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데고르: 팀 스쿼드가 부상으로 구멍났을때조차 감독이 소통양해 이런 과정을 거쳐서 대체선수를 투입해야한다고 보지 않습니다
외데고르: 솔직히 저 거대한 주급을 받고 일하는 선수들이 그냥 부당한 대우나 부당한 선발이 장기화 됐을떄 불만을 품고 이적을 꾀하는게 이상하다고 느끼진 않지만
챔스3연패: 뭣이 중헌디
La Decimoquinta: 제가 반박한거잖아요. 거기다대고 님은 결과로 책임지면 된다고 하니까 결과 못내면 위약금 빨고 런하는거 말고 없는데 무슨 책임이냐 한거고
외데고르: 걍 마인드 자체가 다른것 같긴 합니다.
La Decimoquinta: 석고대죄는 할 필요 없는데 선생님은 그런거까지 일일히 선수들한테 구구절절 납득시킬 필요 없다고 하니까
아자차타: 그냥 선수는 시키는대로 감독말을 무조건 따라야한다길래 양해를 구하는게 맞지않냐고 이야기한건데
온태: 님 말고요
아자차타: 석고대죄하라고 한적없는데
La Decimoquinta: 중간에 끼지말라는 이야기는 한적이 없는데요 저는? 애초에 처음 이야기 나온 발단이 감독이 선수에게 그런거까지 하나하나 설명할 필요 없다는식으로 이야기나와서 시작된 이야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