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Decimoquinta: 결국 크로스같은 스타일로 자리잡으려고 해도 크로스처럼 양발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수준이 아니면
챔스3연패: 귈러때문에 벨링엄 재능을 죽일 이유는 없으니
챔스3연패: 어쨋든 이 팀에서 살아남으려면 미들블록에 유의미한 도움이 돼야할듯..
마요: 그렇다면 본인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짝을 늘 달고 플레이해야 한다는 거라...조합이 쉽지가 않죠.
La Decimoquinta: 이미 수비가 몸통박치기 들어오는 상황에선 그걸 벗겨낼만한 기술도, 버텨낼만한 파워도 부족하니
마요: ㅇㅇ 맞아요. 모드리치만큼의 키핑이 없는 크로스가 중원에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도 그런 이유인데.
La Decimoquinta: 결합되어야 하는데 이것조차도 양발을 잘쓰는 선수가 아니다보니 빡셈
La Decimoquinta: 주변을 미리 스캔하고 수비 없는쪽으로 본인이 퍼스트터치 가져갈 정도 수준의 고도의 판단력이
마요: 장점이 주목된 만큼이나 단점도 꽤나 도드라져서 1차 고비는 온것 같긴 해요.
La Decimoquinta: 귈러가 가지고 있는 태생적인 한계를 딛고 중앙에 자리잡으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