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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코 성님의 가호 아래 오늘도 행복마드리드 김자파
2016.12.12 13:38:33


이번 바르셀로나와의 엘클라시코 대전 이후, 재미난 뉴스를 보았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축게나 포털뉴스 등에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뉴스에 있어서 오늘도 조선 카탈루냐(줄여서 조카) 성님들이 시무룩하던데, 이건 자업자득입니다.
과연 우리의 바르셀로나는 한계가 없군요.
농담이 아니라, 정말 4-3-3-3 포메이션입니다.
엘클라시코에서 바르셀로나가 취한 4-3-3 포메이션이 아니냐? 에 대한 적절한 근거는 얘기하자면 너무 길어지니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뉴스를 보고 기립박수를 쳤습니다.
(물론 엘클라시코를 보고도 박수가 나왔지만, 그것은 경기내용이 아니라 ★의문의 판정들 때문이었습니다.)


우리 레알 마드리드는 언제나 가깝고도 먼 동네의 줄무늬 엉덩이 분들의 조롱을 받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특정 팬으로 구성되지 않을 법한 곳에서도 이러한 움직임은 상당히 많이 보입니다.
당장 초록창에서 '매수 마드리드'로 검색하면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블로그야 어차피 개인 공간이니깐 딱히 비판하고 싶지도 않고, 그냥 블로그만 열심히 하길 바라지만,
모 게임카페라든지 유명 축구커뮤니티라든지 같은 곳에서도 매수 마드리드가 검색이 됩니다.
그들의 주장은 과연 얼마나 신빙성이 있는 것인지? 그 디테일하고 객관적인 근거가 필요합니다.
아래는 조카 성님들이 흔히 대는 근거입니다.
ㄱ 눈으로 보면 안다
ㄴ 대진운/경기에서 매수가 있다
ㄷ 전통적으로 레알 마드리드는 프랑코 독재 시절 만들어진 역사로 지금까지 매수해왔다
ㄹ 호날도 징계는 왜 안 주어지냐? 돈 먹였다
ㅁ 레알은 예전 엘클에서도 매수를 했다

★여기에 대한 반박하고 싶은건 아래에 대겠습니다.
ㄱ 눈으로 보면 안다 --->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같은 눈으로 보면 어떠한 사건에 있어서 논란은 생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100명 중 30명이 반대의 의견을 낸다고 안과나 정신과를 찾아가야 하는 식으로 하는 말은 온당치 않습니다.
물론, 위의 30/100 의 수치는 조카 성님들의 수적 우세를 감안하고 하는 말입니다.
다수결의 원칙에 있어서 함정이 있다는 것은 공부를 조금만 해봐도 알 수 있습니다.
여론이 이렇다, 는 말은 언제나 그 어폐를 수반해야 함을 명심하면서 해야 합니다.

ㄴ 대진운/경기에서 매수가 있다 --->
이때까지 어떤 대회를 우승한 어떤 팀들 중에서도 대진운, 부상운 없이 매 경기 승리하며 우승을 하는 팀은 거의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제가 틀렸다면 제보 바랍니다.
오히려 이런 주장은 대진발표/경기 이전에 레알 마드리드가 뇌물을 먹인 증거를 공개하지 않는 이상 헛소리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ㄷ 프랑코 독재다 빼애애액 --->
간단하게 링크로 대체합니다.
링크1
링크2
링크3
링크4
(조카 성님들에게 미안한 소리지만, 레매 링크라서 공신력이 없다고 꾸코 링크 가져오는 것은 논리적으로 맞는 말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ㄹ 호날도 징계는 왜 안 줌? --->
이런 소리는 사실상 그 어떤 선수들보다 호날두만 열심히 바라보는 어둠의 호사모가 아니면 할 수 없는 말입니다.
절륜한 반칙왕 수아레스의 경우, 전세계에 대놓고 이빨을 드러낸 이후 바르셀로나에서 더더욱 수준이 높은 헐리우드 액션과 반칙을 연마하였으며, 올해만 따져도 놀라운 플레이를 보여주었습니다.
멍청하게 호날도 저지르고 스스로 레드카드를 받은 호날도와 반대로, 상대 선수의 팔을 붙잡고 옐로카드와 페널티킥을 얻어내는 수아레스. 징계를 주려면 누구를 먼저 줘야 할까요?
이외에도 수많은 선수들이 카메라에 담기지 않는 반칙을 무수히 저지릅니다.
이에 대한 근거는 자세히 언급하자면 글이 길어지니깐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찾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겠습니다.

ㅁ 레알은 예전 엘클에서도 매수를 했다 --->
뉴스 (최초 출처 : 카데나코페, 문도데포르티보 외 / 엑스포츠 뉴스)
결론은 무뇨스 히메네스 모랄레스(현재 라리가 심판위원회. 레알 마드리드와 근접한 관계는 찾아볼 수 없음)란 사람의 압력이 있었다는 건데, 해당 기사가 난 2015년 10월 이후 지금 약 14개월이 지났는데 뉴스가 더 이상 나오질 않고 있습니다.
이것 역시 레알이 돈으로 덮었다고 박박 우길 조카 성님들의 순수함이 예상됩니다.
물론 출처부터 전형적인 라이트노벨의 향기가 나기 때문에, 코엔트랑 다이스키 입니다.


조카 성님들에 관해선 보통 글을 잘 적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그들의 주장대로, 영원불멸 프랑코 성님의 가호 아래 오늘도 행복한 마드리드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느 정도 의미는 가지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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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파 (jafar)

레알매니아 드립연구소장 (태업연구소장 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