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mania

[B] 올라야, 예이다로 임대 byzidanista · 7795일 전

레알 마드리드 B팀의 올라야(Juan Olalla Fernández/24세/디펜더)가 세군다리가소속 예이다(Lleida)로의 1년 임대가 확정되었다. 올라야는 24일 공식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올라야는 오른쪽 사이드백으로 뛰고 있으며 센터백 또한 소화가 가능하다.<

모리엔테스, 레알 마드리드 잔류를 결심 byzidanista · 7795일 전

페르난도 모리엔테스는 계속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기로 결심했다. 몬테카스티요에서 전지 훈련중인 모리엔테스는 목요일 그의 에이전티 히네스 카르바할, 금요일에는 카마초 감독과 대화한 후 잔류 의지를 굳혔다. 대화에서 모리엔테스는 출전 기회를 보장해주길 원했다. 하지만 호나우두가 선발인 것은 바뀌지 않는다. 레알은 3명의 수준급 포워드를 보유하게되 모리엔테스의 잔류는 여러 타이틀을 노리는 레알 마드리드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다. 이번 모리엔테스 잔류에는 2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모리엔테스에 대한 오퍼가 없는 것: 모리엔테스는 레알 마드리드와 2년간 계약을 남기고 있어 이적료는 18m?로 책정되었는데 관심을 갖고있던 유벤투스, 첼시, 포르투등이 이미 다른 포워드를 확보해 오퍼를 하지 않았다. 둘째, 모리엔테스의 고액 연봉: 8m페세타에 달하는 그의 고액 연봉을 쉽게 줄 클럽이 많지 않다. 한편 모리엔테스의 잔류는 다른 선수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최대 피해자는 포르티요. 그는 모리엔테스의 이적을 대비해 수개월간 다른 클럽의 오퍼를 거절해 왔다. 포르티요가 레알 마드리드에 잔류하게 되면 출전 기회가 거의 없는 제4 포워드를 맡게 된다. 또한 모리엔테스의 잔류로 레알 마드리드의 새로운 \'갈라티코\'가 영입될 일은 없을 것이다. 토요일 기자회견 모리엔테스는 토요일 몬테카스티요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 팀에서의 상태, 카마초 감독과의 대화등을 설명할 예정. 또한 남은 계약기간 2년간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것에 동의, 잔류를 선언할 것으로 예상된다.<

[Pavones] 맨유의 관심을 받고있는 하비 가르시아 byzidanista · 7795일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알 마드리드 유스팀에서 뛰고있는 17세의 미드필더 하비 가르시아에 팩스로 오퍼했다. 하비 가르시아는 후베닐 B에서 레알 마드리드 B로 바로 올라온 주목받는 유망주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알 마드리드와 선수, 선수 부모님, 에이젼트에게 총 1.4m?을 지불하는 내용으로 오퍼했다. 하지만 하비 가르시아는 \'레알은 내 영혼의 팀\'이라며 오퍼를 거절했다. 하비 가르시아는 핀란드에서 열린 U-17 유럽 선수권에서 스페인 대표팀의 준우승에 공헌했고, 후베닐 A와 레알 마드리드 C를 거치지 않고 단번에 레알 마드리드 B로 올라 왔다. <

[B] 엔리케 코랄레스, 오사수나로 완전 이적 byzidanista · 7795일 전

레알 마드리드는 7월 22일 레알 마드리드 B의 엔리케 코랄레스(22세/왼쪽 사이드백)의 오사수나 완전 이적을 발표했다. 코랄스는 지난 시즌 세군다리가 B에서 25경기에 출전했다. 1군팀에는 00/01 시즌 코파 델 레이 1회전 톨레도전에서 데뷔했다. 호베루트 카를로스와 라울 브라보에 밀려 프리메라리가에서는 출전 기회를 잡을 수 없었다. 오사수나는 지난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13위를 기록했다.<

루이스 피구, 목요일 팀에 합류 byzidanista · 7795일 전

유럽 선수권의 결승전이 끝나고 18일간의 휴가를 얻은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루이스 피구가 7월 22일 몬테카스티요의 프리시즌 전지 훈련에 합류했다. 피구는 오후 7시 휴가를 보내고 있던 알가르베로부터 자동차로 도착해 페르난도 가스파르 피지컬 코치의 지도 아래 가벼운 훈련을 시작했다. 몸상태를 회복하기 위해 30분간 러닝을 했다. 피구는 치클라나와의 연습 경기가 시작될때 등장, 카마초 감독에게 인사하고 코치진과 이야기를 주고 받은 뒤 동료들과 포옹을 주고 받았다.<

