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mania

제 주관적인 생각은 덕장 스타일은 한 팀에서 오래 있으면 안되는것 같아요 팀 전체적으로 긴장감이 굉장히 부족해보이고.....참담하네요 1860일 전

다 선수나 영입 탓을 할 수는 없지만 아직은 시즌 중이고 그동안 반전이 일어나는 상황들도 충분히 많이 봤는데요 뭐 경질이 무조건 답인가요? 그럼 반대로 중간에 경질해서 원하던 성과를 낸 게 지단 말고 몇명이나 있었는지 되묻고 싶네요 1860일 전

저정도 변명은 중하위권팀들한테는 해당되는 얘기지 참 레알이란 팀이 올시즌 0입었다고 한시즌 봐주자 이런 마인드가 말이나 되는건지 모르겠어요. 분명 급이 나누는 팀들과의 대결에서 저런 결과들은 대체적으로 감독 문제로 귀결됩니다. 그게 맞구요. 기대치가 항상 높아야되는 팀인데 당장 챔스 조별리그 통과도 걱정되는 팀이 되버렸는데 긴장감이 하나도 없는거 같아요. 선수 퀄리티에 좌지우지 되면 결국 감당 못할 리스크만 가져오는데 팀 미래가 상당히 걱정됩니다. 1860일 전

다 떠나서 선발 기용부터 이상합니다. 이제는 라인업에 마르셀루 이스코 있으면 보기가 두렵습니다. 이 둘은 로페테기때부터 폼이 무너져서 회복이 안되는데 대체 왜 쓰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요. 게다가 최근 못하는 아센시오까지 포함 못하는 선수들 계속 쓰면서 믿음축구 하는건가요? 마르셀루 이스코는 이젠 절대 선발로 써서는 안되고 호드리구가 아무리 별로여도 아센시오보단 낫습니다 ㅋㅋ 팬들도 아는걸 왜 감독만 모르나요 1860일 전

근데 아무리 봐도 운도 없거니와 스쿼드가 구린 것도 맞아요
카르비 오드리오솔라 부상으로 오른쪽 전멸
아자르 카세미루 밀리탕 코로나 확진
경험치 엄청 몰아주고 있는데 공격 시 아무 것도 못 하는 비니시우스
교체로 나와도 아무 기대가 안 되는 기본기도 투지도 아무 것도 안 보이는 요비치
아센시오도 정말 축구 정말 너무 못 하는데 레알급 주전이 아님에도 지단이 쓰는 거 보면 진짜 스쿼드가 구린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 내가 지금 무슨 얘기하는 건지도 모르겠음
그냥 월요일 새벽부터 일어나서 경기 보면서 기분 너무 안 좋네요 아 1860일 전

선수탓 할 수는 있죠. 아센시오 마르셀로는 그냥 폼 자체가 무너졌어요.
근데 그걸 선발로 기용하는 감독이 먼저 문제고 같이 선수도 탓 받을 수 있는거죠 1860일 전

반전이 일어나는 경우도 무언가 환경적으로 변화가 있을 때 반전이 일어났지 아무 변화도 없는데 그런 반전이 일어나는 상황이 어떤 케이스가 있었는데요?
그리고 제가 경질이 무조건 답이라고 했습니까? 그냥 선수탓하시거나 0입으로 퉁치시려는 분들한테 하고 싶은말을 한건데 누가보면 무조건 경질하라는 식으로 얘기한줄 알겠네요;; 1860일 전

스쿼드 레벨 후진거 맞습니다. 냉정히 비니시우스 아센시오 호드리구 같은 선수들 딴팀가도 닥주전 가능하리라 생각하시나요? 솔직히 상대팀으로 만나도 하나도 안무서울 선수들임. 중위팀에도 스피드로 수비 괴롭히는거 가능한 선수들은 하나둘씩 꼭 있죠. 딱 그정도 같음 1860일 전

예견된 부진이었다고 지금의 결과를 낙관하는 시선도 문제가 있습니다만, 지금 기대를 너무 많이하시는건 아닌가 싶네요. 지단이 전술적 역량으로 지금 위치에 오른 감독도 아니고, 지금 상황은 지단 역량으로는 어려운 상황인게 현실적으로 맞습니다. 못하는걸 어떻게 잘하게 만듭니까 솔직히 선수단부터가 답이 없는데.. 1860일 전

