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뉴스
-
판 더 베이크, 지단만 OK하면 영입 완료
by토티 · 9시간 전이적료 5,500만 유로 마르카(MARCA)는 아약스 미드필더 도니 판 더 베이크(22) 영입이 가시권에 들어와있다고 전했다. 구단은 지난 시즌부터 아약스 돌풍의 주역이었던 판 더 베이크의 기량에 매료됐고 5,500만 유로를 기꺼이 투자하기로 마음먹었다. 남은 건 지네딘 지단 감독의 결재다. 지단 감독은 ‘여전히’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가올 여름이면 맨유와의 잔여 계약도 줄어들어 영입을 다시 시도해볼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 작년까지도 납득 안 되는 몸값을 불렀던 맨유가 누그러질 수 있다는 바람이다. 이런 지단 감독만 승인하면 판 더 베이크는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는다. 구단은 아약스 유소년 출신다운 볼 간수 능력, 문전 침투, 전술 이해도 등 다재다능함에 확신을 가지고 있다.<
댓글 17 -
헤이니에르 입단식 연설
by로얄이 · 오늘레알 마드리드는 1월 이적 시장에서 헤이니에르를 영입했으며, 그는 자신이 어렸을 때부터 응원하던 구단에 입단하게 됐다. \"나는 어린 시절의 꿈에서 살고 있으며, 이 구단에서 위대한 역사의 일부가 되고 싶다.\" \"오늘은 굉장히 행복한 날이다. 알라 마드리드!\" 입단식에는 라울, 솔라리, 아르벨로아가 참석했으며,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단상으로 나와 헤이니에르의 입단을 축하했다. \"헤이니에르, 당신은 이미 마드리드 선수다. 비디오 게임에서 골랐던 그 팀, 어린 시절 꿈의 구단이다.\" \"우리는 또다른 특별한 날을 보내고 있다. 우리를 흥분시키는 선수가 도착했기 때문이다. 그는 18세라는 나이에 이미 세계 최고의 팀 중 한 곳에서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을 했다.\" \"당신은 세계 축구의 떠오르는 스타들 중 한 명이다. 오늘 당신의 축구 꿈 중에 많은 부분이 실현되었고, 인생의 큰 도전들이 기다리고 있기에 축하의 말을 남긴다.\"<
emoji_emotionsemoji_emotions댓글 8 -
[Cantera] 바에사, 카스티야의 최고득점자
by로얄이 · 어제레알 마드리드는 카스티야의 최고득점자인 미겔 바에사(19)를 보며 흐뭇해하고 있다. 코르도바 출신인 바에사는 이번 시즌 벌써 9골을 기록하고 있다. 라울 감독은 바에사에 대해 \"노력, 태도 그리고 욕망이 돋보이는 선수다.\"라고 말했다. \"그는 차이를 위해 한 발짝 나아갈 필요가 있었다.\" \"항상 자질을 가지고 있었지만 과거에 가끔 좋은 패스나 멋진 플레이를 하는데 사용되곤 했다.\" \"실제로 차이를 만들려면, 상대 진영을 향해 전진하고 골을 넣어야 할 필요가 있다.\" \"이제 그는 훨씬 더 공격적이고 경기장에서 자신을 포지셔닝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 \"그의 기량은 좋지만, 더 많은 것을 가져다줄 수 있기 때문에 그에게 더 많은 것을 요구할 것이다.\"라울이 말한 것처럼 그의 재능을 의심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원문 보기<
댓글 5 -
뒤퐁, 레알 마드리드의 과학자
by로얄이 · 어제지네딘 지단(47) 감독은 피트니스 코치인 안토니오 핀투스(56)에 대한 신뢰를 잃자 그레고리 뒤퐁(47)에게 연락을 하였고, 그는 프랑스 대표팀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합류했다. 그것은 프랑스 대표팀이 월드컵 예선 토너먼트 직전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쟁자들보다 더 잘 준비됐으며 월드컵 우승까지 이어진 뒤퐁의 영향력을 알아본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 스쿼드 내에서 \'맥그레고르\'라고 불리는 뒤퐁은 훈련 방법들을 취미로 연구하여 \'과학자\'라는 별명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직업상 데이터의 중요한 것들을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타인을 피할 수는 없지만, 어두운 곳에 머물고 매체들을 피하는 걸 좋아한다. 뒤퐁은 자신을 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하는 연구자로 정의한다. \"모든 것을 예방할 수는 없지만, 훈련의 양과 강도를 분석하여 결과를 얻고 선수로부터 최고의 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다.\" 그는 이렇게 설명했다. \"나는 15년 전 자체적인 길을 떠난 세계와 실무를 항상 연관시키고 싶었다.