치클라나와 연습 경기 11-0으로 대승 byzidanista · 7795일 전

헤레스의 몬테카스티요에서 프리시즌 전지 훈련을 하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는 7월 22일 3부 리그 치클라나와 연습 경기를 가졌다. 카마초 감독은 디펜스진의 테스트를 원했지만 경기의 주역은 모리엔테스, 포르티요, 라울, 호나우두의 포워드진 이었다. 카마초는 선수를 교체하지 않고(전반은 후보 선수들, 후반은 이론상 선발 선수들이 출전.) 엘게라는 2개의 포지션으로 경기에 출전했다. 전반은 미드필더, 후반에는 사무엘과 함께 센터백으로 플레이. 선수들은 점차 감독이 바라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다. 디펜스진은 진보된 수비와 미드필더들과 끊임 없는 공 연결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또한 베컴은 미드필드에서 구티와 콤비를 이뤄 호흡이 아주 잘 맞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23일 11시부터 훈련을 재개한다. 그리고 25일 리스본에서 트라파토니 감독이 지휘하는 벤피카와 프리시즌 처음 정규 경기를 갖게 된다. 경기 결과 0 - CHICLANA: Palacios; Puig, Mateos, Carreño, Chiqui; Germán, Johny, Lacal, Salamanca; Óscar y Arteaga. 후반전: Domingo, Pachi, Nico, Forneil, Carreño, Marino, Mejías, Panes, Muñoz, Kraus y Tejera. 11 - REAL MADRID: César; Miñambres, Mejía, Pavón, Raúl Bravo; Celades, Helguera, Núñéz, Solari; Portillo y Morientes. 후반전: Casillas; Salgado, Helguera, Samuel, Roberto Carlos; Beckham, Guti, Zidane, Solari; Raúl y Ronaldo. GOLES: min.12: Morientes. min.14: Portillo. min.38: Raúl. min.40: Ronaldo. min.45: Zidane. min.52: Beckham. min.54: Guti min.57: Zidane. min.61: Ronaldo. min.71: Guti. min.74: Guti. <

베컴 인터뷰: 몇몇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고 싶다 byzidanista · 7795일 전

