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한: 3년차 들어서 자기 무패 우승을 기록한 전술이 파훼되기도 하고, 그에 대비책을 짜내기도 하면서 많이 발전을 이룬 것 같아 기대가 크기는 합니다

아르한: 알론소가 만약 렙쿠 2년차, 무패 우승 직후에 왔다면 좀 걱정도 많이 됐을 것 같은데

San Iker: 경기 중에도 유연하게 전술을 바꿀 수 있는 감독이어서 기대가 많이 됩니다.

San Iker: 백4인지 백3인지, 더블 볼란치일지 레지스타를 두는 3미드일지, 원톱일지 투톱일지. 등등 상황에 맞게 다양한 전략을 짜고 다양한 전술적 배치를 해온 감독이라가지고

닥터 마드리드: 안첼로티: 머선일인가요? 누가 곧 레알 나가나요?

San Iker: 클럽 월드컵은 일단 이번시즌 전술이랑 비슷하게 쓸거 같기는 하구요

San Iker: 알론소가 여기 와서 어떤 전술을 쓸지 사실 짐작이 전혀 안되긴 하네요 ㅋㅋ

마르코 로이스: 벨링엄이 볼순환에 관여하고 발베가 슛을 자주 쏘는 롤

마르코 로이스: 아니면 추멘은 추멘대로 두고

마르코 로이스: 추멘이 갑자기 알론소로 진화하면 생각할 필요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