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Decimoquinta: www.fmkorea.com/8691876604 레버쿠젠에서도 이런 이야기가 나왔던거보면 그냥 소통방식 저러는게 알론소 특유의 성격이 그냥 원래 그런거라 보는데
Vanished: 가비지 타임 투입은 유소년 선수나 그라운드 밟았다고 좋아하고 막판 뚝배기나 버스 세우는거 외에는 굴욕이긴 하죠
챔스3연패: 딴건 잘 모르겠는데 이건 좀..보면서도 참 이건 호드리구한테 할짓이 아닌거같아서..
챔스3연패: 구석에 짱박아두다가 갑자기 호드리구 매직!하면 뭐..
챔스3연패: 인간취급도 안하더니 막바지에 넣어서 뭘 바라는건지 참..
Vanished: 불만의 요인이 제거된다면 인간적인 호감과는 별개로 비지니스는 가능하겠죠. 근데 팀 스포츠가 일반 직장 보다는 인간적으로 으샤으샤 하는게 더 중요하긴 해요
챔스3연패: 호드리구 매직을 노리는건지 뭔지
La Decimoquinta: 전혀 그런 상황이 아닌것처럼 보이니까요
La Decimoquinta: 만약 알론소가 그동안 호드리구랑 자주 소통했고 호드리구가 왜 못나왔는지를 알론소가 충분히 납득시키고 호드리구가 그걸 받아들였다면 그럴수도 있겠으나
La Decimoquinta: 그때가서 호드리구를 더 중용한다고 호드리구가 과거 불편한 감정은 모두 잊고 알론소의 충신으로 남는다...이거는 좀 현실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