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SON MVPCristiano Ronaldo

시즌 MVP: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58 % (전체 644중 365표)
영예의 10-11 시즌 레알매니아 어워드 시즌 MVP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등극했다. 당초 무리뉴 감독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었으나, 과반수를 웃도는 압도적인 격차로 레알매니아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특히 호날두는 이번 시즌 리가에서 40 득점으로 역대 한 시즌 최다골을 기록한 피치치라는 금자탑을 쌓은 바 있다. 또한 코파 델 레이 결승전 등 중요한 경기에서 빛났다. 한편 시즌이 진행될 수록 '호난사'라는 오명을 벗고 이타적인 플레이에 이은 환상적인 어시스트로 레알 마드리드 공격을 지휘했다. 이로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두 시즌 연속으로 레알매니아 시즌 MVP에 올랐다.
  • 2. 조세 무리뉴  Jose Mourinho27 % (176표)
  • 3. 메수트 외질  Mesut Özil8 % (56표)
  • 4. 마르셀로  Marcelo3 % (24표)
  • 5. 페페  Pepe2 % (13표)

LIGA TOP RATEDCristiano Ronaldo

리가 최고평점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7.1147 점
리가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기록한 선수는 총 34경기에서 40득점을 기록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였다. 호날두는 전반기 팀의 조직력이 불안한 상황에서 득점포를 터뜨리며 팀의 승점 획득을 견인했고, 리가 종반에도 다소 루즈한 분위기가 될 수 있는 상황에서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며 팬들을 기쁘게했다. 호날두에 이어 조세 무리뉴 감독이 2위를 차지했으며, 리가에서는 넘을 수 없는 벽이 되어버린 페페가 3위를 기록했다.
  • 2. 조세 무리뉴  Jose Mourinho6.8000 점
  • 3. 페페  Pepe6.6269 점
  • 4. 메수트 외질  Mesut Özil6.4972 점
  • 5. 마르셀로  Marcelo6.4938 점

C·L TOP RATEDJose Mourinho

챔스 최고평점상: 조세 무리뉴
7.1000 점
레알 마드리드의 챔피언스 리그는 조세 무리뉴 감독의 대회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전의 몇 시즌 동안 항상 16강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 이후 레알 마드리드는 챔피언스 리그에서 걸림돌이었던 리옹을 꺾는 등 4강에 올랐다. '16강 광탈'이라는 오명의 팀을 한 시즌만에 챔피언스 리그 우승권에서 경쟁할 수 있는 팀으로 탈바꿈시킨 것이다. 바르셀로나와의 박빙의 승부 속에서 오심에 의한 페페의 퇴장이 없었다면 결승진출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었다.
  • 2. 마르셀로  Marcelo6.8833 점
  • 3. 카림 벤제마  Karim Benzema6.5375 점
  • 4. 앙헬 디 마리아  Ángel di María6.5333 점
  • 5. 히카르두 카르발류  Ricardo Carvalho6.5222 점

COPA TOP RATEDMarcelo

코파 최고평점상: 마르셀로
7.1333 점
코파 델 레이에서 가장 잘한 선수는 마르셀로였다. 특히 결승전까지 경기 수가 아홉 차례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경기 마다의 평점이 순위 결정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 중 마르셀로는 모든 선수 중에 가장 고른 평점을 받아 코파 델 레이 최우수 평점에 등극하게 되었다. 이번 시즌들어 가장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마르셀로는, 특히 레알 무르시아를 상대로 한 1라운드 2차전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아 레알매니아 경기 최고의 선수로 선정된 바 있다.
  • 2. 메수트 외질  Mesut Özil7.0500 점
  • 3.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Cristiano Ronaldo7.0375 점
  • 4. 히카르두 카르발류  Ricardo Carvalho6.8833 점
  • 5. 조세 무리뉴  Jose Mourinho6.8556 점

