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mania

노르웨이와 북아일랜드와의 최근 경기를
보면, 소를로스와 홀란드 트윈타워가 북아일랜드 수비진을 제공권으로 뭉개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단편적인 예일 수는 있지만, 홀란드는 포스트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또한, 음바페도 충분히 창의적이고 이타적인 플레이에 능한 선수라고 보여집니다.

음바페와 홀란드 두 선수가 모두 주득점원이 되고자 하며 역할에 충돌이 일어날 것같단 걱정은.. 아직 해본 적이 없네요.

따라서 벤제마-호날두 라인과 같은 주득점루트가 한쪽으로 기형적이게 쏠리는 전술은 나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1919일 전

음바페 주포지션이 왼쪽 윙포인데 무슨 다른 왼쪽윙포가 필요하단건가요? 파리에선 네이마르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오른쪽에 있었던거고 무시무시한 이적료주고 데려와야할 선수의 능력 반쪽밖에 쓸 수 없는 오른쪽에 놓는다는건 말 안되죠. 그래서 음바페는 레알과 인연이 없는 선수라는 겁니다. 아자르 은퇴할때까지 이대로 가다가 그이후 비니가 왼쪽 이어받아서 해주길 바라는게 맞아요. 1919일 전

음바페는 국대와 소속팀 파트너들이 다들 한가닥 하는 친구들이라... 위닝멘탈리티만 조금더 갈구하게 된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거 같네요. 1919일 전

메시 네이마르도 공존했는데 음란듀오면 더 쉽게 공존 될듯 싶네요.
일단 사고 봐야하는 선수들 1919일 전

아직 오는지도 모르는선수들..올지도 솔직히 미지수인 선수들.. 1919일 전

아자르 비니 벤치에 두거나 팔아도 음바페 얻으면 이득인데 인연이야 만들면 되죠. 음바페가 왼쪽원하든 오른쪽원하든 일단 음바페한테 맞춰줘야지 이리재고 저리잴만 한 상황이 아니라 봅니다. 1919일 전

이스코 시프트 처럼 이스코, 외데고르 쓰고 홀음 두명 세우던지, 442포메나 지단한테 지금있는 무딘 칼날 빼고 홀음 이라는 신형무기 쥐어주면 어떻게든 쓰겠죠 ㅋㅋㅋㅋㅋ 저번시즌 벤제마 혼자 꾸역꾸역 한 것 보다야 ㅋㅋㅋ 1919일 전

아아 그렇군요...그래도 정말 오면 더할나위 없이 기쁠거 같네요ㅜ 1919일 전

음바페, 홀란드가 영입되면 오히려 두 선수는 공존하고 비니시우스가 불만이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홀란드원톱에 음바페는 왼쪽 오른쪽 중앙 다 스위칭 가능한 만능에 아자르까지 버티고 있으면 비니시우스는 왼쪽에서 경쟁해야 할 상대가 아자르만도 벅찬데 호드리구에 음바페까지 가세하면 흠... 비니시우스의 오른쪽경쟁력이 호드리구정도만 �獰諍� 좋았을텐데 말이죠. 1919일 전

그놈의 라이올라만 아니었어도 영입에 대한 기대가 클텐데 딱히 기대감은 없네요. 1919일 전

둘의 공존은 별 문제가 안될 듯. 애초에 지금 음바페 스타일은 파리에서나 가능한거고 레알로 오면 다시 여기에 맞춰야함. 활동량 보니까 거의 안뛰고 그냥 옵사라인에서 대기타다가 뚫고 기회만들거나 득점하는게 지금 파리에서의 음바페 역할인데 그걸 보셔서 아마 공존이 되겠냐고 물으시는 것 같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파리기에 가능한거고 레알오면 겁나 뛰어야죠...... 저따구로 활동량 가져가면 지단한테 박치기 당합니다; 오른쪽으로 자리도 옮겨야하고 아마 벤제마가 있을때는 스피드형 크랙 겸 스코어러로 뛰게 되겠죠. 아마 그때는 스코어러 역할에 좀 더 집중하지 않을까 싶은데 홀란드가 오면 좀 더 크랙적인 모습으로 뛰게 될 거구요. 왼쪽에 크랙역할이 집중되어 있으니 사실 음바페는 활동량만 좀 고치면 뭘해도 딱히 이상하진 않아요. 홀란드 영입한다면 달라져야할건 오히려 왼쪽이지 오른쪽은 아직 오지도 않은 선수로 벌써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고 난 이후의 모습을 봐야죠. 1918일 전

전 공존은 전혀 걱정안되고 투톱으로 서도 서로 잘할거라 봅니다 1918일 전

둘 다 노리긴할텐데 동시에 영입은 진짜 힘들고 둘 다 영입할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둘의 조합문제는 별 문제 없을 거 같긴한데 그건 나중 문제겠죠 1918일 전

이건좀.. 오히려 음바페가 영입만 된다면 절이라도 해야죠.. 비닐이가 음바페 때문에 언해피가 뜬다면 비닐이를 보내야된다고 봅니다. 음바페가 나이가 많은 것도 아니고 둘을 비교해서 저울질 하기엔 음바페에게 미안하죠. 1918일 전

장기적으로 두줄 442로 써서 음홀 투톱을 구축하고 밑으로 비닐ㅡ카세ㅡ발베ㅡ외데 라인이 미래자원을 최대로 써먹는 라인업이라 봅니다. 41212도 생각은 해봤으나 그럼 비닐신이 결국 벤치로 가게되서 442 플랫이 제일 좋겠더군요. 반박 받습니다. 1918일 전

조합은 별 문제없을걸요? 음바페 커리어에서 원톱 한 적이 거의 없는 선수라 우리팀에선 윙포 서게 될 것 같고 오히려 원톱해 줄 선수는 따로사야 할 겁니다. 1918일 전

투톱으로 가야죠 음바페ㅡ홀란드 1918일 전

아자르가 건재하다면 쓰리톱도 괜찮고, 공존문제는 없지 않을까 싶은데요.. 홀란이 원톱 음바페가 오른쪽가야겠죠 1918일 전

레알과 연이 아니라기엔 벌써부터 내년 음바페 유력 행선지 레알이라고 기사가 나오던데요 단정짓는건 금물입니다 지단이 있는한 1916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