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Decimoquinta: 쟤가 계속 돈에 집착하는것도 단순히 돈에 미쳐서라기보다 자기가 음바페랑 비슷한 대우를 받음으로서 무너진 자존감을 돈으로 채우려는거고
La Decimoquinta: 음바페 없을때도 팀에 트로피를 가져다준 주역은 자기였는데 굴러온돌이 박힌돌 빼내는 모양새가 되는게 그냥 싫은거죠
Ruud Moon: 그리고 레프트윙은 호드리구 줘봤으면 싶어요
La Decimoquinta: 비니시우스는 자기가 음바페보다 슈퍼스타다 이런 생각보다
Ruud Moon: 이번에는 좀 팔아도 잘 팔았으면...
Ruud Moon: 우리가 예전에 맨유에 카세미루 팔때 이후로는 선수 팔아서 재미를 거의 못봤는데
San Iker: 홈 관중들이 야유한지 한 2경기만에 바로 저러는 거 봐서는 앞으로도 본인이 버티기 힘들어할 거 같긴 하네요.
Vanished: 선수 불만 관리 잘 해서 잘 활약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거랑 나가고 싶다고 쑈하는애 달래는거랑은 다른 문제 같아서 굳이 나가고 싶다면 나가라
Vanished: 첫 반시즌은 본인이 더 폼디 좋았는데 점점 음바페에게 중심이 쏠리고 본인이 떡락한 시점도 그쯤이니까
Ruud Moon: 레알에 자기가 더 오래 충성했는데, 구단과 팬들이 음바페를 더 밀어주고 지지하는 것도 서운할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