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솔직히 선수기용은 별문제 없었죠. 7개월동안 전방압박 붙잡고 있느라고 전시즌 문제 우측이나 공격패턴다각화 이런게 하나도 해결안된게 문제지
아케비: 아놀드 얘도 나올땐 나쁘지 않아서 글치 화나게 하긴 해요 ㅡㅡ
라그: 네 전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스탄도 마찬가지구요
라그: 3경기도 아니네 2경기네(....)
Vanished: 양아들이다? 이건 반박하셔도 인정하는데 양아들이였다도 반박하시면 뭐 할말은 없습니다
라그: 귈러가 중심이었다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라그: 저는 나올만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니 이렇게 길게 얘기하는거...
라그: 아놀드는 뭐 적응 좀 하라고 했더니 선발 3경기 뛰고 부상 당해서 뭘 해볼 수가 없었죠
Vanished: 벨링엄 복귀 후에도 귈러를 중심으로 쓰다 털리고 불화설 나오고 많은 일들이 있었죠. 다 지난 일이고 귈러를 내리기 시작한 지금 시점에서 다시 꺼낼 이야기는 아닌데 귈러 비판이 처음 시작된 시점에서 양아들 소리 나올만 했죠
공효진: 선수 클라스보면 시즌초에 귈보다 아놀드에 먼저 신경썼어야 되는게 맞긴한데 전팀에서 비르츠로 재미봤던 양반이라 귈이 먼저눈에띈게 이해안가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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