TOP SCORERCristano Ronaldo

득점왕: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53 득점 (40-6-7)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리가에서 40득점, 챔스에서 6득점, 코파에서 7득점으로 합계 53득점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으로 유럽의 피치치, 스페인의 피치치,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의 피치치를 차지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두 시즌 연속 기록이다. 한편 카림 벤제마가 합계 25득점으로 이과인의 공백을 해소했으며, 특히 챔피언스 리그에서 보다 높은 득점률을 보여주며 팀의 4강 진출에 일조했다. 한편 곤살로 이과인이 3위를 기록했는데, 초반에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상으로 이탈한 것이 아쉽게 느껴지는 기록이다.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에서 첫 시즌을 보낸 신인 메수트 외질과 앙헬 디 마리아가 각각 4위와 5위에 올라 팀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 2. 카림 벤제마  Karim Benzema25 득점 (14-6-5)
  • 3. 곤살로 이과인  Gonzalo Higuaín14 득점 (10-3-1)
  • 4. 메수트 외질  Mesut Özil10 득점 (6-1-3)
  • 5. 앙헬 디 마리아  Ángel di María9 득점 (6-3-0)

CONTRIBUTIONJose Mourinho

공로상: 조세 무리뉴
44 %
조세 무리뉴 감독이 절반에 가까운 지지를 얻으며 공로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특히 '16강 광탈'이라는 오명을 씻은데이어 숙적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18년만에 코파 델 레이 우승컵을 클럽으로 되찾아왔다는 공통적인 의견이다. 또한 최근 감독들 중 수비와 조직력을 가장 빠르게 끌어올린 감독이라는 평가도 받았다. 한편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게 되는 예르지 두덱이 2위에 올랐다.
  • 2. 예르지 두덱  Yerzy Dudek19 %

IMPROVEMENTMarcelo

발전상: 마르셀로
69 %
마르셀로가 압도적인 표차로 발전상에 오르며 레알매니아 어워드 세 시즌 연속 발전상 선정이라는 기록을 만들게 되었다. 특히 지난 시즌까지만해도 '만년 유망주'로 평가되어 온 마르셀로는, 이번 시즌 갑자기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며 유럽 최고의 레프트백 반열에 올랐다. 공격과 드리블은 더욱 날카로워졌으며, 항상 고질적인 약점으로 지적되어 온 수비 문제를 해결하며 레알매니아 팬들의 믿음을 얻게 되었다. 한편 마르셀로에 이어 카림 벤제마가 두 번째로 발전한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시즌에는 방출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이번 시즌 리옹전 등 중요 경기에서 자신의 골감각을 뽐내며 본래의 모습을 되찾는 것 같았다.
  • 2. 카림 벤제마  Karim Benzema19 %

NEW PLAYERMesut Özil

신인상 메수트 외질
69 %
최초 메수트 외질이 레알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을 때, 레알매니아 팬들은 기대보다는 우려를 나타냈다. 충성도가 높던 반 더 바르트가 방출당했고, 카카와 카날레스도 존재했기 때문. 하지만 외질은 유럽에서 가장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대단한 활약으로 각종 의구심들을 불식시켰다. 평가단은 외질이 이번 시즌 최고의 영입이라는 것에 의견을 일치했다. 하지만 체력 문제와 탈압박 문제는 외질의 개선점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한편 앙헬 디 마리아와 히카르두 카르발류가 공동 2위에 올랐다. '윙 영입에서 쓴 맛을 봐 온' 무리뉴가 영입한 디 마리아는 드리블과 어시스트에서 절정의 활약을 보여주었으며, 노련한 카르발류는 레알 수비의 안정에 일등 공신이었다.
  • 2. 앙헬 디 마리아  Ángel di María15 %
  • 2. 히카르두 카르발류  Ricardo Carvalho15 %