그리고 지금 무작정 믿고 기다린다고 해서 반전이 일어난다는 보장이 있나요? 물론 안일어난다는 보장도 없지만 지금이라도 적어도 포체티노라도 있을때 변화를 모색해야지 나중에가서 얘마저 없어지면 진짜 데려올 감독 없어요.
그리고 지단 경기력이나 선수기용방식 비판은 몇년째 꾸준하게 얘기 나오고 있는데 뭐 바뀐게 있는지 묻고싶네요 ㅋㅋ 1860일 전

지금 레알 스쿼드가 그래서 발렌시아한테 4대1 당하는게 정당한 결과일 정도의 스쿼드라고 생각하시는거죠?? 1860일 전

레길론 마르코스 요렌테 하메스 브라힘 이런애들 다 외면하고 팔고 아센시오 마르셀로 믿음의 축구하는건 잘못없는거죠? 1860일 전

물론 발렌시아한테 1:4는 어떤 변명으로도 용납이 안되는 결과지만 그렇다고 스쿼드로 우리가 다른 팀을 찍어누른다 할만한 선수가 없다 봐요. 특히 공격쪽은 1860일 전

이번시즌 이런 글 한번도 쓴적없습니다. 경기 할때 라이브 코멘에서야 몇마디 했지만 카디스전도 그냥 넘어갔고 샤흐타르전도 그냥 넘어갔는데 저번 인테르경기보고 오늘경기보고 이건 아닌거 같아서 글을 썻는데 이것도 기대를 너무 많이 하는건가요...
발렌시아한테 이기는걸 바라는건 너무 큰 기대였나봅니다 1860일 전

그럼 뭐 언더독 팀은 항상 져야됩니까? 스쿼드로 이미 승패를 내버리면 경기를 할 이유가 있나요? 공격력이 약하면 수비라도 잘하게 만들거나 점유를 압도적으로 높여서 실점기회 자체를 줄이거나 아니면 전술이라도 더 잘짜거나 무슨 방법을 써야지
공격력 약하니까 져도 까방 뭐 이런건가요 ㅋㅋ 1860일 전

그리고 저번시즌 우승한 시즌인데 저번시즌도 벤제마 빼면 공격진 전멸이었어요.
근데 우승했습니다. 물론 경쟁팀들이 같이 부진햇기에 승점 커트라인이 높진 않았지만요.
공격진이 약하다? 그건 핑계에요 그냥. 1860일 전

박쥐야 항상 어려운 상대였다지만 올시즌 발렌시아는 팀 해체한다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로 상태 개판인데 4-1에 이런 경기력도 능력이라면 능력이네요 1860일 전

그냥 상황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위에 쓰신 말씀의 대부분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저는 샤흐타르전 카디스전에서 이미 인내심 바닥났고 우리 팀이 무슨 축구를 하는지 모르겠다. 기대가 안된다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저는 이제 아예 이 팀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져버린것 같아서 오히려 제가 더 비관적인 입장인것 같기는 합니다만 이번시즌 만큼은 감독교체나 겨울 이적시장 참가, 가능성이 낮지만 아자르 각성과 같은 다이나믹한 일이 일어나지 않는 한기대치를 낮추는게 현실적 접근이 아닌가 조심스레 생각합니다... 1860일 전

그냥 엎친데 겹친격 1860일 전

선수들의 퀄리티에 대한 아쉬움과 주축들의 부상으로 인한 어려움. 둘다 있는게 사실이긴 합니다

다만 그걸 고려하더라도 현재 레알의 퍼포먼스 는 만족스럽지 않은게 사실이라, 현재 감독직을 수행하고 있는 지단이 현 상황에 대한 비판을 피할 수는 없다고 봐요. 1860일 전

허나 아직은 시즌 초반이고 충분히 현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는 시기라서 아직은 좀 더 지켜보는게 맞을 것 같아요

지난번 엘클에서 이겼듯이 지단이 안좋았던 분위기를 여러 차례 극복한 적이 있기도 해서요 1860일 전

저번시즌 이 공격진으로 우승시킨 감독이 지단입니다.
바로 다음시즌에 초반에 부진하니까 선수탓 하지 말고 나가라? 그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그리고 대체를 포체티노로 계속 밀고 계신데 그 감독은 오히려 우승 경험조차 없는 감독입니다. 동의하기 힘드네요. 1860일 전

