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Decimoquinta: 전 그것보단 잉여에 대한 혐오라고 봅니다
라그: 정작 주급 테이블은 지금 한도 끝도 없이 오르고 있고...
라그: 오히려 지금 기조는 예전에 흑자는 무조건 나야 한다는 바이언 식 기조에 가까운거
라그: 그게 리턴을 위해서 리스크를 짊어진게 절대 아니죠
San Iker: 하위선과 카레라스 데려온 것처럼 시도 하면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La Decimoquinta: 근데 오히려 리스크를 지나칠 정도로 관리하는건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고 있다는거기도 해서 페레스가 자기 업적에만 집착하는 사람은 아닌거같구요
La Decimoquinta: 그렇게 되서 결국 재정문제 터진게 바르셀로나고
마르코 로이스: 카르바할 복귀 불가능할거 같은데
La Decimoquinta: 까놓고 말해서 회장 입장에선 내가 리스크만 지고 리턴값만 노려도 어차피 리스크 터져서 똥치우는건 내 뒷사람이 할테니 본인만 생각하면 오히려 리스크 감수하고 돈 펑펑 쓰는게 본인만 생각하면 좋을지도요
San Iker: 마르카 - 다니 카르바할은 이번 크리스마스 휴가를 이용해 발데베바스에서 회복 훈련을 하며 최대한 빨리 복귀를 시도하고 있다. 그의 목표는 슈페르 코파에 출전할 준비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