\" \"최고의 데이터 시스템과 통계가 필요하기 때문에 기관에서 일하는 것이 좋다.\" 그는 부상 예방을 위한 UEFA 팀의 일원으로, 리버풀의 스포츠 과학 대학과 프랑스 국립 스포츠 및 퍼포먼스 연구소에서 일하고 있다. 프랑스 대표팀의 수석 코치인 스테판 가이는 \"그는 부상 예방, 근력 강화 및 데이터 보관을 포함하여 개인 작업, 운동, 영양 같은 우리가 보이지 않는 일이라고 부르는 모든 것에 있어서 최고다.\"라며 뒤퐁을 극찬하기도 했다. 또한 뒤퐁은 자신의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어떠한 날씨에도 매일 35~40km씩 사이클을 타기 위해 새벽 5시 반에 기상하며, 지단의 부름에 파리로 이주하려던 계획을 포기한 모습에서도 그러한 헌신을 보여준다.원문 보기<
emoji_emotionsemoji_emotionsemoji_emotions댓글 16 -
아자르 "내 기량은 만족, 결과는 만족 못해"
by로얄이 · 이틀 전에덴 아자르(29)는 셀타 비고와의 경기에서 복귀전을 가졌으며, 자신의 기량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기분 좋았다.\" 아자르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처음 10분 동안은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기분이 좋아졌다.\" \"앞으로 있을 경기들에서 우리는 개선되길 바란다.\" 레알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와의 승점이 1점차로 줄었고, 모든 집중이 엘 클라시코로 향하게 됐다. \"팀이 2대1로 이기고 있을 때, 끝내려고 했지만 그렇게 되지 못했다.\" \"아직 경기가 많이 남았고 끝까지 싸울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시즌 득점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있었지만, 아자르는 이에 동의하지 않았다. \"나는 우리가 득점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기회가 있었고 더 많은 골을 넣을 자격이 있다.\" \"우리는 잘하고 있고, 함께 많은 경기에서 이길 것이다. 이것은 우리에게 좋은 일이 될 것이다.\"<
댓글 11 -
라모스, 퍼펙트 페널티 키커
by로얄이 · 이틀 전세르히오 라모스(33)는 셀타 비고와의 경기에서 PK를 성공시키며 시즌 7번째 골을 기록했고 동시에 호드리구와 함께 레알 마드리드 2번째 최다득점자로 올라섰다. 아자르가 루벤 블랑코 골키퍼를 상대로 PK를 만들어냈고, 라모스가 곧장 패널티 장소로 이동하여 침착하게 성공시켰다. 이번 시즌 라모스는 4번의 PK골을 기록했으며, 호날두가 떠난 이후 자신이 왜 레알 마드리드의 첫 번째 페널티 키커인지를 계속해서 증명하고 있다. 지난 시즌 그는 8번의 PK를 시도하여 모두 성공시켰는데, 호날두가 이적한 후 시도한 12번의 PK를 모두 성공시켰다. 대표팀 기록까지 포함하면 라모스가 마지막으로 PK를 놓친 때는 2018년 5월 세비야와의 리그 홈경기다.<
emoji_emotions댓글 11 -
[Cantera] 인판틸 B, 두바이 인터콘티넨탈 컵 우승
by로얄이 · 3일 전레알 마드리드 인판틸 B(U-13)가 제 4회 두바이 인터콘티넨탈 풋볼 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인테르와의 결승전에서 3대3으로 정규시간 내에 승부를 내진 못했지만,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골키퍼인 알바로 곤살레스의 영웅적인 활약에 힘입어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토너먼트 최우수 선수로는 인테르의 마티아스 모스코니, 최고 득점자는 JEF 유나이티드의 하라 키유가 선정되었다.<
emoji_emotions댓글 - -
이사회, 라울 극찬 ‘차기 1군 사령탑감’
by토티 · 3일 전“지단의 뒤를 이을만한 지도자”, 구단 내부에서 라울 곤살레스(42) 카스티야 감독에게 내리는 평가다. 마르카(MARCA)는 정작 승격권과 거리가 먼 성적(8위)을 내고 있음에도 라울 감독의 지도방식은 하루하루를 거듭할수록 이사회 임원들과 코칭스태프, 유소년 선수들을 매료시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부지런하고 자신을 끊임없이 채찍질하는 성향이 선수 때와 전혀 다르지 않다. 자신의 팀과 관련된 모든 것에 귀를 기울이고 연구하며 이런 라울 감독과 매일 마주치는 사람들은 ‘그의 하루는 끝날 줄을 모른다’고 증언한다. 선수들에게는 경기장 안팎에서의 생활과 사람들의 시선으로부터 자신을 관리하는 법 등 세세한 부분까지 지도하며,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모든 걸 경험했던 사람으로서 귀감이 되고자 애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구단은 이런 라울 감독이 베르나베우 벤치에 앉는 날을 염두에 두고 있다. 지단 1군 감독과는 다른 카리스마로 팀을 지휘하는 모습이다. 페레스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라울 감독을 계속 가까이서 지켜보고 싶어하며, 지단 감독과 마찬가지로 전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인물로 여기고 있다고 밝혔다.<
