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Iker: 펠릭스 마가트가 그쪽 관련해선 최악의 독재자 스타일인 걸로 아네요

La Decimoquinta: 그정도였던거 같고 반할만 해도 바르샤 2기땐 히바우두랑 한따까리 했다가 히바우두 나가버리고

La Decimoquinta: 바이언의 히츠펠트?

La Decimoquinta: 맨유의 퍼거슨이라든가 바르샤의 크루이프라던가, 또 누구있지

La Decimoquinta: 근데 뭐랄까 예전에도 까라면 까는게 먹히는 감독은 그 감독을 대표하는 사람들 그 있잖아요

마요: 최근에 코모의 아다이랑 뮌헨의 칼이 눈에 들어오네요

마요: 하코보가 드뎌 기대대로 커주려나

마요: 역시 1군에서 뛰어야..

피피타: 요즘은 저런식으로 대하면 역효과 난다고 무리뉴도 간접적으로 표현했을 정도니까..

피피타: 예전엔 까라면 까, 헤어드라이기 한번 가동하면 깨갱하고 말 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