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 외질은..패스를 핀포인트로 넣어줄 수 있구나 라고 느꼈던 몇안되는 선수..

피피타: 안첼로티는 어떻게 썼더라 기억이 안나네 후반기때 귈러 막 득점포 가동하던 시절 있었는데

챔스3연패: 가패할때는..

피피타: 그나마 외질은 조금은 더 민첩하고 찬스메이킹이 진자 역대급이라 3년이라도 버텼지

챔스3연패: 귈러는 저거만 극복하면 공격력은 지려줄거같은데..

피피타: 맞아요 예전 선례들이 있죠 이렇게 둔한 선수들 결국 살아남지 못함

라그: 벗은새님이 제일 암담한 미래를 꺼내오셨네

라그: 재능은 맞죠. 지금도 찬스메이킹만 놓고 보면 레전드들 소환하는데

피피타: 압박 덜 받는 레지스타 처럼 키워야 하나?

피피타: 진짜 후방에서 볼돌 머신으로 키워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