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초부터 삐걱거리게 한 장본인. 하지만 영웅본색이란 말이 있듯이 구단 내외적으로 문제가 많은 시즌임에 불구하고 팀의 에이스로서 제 역할을 다했다. 20명으로 이뤄진 레매투표단 중 17명이 호날두를 택할 정도로 이번 시즌 명실상부 에이스.

2. Diego Lopez
   12%
3. Raphael Varane
   12%
4. Fabio Coentrao
   1%
5. Xabi Alonso
   1%

시작부터 삐걱거리던 리가에서도 호날두만은 페이스를 잃지않으며 진격했다. 특히 시즌 후반으로 접어들 수록 경기력이 오르는 모습을 보여줘 레알 마드리드의 후반기 대반격의 중심선수가 되었다. 뒤를 이어 깜짝스타가 된 로페스와 바란이 좋은 모습을 보였다. 전반기의 부진을 딪고 일어선 모드리치는 4위를 차지했다.

2. Diego Lopez
   6.52
3. Raphael Varane
   6.32
4. Luka Modric
   6.17
5. Xabi Alonso
   6.15

'에이스' 호날두와 함께 '소방수' 디에고 로페스가 최고 평점상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 레알 마드리드는 주축 선수들의 경기력 난조를 애를 먹음에도 불구하고 한 경기만 삐끗해도 탈락하는 토너먼트 대회인 챔피언스리그에서 최전방과 최후방은 제 역할을 해냈단 의미다. 뒤를 이어 맨유전 귀중한 골을 넣어준 모드리치가 3위를 차지했다.

2. Luka Modric
   6.20
3. Xabi Alonso
   6.01
4. Raphael Varane
   5.95

호날두가 코파 최고 평점상을 차지했으나 결승전 퇴장으로 색이 바랬다. 엘 클라시코 맹활약으로 각성을 시작한 바란이 2위를 차지했으며 '소노예' 알론소는 3위를 차지했다.

2. Raphael Varane
   6.58
3. Xabi Alonso
   6.38
4. Diego Lopez
   6.33
5. Luka Modric
   6.14

'신계 공격수' 호날두가 53골로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반면 벤제마와 이과인은 지난 시즌보다 저조한 경기력을 보였단 것을 득점수로 나타냈다. 외질은 10골을 기록하며 지난 시즌보다 나아진 득점력을 보였으며 디 마리아는 잔부상에 시달림에도 불구하고 9골로 클래스를 보여줬다.

2. Karim Benzema
   21
3. Gonzalo Higuaín
   17
4. Mesut Ozil
   10
5. Angel di Maria
   9

지난 3년간 챔피언스리그 16강 징크스 격파, 라이벌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공로상을 받기에 충분하다.

엘 클라시코에서의 맹활약과 함께 눈부시게 빛났다. 앞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책임질 든든한 센터백.

이케르 카시야스의 부상으로인해 SOS를 보낸 레알 마드리드의 부름에 흔쾌히 답했다. 이번 시즌 후반기를 든든히 책임졌다.

이케르 카시야스 부재의 걱정을 덜어줄 정도로 디에고 로페스는 엄청난 활약을 보였다. 레알 마드리드의 뒷문을 든든히 책임진 숨은 MVP.

축구게시판에서 왕성한 번역활동을 하며 레알매니아분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과반수 이상을 투표받으며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1. 감사합니다!: 칸테님, 늑대님

축구게시판 뿐만 아니라 자유게시판과 코멘터리박스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 2관왕을 달성했다. 모 회원은 본인을 직접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인기상을 수상에 실패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했다.

1. 나도 인기짱!: 선샤인님, 토티님,
   블랑님, 쌀허세님, 우량아님, 류강유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