emoji_emotions댓글 24 -
헤이니에르, 레알 마드리드 입성
by로얄이 · 3일 전마르카(MARCA)는 헤이니에르 제수스(18)가 일요일 밤 베르나베우에서 열리는 레알 마드리드와 셀타 비고의 경기를 관전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그는 브라질 대표팀에서 2020 남미 올림픽 토너먼트를 치른 후 토요일 아침 마드리드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헤이니에르는 라울의 카스티야에 곧바로 합류할 예정이며, 매체는 빠르면 23일 산세와의 경기에서 데뷔할 수 있다고 얘기했다.작년 호드리구가 입단할 당시 멜리야와의 코파 델 레이 경기를 관전했었고 헤이니에르 또한 비슷한 상황이 될 것이다.<
emoji_emotions댓글 9 -
ICC, 엘 클라시코 개최 계획
by로얄이 · 4일 전워싱턴 포스트(Washington Post)에 따르면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ICC)은 2020년 프리 시즌에 라스 베이거스에서 엘 클라시코를 계획하고 있다. 매해 여름마다 열리는 ICC는 2017년에 마이애미에서 엘 클라시코를 개최했으며, 이번 여름 신 시티에서 그 경기의 성공을 반복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이 경기의 제안 근거는 $1.9b의 건설 비용을 들여 라스 베이거스로 이전한 오클랜드 레이더스의 홈구장인 얼리전트 스타디움이다. 엘 클라시코는 새 경기장을 개장하기 위한 개장식 역할을 할 것이다. 차선의 선택으로는 로스 엔젤레스 램스와 차저스의 홈구장인 소피 스타디움이 거론되고 있다. 리레벤트 스포츠 그룹의 대변인인 벤 소센코는 워싱턴 포스트에 \"우리는 항상 매력적인 시합을 모색하고 있지만 현재 ICC 시합은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moji_emotionsemoji_emotions댓글 4 -
카마빙가, 올해 대형투자 타깃으로 내정
by토티 · 5일 전마르카(MARCA)는 사설을 통해 구단이 스타드 렌 미드필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17)를 올여름 영입 목표로 설정했다고 전했다. 카세미루의 뒤를 이을 정통 후계자감이라는 결론을 내부적으로 이미 내렸다.구단 유망주 정책의 선봉장이자 페레스 회장의 총애를 받는 국제 스카우트 총괄 주니 칼라팟의 선택이다. 발베르데, 비니시우스, 밀리탕 등 1군서 활약하고 있는 여러 유망주들을 데려오는데 앞장섰던 칼라팟은 카마빙가를 ‘다음 목표’로 설정했다.문제는 이적료다. 렌은 이미 전세계의 주목을 받는 카마빙가에게 가격표 1억 유로를 붙였다. 구단은 그만한 돈을 지불할 생각이 없으며 협상을 통해 절반(5,000~6,000만 유로)까지 깎고 싶어한다.<
emoji_emotionsemoji_emotions댓글 25 -
[Cantera] 카스티야 GK 벨만, 반월판 파열
by로얄이 · 5일 전구단은 카스티야의 하비에르 벨만(21)의 부상 진단 결과를 발표했다. 그는 오른쪽 무릎 내부 반월판이 파열된 것으로 진단됐다.수술은 성공적으로 진행됐으며, 남은 시즌 출전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댓글 6 -
‘벤제마 후계자’ 라우타로… 바이아웃 장전
by토티 · 5일 전요비치 반등 여부에 따라 영입 결정 아르헨티나 TyC Sports는 구단이 인테르 스트라이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22) 영입을 위해 올여름 바이아웃 조항 1억 2,000만 유로 지불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마르카(MARCA)도 같은 소식을 내놨다. 벤제마 후계자로 낙점했다는 것이다. 아르헨티나 라싱 클룹 아베야네다서 뛰던 시절부터 라우타로를 눈여겨봤던 구단은 그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자 세계 정상급으로 올라설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영입채비에 나섰다. 올해 33살이 되는 벤제마의 정통 후계자감이라고 판단했다. 선수에게는 이미 영입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건은 불과 6개월 전 적지 않은 금액을 들여 데려온 요비치가 남은 시즌에 어떤 활약을 보이느냐다. 요비치가 반등에 성공해 여름에도 팀에 남게 되면 라우타로 영입 계획은 폐기될 거라는 관측이다. 바르셀로나 역시 루이스 수아레스의 뒤를 이을 재목으로 군침을 흘리고 있다.<
