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 비니 빼고 경기해서 지는 순간 다 알론소 책임이라
아케비: 저는 요새 몇년째 구단 보드진이 참 맘에 안들긴해요 허허
라그: 쫓겨나기 직전이니까 못하는거죠..
La Decimoquinta: 그때 당시에는 그렇게까지 할 생각은 없었던거고
La Decimoquinta: 그건 아예 비니시우스를 버리고 내치기로 결단한다면야 그렇게 하겠죠
Iker_Casillas: 그건 아쉽긴하죠.. 대놓고 선수가 정치질하는데도 애매모호한 스탠스 취했으니
Only one: 그래서 비니를 빼는 과정에는 구단의 개입이 있어줘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Iker_Casillas: 무리뉴는 타협 소리 듣고 펩은 진화 소리 듣는게 결국 지지와 성적이 핵심이라
Iker_Casillas: 둘 다 똑같이 커리어 전반기에 비해 스탠스나 철학이 달라졌지만
Only one: 그 지단도 떠나는 주된이유가 구단의 지지가 부족하다였다는걸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