글쓴이 분께서 지단을 욕하시는 만큼 반대로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것 같습니다. 굳이 공격적으로 글을 쓰실 필요까지는 없어 보이네요.
저는 지단, 보드진, 선수단 전체의 문제라고 보는 입장이라 글쓴이분 의견에 100% 동의는 못하겟네요. 1860일 전

+22222 1860일 전

아니 자꾸 제가 지단 경질해야된다고 하는것처럼 얘기하는데 저는 경질하라고 한적없습니다만,
다만 포체티노 얘기를 하는건 변화 얘기를 하시길래 극적인 변화를 노린다면 지단 유임보단 감독 교체하는편이 빠르다 이얘기를 한거고요
자꾸 없는얘기를 만들어 마녀사냥하시네 1860일 전

제가 하고싶은 얘기는 경기할때마다 라이브 코멘 창에서 계속 팀이 이사단난데에 지단의 책임을 다른곳으로 떠넘기려 하시는분들이 보여서 지단 책임이 크다 라는걸 말하고 싶은건데 지단책임이 크지않다 라고 반박하시면 이해라도 하는데 제가 뭐 경질시키려 하는것처럼 얘기하시는걸 보면 그냥 이해력 문제인거 같네요 1860일 전

이래서 평소 이미지가 중요하죠. 솔라리는 무만 떠도 경질하자는 얘기 나왔었죠. 그때 진짜 팀이 지기를 바라는 분들도 있던 걸로 기억 1860일 전

마르셀로 남기고 레길론 아웃, 하매스는 이적료도 못받는 상황으로 만들어서 아웃, 카르바할 없으면 오른쪽 공격 급감하면서도 하키미는 활용도 안해보고 아웃

뭐 0입 이전에 있는 선수 활용도 못하는 상황이죠. 1860일 전

이걸 다 지주탓할수없죠.. 하메스는 진작에 약점있는선수라 후보인데 본인이 절대 후보로 만족안하고 전시즌 간다는거 겨우붙잡아서 한시즌남긴거고. 하키미도 누가봐도 카르바할 후보니까 본인이 주전아니면 타팀간다해서 간거고. 오솔후보는 당연한결과라고 봅니다. 다만 마르셀루남기고 레길론보낸건 레길론이 주전경쟁의지가 잇음에도 마르셀루 한시즌 레전드대우 해�Z다고봅니다.. 길론이 epl에서 잘하고잇으니 담시즌 부르거나 후보로 유스팀에서 콜업할거라 봅니다 1860일 전

당연히 지단만의 문제는 아니죠. 마찬가지로, 0입 이전에 이런 일들이 있었으니 0입만의 문제는 아니라는거죠. 1860일 전

저는 글쓴분 의견에 동의합니다. 요렌테 하메스 레길론 세바요스 브라힘 테오 중에 바스케스 보다 축구 못하는 선수 없어요. 근데도 지단은 바스케스만 씁니다.
팀 전체를 하나로 뭉치게 해서 시즌을 꾸려나가야 될 감독이, 좋아하는 선수 싫어하는 선수를 명확하게 나누는듯한 이런 방식이 좀 별로인것 같습니다. 1860일 전

참 뭐만하면 '그래서 경질하자고요??' 무새들 때문에 뭔ㅋㅋㅋㅋ 1860일 전

포체티노라도 있을 때, 라고 하신 부분에서 충분히 감독 교체 이야기로 들릴 수 있네요. 일단 지단의 존재는 음바페의 영입과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1860일 전

그럼 뭐요 하는 말이 경질하자는 뜻이잖아요 1860일 전

젊은선수들이 많아서 어느정도 까방권이 있는거죠 근데 솔직히 요즘 다른 젊은선수들 터지는거보면 레알이라는팀의 방향성에 맞는지 의문입니다 1860일 전