emoji_emotionsemoji_emotions댓글 16 -
루닌: 내 가치를 증명하고 싶다
by로얄이 · 6일 전임대를 떠난 다른 유망한 선수들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안드리 루닌(21)은 지속적인 출장 기회를 갖기 위해 애쓰고 있다. 그는 미래에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갈 수 있길 바라며 로스 블랑코스 사람들과 연락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케일러 나바스의 장기적인 대체자로서 영입된 루닌은 임대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쿠르투아가 마드리드에 도착하는 것을 보게 됐다.\"레알 마드리드와 매일 대화하지는 않지만, 골키퍼 코치와 나는 서로 연락을 하고 있다.\"\"오비에도에 온 것은 내가 기대했던 대로 됐고, 언제나 좋아질 수 있다.\"\"경기장은 항상 서포터들에 의해 가득 차있기 때문에 엄청나다. 이것은 우리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앞서 언급된 쿠르투아의 도착에도 불구하고 루닌은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하여 주전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내 가치를 증명하고 싶다.\"\"(오비에도에서의) 첫 경기에서는 경기 감각과 의사 소통이 부족했지만 그 이후 나아졌다. 5경기 선발은 내가 주전이라는 느낌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나는 더 나아질 수 있고,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moji_emotionsemoji_emotionsemoji_emotions댓글 9 -
구단, DF 살리수 영입 경쟁 참전
by토티 · 7일 전바이아웃 1,200만 유로 아스(AS)는 지면을 통해 구단이 바야돌리드 수비수 모하메드 살리수(20)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고 전했다. 바야돌리드 B팀에서 이번 시즌 승격돼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살리수는 이미 여러 팀들의 구애를 받고 있다. 바이아웃이 1,200만 유로로 비교적 낮게 책정돼있다는 점이 크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발렌시아, 헤타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이미 문의를 한 상태고, 마드리드도 젊고 유망한 그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살리수는 지난 여름 바야돌리드 1군에 승격하자마자 주전을 꿰차 무섭게 성장 중인 가나 국적의 센터백이다. 바야돌리드와 계약은 2022년까지다.<
emoji_emotionsemoji_emotions댓글 18 -
지단 “카세미루 없을 때도 잘해야 하는데…”
by토티 · 10일 전지네딘 지단 감독이 리가 23R 오사수나전을 앞두고 기자들 앞에 섰다. 주중 레알 소시에다드전 카세미루의 결장이 뼈아픈 패배로 돌아와 의존도가 크지 않냐는 지적에 그는 다음과 같이 답했다.“카세미루의 위치나 역할로 볼 때 그가 유일한 것은 맞다. 하지만 그 자리에서 잘할 수 있는 다른 선수도 있다. 카세미루 유무를 가지고만 많은 말이 나오는데 결국 이건 팀 스포츠고 단체 스포츠다. 모두가 중요하다”면서 즉답을 피했다.그러면서 “우리는 카세미루의 팀 기여를 알지만 그가 뛰지 못할 때는 다른 방식으로도 잘해야 한다”며 소시에다드전과 같은 실수가 없어야 함을 강조했다.한편, 최근 부진으로 비판 여론이 있는 마르셀루에 대해서는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선수에게 비판은 아프다. 마르셀루는 최선을 다했다. 중요한 것은 최선을 다하는 것이고 그렇게 하면 사람들이 알아준다. 특히 마르셀루처럼 경험 많은 선수는 이런 상황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안다”면서 북돋았다.또 마르셀루가 기량을 회복할 수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 하지만 나는 마르셀루가 못한다고 보지 않는다. 중요한 선수로 자신을 증명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모드리치나 이스코 같은 다른 선수들을 봐도 알겠지만 50~60경기를 똑같은 수준으로 뛰는 건 정말 어렵다. 다 그런 시기가 있고 선수들은 받아들여야 한다. 시즌은 길다”고 답했다.<
emoji_emotionsemoji_emotionsemoji_emotionsemoji_emotions댓글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