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Decimoquinta: 지금같으면 옛날처럼 그라베센, 파블로 가르시아 이런놈들은 절대 안사겠죠. 실패하면 그대로 처분못하고 5년동안 "바예호" 할테니까
La Decimoquinta: 그게 안되는거에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팀 정책이 변화했다고 봐서
La Decimoquinta: 예전부터 계속 말해왔던건데 완벽추구보다도 옛날처럼 그냥 실패자들은 빨리빨리 팀에서 치워버리고 싶은데
공효진: 페레즈 할배 본인 구상대로 이적시장 착착돌아가던 기억 못버려서 계속 완벽 추구하는듯
La Decimoquinta: 잭슨이 매번 똥싸는 경기력을 보이면서도 첼시가 오시멘이 부르는 연봉 듣고 그냥 쌩깠던것도 결국 루카쿠 PTSD가 영향이 없었다고 볼수없고
La Decimoquinta: 남들보다 크게 데이다보니 누구보다도 민감하게 거기에 있어서 반응해서 구단 정책이 저렇게 된거겠죠.
La Decimoquinta: 루카쿠, 스털링에게 크게 데인 첼시도 그렇고 아자르부터 시작해서 요비치, 마리아노 파동 겪은 이팀도 그렇고
공효진: 외질베일/ 디마리아 하메스/ 알론소크로스 이런식으로 대안구해놓고 스무스하게 넘어가고 싶어하는거 같은데 요즘시장에 그게 어렵죠. 귈러도 트랜스퍼마켓 90m 뜨는 시장이니 선수 매각비용으로 더 나은 대안 찾아보니 없는거 같아서 계속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스쿼드가 고이는
La Decimoquinta: 호셀루같은 선수를 임대할수 있는 기회가 매번 있는건 아니니
스코월드: 영입마저 기피하면 남은게 그 방법들뿐이라 아예 안하는 것보다 낫겠다 싶은것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