HIDDEN MVPXabi Alonso

숨은 MVP상: 사비 알론소
31 %
사비 알론소가 한 표 차로 히카르두 카르발류를 제치고 두 시즌 연속 레알매니아 숨은 MVP에 선정되었다. 사비 알론소는 후방에서 전매특허인 날카로운 롱패스로 공격의 시발점이 되었으며, 또한 지난 시즌과 비교해 더 왕성한 활동량으로 미드필드에서 수 많은 볼커팅에 성공하며 수비의 일차 저지선 역할을 충분히 수행했다. 노장 수비수 히카르두 카르발류가 사비 알론소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카르발류 역시 이적 첫 시즌 만에 팀에 훌륭히 적응하며 수비 안정화를 가져온 노력이 평가되어 사비 알론소에 이어 2위에 올랐다.
  • 2. 히카르두 카르발류  Ricardo Carvalho25 %
  • 3. 사미 케디라  Sammy Khedira19 %
  • 3. 앙헬 디 마리아  Ángel di María19 %

REALMANIA CONTRIBUTIONBurns

레알매니아 공로상: 번즈
44 %
축구게시판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해주신 번즈님께서 10-11 시즌 레알매니아 회원 공로상에 선정되셨습니다. 번즈님께서는 특히 번역이 까다롭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 스페인어 기사 및 인터뷰 등을 올려주시어, 축구게시판이 보다 영양가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외에도 아래 후보에 오르신 다른 많은 회원님께 감사드리며, 다음 시즌에도 좀 더 나은 레알매니아가 될 수 있도록 저희 운영진도 노력하겠습니다.
  • 또한 감사드립니다: 쿠루루님, Super-Karim님, yellowMadrid님, 토티님, Canteranos님, 쌀허세님, Madridista님, M.Salgado님.

REALMANIA POPULARITYRaul.G

레알매니아 인기상: Raul.G
44 %
공로상에 이어 인기상에 Raul.G님이 선정되셨습니다. Raul.G님께서는 먼저 2011년 레알매니아 실축 RMCF의 관리와 책임을 도맡았으며, 매 경기 골영상 및 레플리카 등 레알매니아의 모든 영역에서 가장 왕성히 활동해주셨습니다. 특히 기존 회원님들과 신규 회원님들이 친해질 수 있도록 힘써주셨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Raul.G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다음 시즌에도 좋은 활동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외에도 아래 후보님들을 비롯해 레알매니아에서 인기를 자랑하고 계시는 많은 회원님들께 덧붙여 감사드립니다.
  • 또한 인기쟁이셨습니다: Ruud Madrid님, Super-Karim님.

시즌 최고의 경기국왕컵 결승 바르셀로나전

레알매니아 시즌 최고의 경기로 국왕컵 결승 바르셀로나전이 선정되었다. 레알 마드리드 팬들에게는 오랜만의 우승컵이였으며, 특히 숙적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극적인 내용 끝에 승리를 거둔 경기였다. 비록 코파 델 레이가 챔피언스 리그나 프리메라 리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떨어지는 대회이나, 라이벌팀을 상대로 연장 승부 끝에 탈환한 우승컵은 레알매니아 팬들에게 단순한 짜릿함 이상이었다. 이외에도 '16강 광탈'이라는 오명과 '리옹 징크스'를 불식시킨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역시 레알매니아 팬들의 기억에 남는 경기로 뒤를 이었다.

시즌 최고의 골호날두 (국왕컵 결승 바르셀로나전)

시즌 최고의 골은 시즌 최고의 경기에서 결정되었다. 코파 델 레이 결승 바르셀로나전에서 연장 103분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터뜨린 극적인 헤딩골. 마르셀로-디 마리아-호날두의 절묘한 패스플레이로 터진 이 골은 경기의 승부를 결정지었으며,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의 지칠줄 모르는 정신력의 결실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한편 리옹을 상대로 한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에서 카림 벤제마가 터뜨린 골 역시 레알매니아 팬들의 기억을 자극하는 골이었다.

REALMANIA RECORDS10-11 레알매니아 기록

※ 다섯 명의 시즌 MVP 후보는 레알매니아 전경기 평점의 평균 상위 5위에 해당하는 선수로 선정하였다.
※ 공로상, 발전상, 신인상, 숨은MVP상, 레알매니아 공로상, 레알매니아 인기상은 8명의 운영진과 8명의 일반 회원의 설문을 통해 선정하였다.
한 시즌 동안 정말 수고하셨습니다!레알매니아 운영진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