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er_Casillas: 이게 이해가 안된단 말이져,, 그래서 파워게임으로 보이는 거
마요: 물론 전 그게 대부분 팀내 입지, 포션의 문제라 팀이 승승장구 하기 시작하면 대다수 덮일거라 보는데, 비니는 덮고 지나가기엔 너무 톡 튀어나와있어서.
Iker_Casillas: 그런데 알론소 선임때 훈련세션때 정한 룰 같은 것만 봐도 그건 지극히 당연한 내용처럼 보였는데
La Decimoquinta: 말그대로 단순히 둘의 문제면 그냥 비니시우스 하나만 보내버리면 수습될수 있겠지만
마요: 비니, 벨링엄, 발베르데, 호드리구가 다 줄었는데 표면적으로 불만 드러낸건 비니하나니...
Iker_Casillas: 선수단에서 알론소에게 가진 불만에서 대략적인 부분은 너무 통제하려 한다거든여
La Decimoquinta: 제 눈에는 몇몇 더 보여서 단순 비니시우스 vs 알론소의 문제가 아닌거같음
마요: 그리고 알론소가 오고나서, 음바페는 언터처블이지만 비니는 안첼로티 때보다 교체가 잦아지니 불만이 생길법도 하죠. 전지적 비니 입장에서는.
La Decimoquinta: 근데 지금 팀내 입지가 비니시우스만 줄은게 아니라
마요: 그걸 안첼로티는 어떻게든 봉합을 하려고 했던것 같아요. 솔직히 24-25 시즌은 그 균형 맞추는데 1년을 보낸거 아닌가 싶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