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바스, 지단에게 실망해 이적 원해
2019.05.15 18:29:58

스페인의 ABC는 레알 마드리드의 NO.1 이었던 케일로르 나바스의 방출이 복잡할 것이라고 보도하였다. 현재 나바스는 8M 유로의 연봉을 제공할 구단으로의 이적을 원하고 있고 이것은 상당한 수준의 대우이기 때문에 이적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드리드 이적 후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안정적인 위치에 있지 못한 나바스는 항상 경쟁에 열성을 다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는데 이적을 결심하게 된 것은 지단에 대한 실망에 기인한다고 ABC는 보도하였다. 그는 차분하게 열심히 훈련을 해왔음에도 지단의 복귀가 자신에게 긍정적인 미래를 제시한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고 눈을 구단 밖으로 돌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구단을 떠나고 싶다는 뜻을 이미 밝혔지만 현실은 어느 구단도 그를 영입하기 위한 제안을 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ABC는 나바스가 키코 카시야의 전례를 따른 것이 좋을 수 있다고 했다. 우선 차분하게 마음가짐을 가지고 3번째 골키퍼의 자리를 받아드리는 것이다. 그러면서 기회를 노리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말을 했다. 

다만, 나바스의 나이를 고려할 때, 그에게 충분한 시간이 있는지가 의문이다. 3번째 옵션이 되면 사실상 출전을 하기 힘든데 경기감각이 떨어지게 되고 나바스에게 가장 큰 무기인 순발력은 나이와 함께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상태의 골키퍼를 영입할 구단이 있는지도 의문이다. 

골키퍼 전력을 보강하려는 파리 생 제르맹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데 헤아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데 헤아가 파리 행을 결심하게 되는 경우, 맨유는 나바스를 영입 할 수도 있다는 예측이 돌아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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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ot Lee (raul77_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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