다른걸 떠나서 재미가 없어요. 그렇다고 단단하게 결과를 잘 가져오는것도 아니고 그냥 축구를 못해서 재미가 없는거... 1860일 전

보여준게 없는 초짜 감독(+카스티야에서도 못함) vs. 챔피언스리그 3연패 감독.. 이니 그렇겠지요. 1860일 전

지단이 최고의 스쿼드로 영광을 차지했었고, 지금은 쳐지는 스쿼드를 다시 이어받아 새로운 시험대에 올랐네요. 전 감독으로서 능력이 노력보다는 경험과 감각(재능)에 더 의존한다 생각합니다. 지단이 3연패 시절은 최고의 선출로 입지도 노련하게 이용했고 나름 스쿼드 유지하면서 운영은 괜찮게 했다고 보지만, 이 스쿼드에서 새출발할 레알에는 맞는 감독인가 의문이 드네요. 1859일 전

오랜만에 뵈니까 반갑네요.
요즘 바빠서 몇 경기 치뤘나 궁금해서 들어왔더니 댓글이 많아서 들어와봤더니..

3년쯤 전에 엘클 졌을 때 드디어 지단 밑천 드러나는 거 같아서 속이 다 시원하다고 하셨던 그 분이시군요!

그 글 적으셨을 때 드디어 경질이 코 앞으로 다가와 기쁜 마음을 주체못하고 글 작성하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하필이면 그 시즌에 챔스 3연패해버리는 바람에ㅜ 요 2년동안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하셨나요.

그 전 시즌에는 역시나 열심히 댓글 달며 활동하시다가 제가 장문의 댓글로 경기내용 분석해드렸더니 축알못이라 무시하는 나쁜 넘들 너무 많다고 다른 글에 징징대셨던 기억도 납니다. 그 땐 저도 지금보다 세 살이나 어려서 술김에 나대서 정말 죄송했던 기억이 남아있네요.

님 라코에서도 그렇고, 레매 알만한 이들은 다 님이 레매 내 으뜸가는 지단 안티인 거 알고들 있으니, 문장이랑 어휘만 조금씩 조심해 주시길 부탁드려요. 님같은 반대파도 당사엔 반드시 필요하다 생각해서.. 오래 뵙고 싶은 마음에 또 말 붙이고 갑니다 오랜만에 :) 1859일 전

http://m.realmania.net/bbs/view.php?id=openbbs&page=1&sn1=&divpage=15&sn=on&ss=on&sc=off&keyword=Alvaro%20morata&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0620

오랜만에 옛 생각나서 가져와봤어요! 1859일 전

찬찬히 다시 읽어보는데 그래도 직전 시즌 60년만의 리가-챔스 더블 달성했던 우리팀 감독한테 "주제를알고 선수라도 좀 제대로쓰던가
베스트 11 뜻을 모르나" 이 문장은 지금봐도 좀 날카롭네요ㅜ
그래도 축구 역사상 축구지능으론 다섯손가락에 꼽히는 양반인데요ㅜ 뭐, 이런 팬들도 있는 걸 구단도 감독도 선수들도 알아서 좋은 성적 냈던 거라 저는 생각하기도 합니다. 진심으로요. 1859일 전

대체 어디서 그렇게 느낄 수 있죠? 일단 본문에 경질과 관련된 말인, '경질' '교체' 뭐 이런 류의 말이 한번이라도 나오나요?글쓴이가 지단 경질을 원하는지 아니면 그냥 비판하고 싶은건지는 본인만 알겠죠.
본문 내용만 해석하면 지단 경질이라는 결론에 도달할 만한 요소가 있는지 좀 묻고 싶네요. 뭐 지단 비판=경질주장 이런 생각하는 분이면 뭐 딱히 할 말은 없네요 1859일 전

알바로 모라타님 항상 글이 공격적이시고 화나계시네요 1859일 전

특정 의견을 가지신 분들에게 하실 말씀이 있다면 그런 글에 댓글을 다는게 맞는 방식인 것 같아요. 지금 글에는 팀에 대한 분석 없는 불만, 특정 의견을 가지신 분들에 대한 공격만 있는 것 같네요. 1859일 전

ㅋㅋㅋ 공감 누구보다 지단을 싫어하시는,,, 1850일 전

뭐야 뭐 대단한 고견이라도 있는 줄 알았는데 기껏 쓴다는게 나랑 똑같이 글쓰는 태도가지고 혼나는 글이잖아? 에잉; 더러워 >.< 1834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