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Decimoquinta: 물론 비니시우스는 이미 피해망상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 지금의 상황또한 팬들이 나만 미워한다고, 차별받고 있다고 또 느끼겠죠.

TheWeeknd: 저도 나가라 꺼져라 소리 하는게 엘클 이후부터였고

TheWeeknd: 현지나 국내나 꾸준히 쌓아온게 터진게 맞습니다 예전엔 그래도 쉴드쳐주는 사람들 많았음요

La Decimoquinta: 그렇다고 축구로 보답하겠습니다...도 아니고 맨시티전 같은 경기에선 니갱망 짓을 해버렸고

La Decimoquinta: 그동안 꾸준히 쌓아온 혐오스택이 이제 터진거죠. 본인이 밉보일짓을 그만큼 많이 하기도 했고

TheWeeknd: 진짜 파국으로 치닫는거

La Decimoquinta: 비니우스에 대한 팬들의 비토 여론은 어느 특정한 계기나 특정사건으로 인해서 생겼다기보다

TheWeeknd: 앞으로 비니가 이것에 삐쳐서 더 삐뚤어지면 그 야유는 더 심해지겠죠

San Iker: 베르나베우 성격 생각해보면 오히려 오래 참아준 거라고도 할 수 있죠

TheWeeknd: 현지팬들도 인내심의 한계를 느꼈을거고 그래서 야유가 나왔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