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단, 베일 보호 “앞으로는 야유 없었으면”
2019.11.24 13:44:51

지네딘 지단 감독이 리가 13R 레알 소시에다드전 직후 마이크 앞에 섰다. 한 달여만에 복귀전을 가진 가레스 베일을 격려하고 나섰다.

먼저 베일에게 쏟아진 야유에 대해 “남은 시즌에는 야유가 없었으면 좋겠다”며 “우리는 팬들이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우리와 함께 해줬으면 하지만 우리가 손쓸 수 없는 부분이다. 팬들은 원하는대로 할 권리가 있다. 하지만 모두를 격려해줬으면 한다. 우리는 이겼고 승점 3점을 땄으며 가레스도 잘 뛰었다”고 답했다.

베일과 따로 대화를 나눴냐는 질문에는 “모든 선수와 함께 승리의 기쁨을 나눴고 야유에 관한 이야기는 안 했다”고 답했다. 또 “야유가 그에게 불공평한지 아닌지는 말할 수 없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생각을 표출할 권리가 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팬들이 필요하다. 나도, 가레스도, 그 누구도 모든 걸 제어할 수는 없다. 하지만 팬들의 지지는 언제나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야유는 예로부터 최고의 선수들에게 가해졌고 오늘은 베일의 차례인 것 같다. 그는 들어와서 끝날 때까지 잘 뛰었다. 우리는 팬들을 필요로 하고 그들이 우리 뒤에 있어줘야 한다. 야유는 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영향을 받거나 하진 않는다. 이에 우리가 할 일은 팀이 계속 이기는 걸 보고 싶어하는 팬들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그 결과를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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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티 (hoowe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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