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의 맷 로튼에 따르면 이번 법적 조치는 EPL이 2009년부터 2023년까지 115차례에 걸쳐 맨체스터 시티가 리그 규정과 재정 규정을 위반했다고 주장한 데 따른 것입니다.
맨시티는 '구단들이 구단주와 연계된 기업들과 상업적 거래를 부풀리는 것을 막는다'는 EPL의 '연좌 거래 규정'을 없애려고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PT 규칙에 따르면, EPL 팀의 소유주에 의한 상업적인 거래는 "공정한 시장 가치가 있는 것으로 독립적으로 평가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맨체스터 시티는 경쟁자들이 규칙을 받아들이는 것이 "다수의 횡포"라고 말하면서, 그 규칙들이 차별적이라고 믿습니다
만약 중재자가 맨체스터 시티의 손을 들어준다면, 다른 EPL 클럽들은 그들이 더 자유롭게 돈을 쓸 수 있게 해줄 것이고, 클럽이 저지른 것으로 알려진 115건의 위반에 대한 처벌을 피할 수 있는 훨씬 더 좋은 기회를 줄 것이라고 두려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튼에 따르면, 다른 19개 EPL 클럽 중 10개에서 12개 사이가 맨체스터 시티의 주장에 반대하는 증인 진술이나 EPL을 지지하는 편지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에 대한 혐의에 대한 청문회가 11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그 결과는 EPL 전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맨시티가 셰이크 만수르 구단주가 제3자에게 낸 대금을 후원 수익으로 가장해 지급했다는 주장입니다.
맨체스터 시티가 그들에 대한 혐의 중 일부 또는 전부에 대해 유죄가 확정되면, 그들은 거액의 벌금을 물거나 심지어 강등될 수도 있습니다.
시티는 EPL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질주 중 하나로, 리그 4연패를 달성했고, 지난 7번의 시즌 중 6번의 시즌에서 우승했습니다.
시티는 또한 그 기간 동안 FA컵, EFL컵, FA 커뮤니티 실드 및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했습니다.
지난 시즌 시티는 28승 7무 3패 승점 91점으로 2위 아스널에 승점 2점 앞서며 시즌을 마쳤습니다.
———
원문: https://bleacherreport.com/articles/10123524-manchester-city-take-legal-action-against-epl-over-allegations-of-rules-violations
"숫자의 축적은 항상 어느 정도 도덕적 부패를 증가시키며, 그에 따른 다양한 악덕이 건전성에 미치는 결과는 잘 알려져 있다."
- 윌리엄 팔코너
디 애슬레틱의 보도로는 단순히 장부 문제 뿐만 아니라 15/16, 16/17, 17/18시즌 동안의 PSR 위반에 대해서도 태클이 걸렸더군요.
그래서 트랜스퍼드마켓에서 찾아보니
15/16: -1억 4103만 유로
16/17: -1억 8009만 유로
17/18: -2억 2615만 유로
PSR이 3시즌 동안 손실이 1억 500만 파운드 또는 시즌당 3500만 파운드를 넘어서는 안 된다는 규정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시티의 지출은 PSR 위반 기준을 초과하는 것이고, 이 부분에 대한 징계는 시티라고 해도 못 빠져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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