데도 알론소가 똥받이로 굴리다시피했고
아자차타: 그냥 뻔한 기조속에서 구멍난 부분만 바꾸는 식으로 했으면 괜찮지않았을까싶은데
San Iker: 안첼로티는 본인이 물러난 게 아닙니다 구단이 경질한 거에요. 구단도 변화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해석하는 게 옳겠죠.
La Decimoquinta: 음바페는 아닌거같고 벨링엄은 돌아온지 얼마 안되서 그 속을 모르겠지만
애있짱나: 근데 마스탄 걸고넘어지기엔 그 시기에 또 전승이니
San Iker: 구단 측에서도 변화의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해서 안첼로티를 경질한 건데요
La Decimoquinta: 얘네들이랑은 잘 지내서 쟤네들을 자신의 아군으로 삼으면서 저렇게 했으면 모르겠는데
San Iker: 지난시즌에 안첼로티식 축구로 이미 크게 데였던 지라 변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였죠. 이제와서 안첼로티 방식을 따르지 않은 거로 뭐라하는 거는 뒷북이고 생각 합니다.
아자차타: 유치한 비유지만 친엄마가 죽고 새엄마가왔는데 새엄마가 침대도 버리고 세탁기도 바꾸면 속상할만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