1년 전 데이비드 베컴은 중국 쿰밍에서 레알 마드리드 선수로서 첫번째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정신적 압박은 숨이 막힐 정도였지만 그는 미소만 보낼 뿐이었다. 1년전과 같이 베컴은 프리시즌 전지 훈련중 시간을 내어 레알 마드리드 닷컴, 레알 마드리드 TV와의 인터뷰에 응해주었다. 동료들과 많이 친해져 농담도 늘었다. 스페인어를 유창하게 말할 순 없지만 동료들이 이야기 하는 것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베컴은 시즌중간의 압박감없이 편한 분위기에서의 인터뷰에서 나아진 스페인어 실력을 나타내려고 했다. 베컴은 마드리드에서 행복한 것 처럼 느껴졌다. - 2번째 시즌을 맞게 된다. 어떤 각오로 임할 것인가. 지난 시즌 좋은 경기를 했던 전반기 같았으면 좋겠다. 시즌 종반 나쁜 결과가 계속 나와 팬들에게 상당히 미안했지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그런 정신에서 플레이 하고 싶다. - 아직 복귀한지 일주일이 안되었는데 전지 훈련은 어떤가? 멋진 곳이라서 매우 잘 되고 있다. 게다가 뛰어난 감독밑에서 팀은 꾸준히 훈련하고 있다. 우리 선수들은 카마초 감독을 아주 좋아한다. 또 동료들과 다시 시간을 갖는 일이 아주 좋다. - 몇몇 선수들은 스페인 대표팀에서 카마초와 함께 있었지만 당신은 카마초를 처음 만났다. 프리시즌중 일부 선수가 카마초는 매우 엄격하다고 말했는데. 물론이다. 그런 사람이 있다는건 항상 좋은일 이고 나또한 이런 성격의 사람과 일하는 것에 익숙하다. 이번 시즌 성공하고 싶다면 누구나 받아들여야 한다. - 카마초와 오른쪽 사이드나 중앙 미드필드에 대한 당신의 포지션을 논의했나? 카마초는 3주간 휴가후 컨디션이 어떻냐는 것 밖에 물어보지 않았다. 훈련내용이 마음에 들고 편안하다. - 레알 마드리드에서 첫 번째 시즌은 좋기도 했고 나쁘기도 했다. 기쁜 장면, 괴로운 장면등 모든 장면에서 배울 수 있다. 지난 시즌 몇몇경기에서 오랫동안 경험해 보지 못한 환상적인 축구를 했었다. 또 다른 경기에서는 성공적이지 못했다. 이번 시즌은 그런 경기들에서 반드시 이기겠다.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 우리 팀이 끝까지 싸우지 않을거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 이번 시즌의 레알 마드리드는 조금더 탄탄하고 균형있는 모습이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지난 시즌에서 단 한개의 타이틀도 따내지 못했고 새로운 선수들이 와서 우리는 이번 시즌에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시즌 개막이 몹시 기다려진다. - 항상 숙제였던 트레블 달성에 대해서. 챔피언스리그만큼 이나 프리메라리가에서 우승하는 것도 중요하다. 출전하는 대회는 결승까지 가는 생각으로 임하겠다. - 사무엘이 영입되었다. 그는 훌륭한 선수로 벌써 아르헨티나 대표팀과 로마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 주었기 때문에 여기서 그가 따로 자신의 실력을 검증 받아야 할 필요가 없다. 풍부한 경험으로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선수가 될 것이다. 스페인과 이탈리아가 축구 스타일이 다른 것은 알고 있지만 나 역시 잉글랜드에서 왔지만 별다른 문제 없이 적응했다. 반드시 그도 나처럼 스페인 축구를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일거수 일투족이 주목받는 것은 꽤 무거운 짐일 것 같다. 그런 짐들과 10년을 살아 왔고 가족들과 나는 그런 것에 익숙해져야 했다. 많은 사람들이 날 주목하고 날 잘 알지못한 채 내 생활을 얘기하지만 나는 그런 상황에 매우 익숙하다. 그런 짐들과 함께 살 수 있다. - 큰 화제가 된 당신의 이적은 일년이나 지났다. 잠잠해진 현재 상황이 당신을 좀 더 유리하게 만들어 줄 것 같다. 압박은 오히려 타이틀을 제패해야하는 팀에 있다. 개인적으로 내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사람들이 있어 그런 생각을 바꾸는게 나의 임무이다.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이번 시즌 목표는 마드리드의 첫 시즌 전반기 같은 못브을 보여주는 것 이다. - 그런 말은 벌써 마드리드에 적응했다는 뜻인가. 그렇다. 난 마드리드에 완벽히 적응했다. 이적할때 팀의 적응 문제가 큰 벽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적절히 해결했다. 지금의 뛰어난 선수들과 플레이하거나 그들과의 시합에서 한가지 역할을 수행한다는 것은 매우 가치있는 일이다. 난 축구를 사랑한다. - 베르나베우 팬들의 신뢰를 얻는 것도 목표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레알 마드리드에 이적했지만 전의 팬들처럼 반겨주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 첫 경기부터 필드에서 전력을 낼 수 있게 날 응원해 주었다. 그런 팬들을 사랑한다. - 신뢰하는 사람들중 한 명은 라울 브라보라고 들었다. 그는 훌륭한 선수지만 우리 팀의 어떤 선수도 좋은 사람이 아니라고 말할 순 없다. 나는 뛰어난 선수들 사이에 있어 한 사람만 말하긴 힘들다. - 의사소통이 라커룸에서 문제가 되고있나? 내가 스페인어를 잘 못하는건 확실하다. 하지만 조금씩 노력해가며 연습했고 듣는걸 이해할 수는 있다. 스페인어는 나에게 매우 어렵지만 계속 배우고 있다. (이 장면에서 베컴은 스페인어로 \"스페인어를 배우는 것은 매우 어렵다\"라고 말을 시작했지만 솔라리의 농담으로 다음 문장은 엉망이 되었다.) - 카마초의 말은 이해하고 있나? 몇가지 이해하지 못하는 말이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어렵다. - 스페인어에 유창해지며 시즌을 끝내는 것은 당신에겐 한번의 우승을 해낸 것과 같은 일이다. 팬들을 기쁘게 해주기 위해 가능한한 모든 타이틀에서 우승하겠다. 만약 스페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게 되면 하나의 큰 성과를 이룬 것과 다름 없다. 하지만 한가지 소망만 가질 순 없다. <

카마초 감독, 세레스 후베닐을 상대로 시스템 공개 byzidanista · 7795일 전

정식 경기는 아니었지만 세레스 후베닐과의 연습 경기는 시즌에 사용할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는 카마초 감독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제 1경기에서 카마초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 11명으로 한팀, 레알 마드리드 골키퍼와 수비수들과 세레스 후베닐 선수들을 합친 한팀으로 나누었다. 결과는 3-1로 이겼지만 살가도, 엘게라, 사무엘, 호베르투 카를로스의 플레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했다. 40분후 이번엔 레알 마드리드와 세레스 후베닐과의 경기, 결과는 5-0으로 우세했다. 엘게라는 베컴과 함께 중앙에 섰고 지단은 프리롤로 뛰었다. 호나우두의 골 결정력 역시 눈에 띄었다. 제 1경기 카마초는 4-4-2의 시스템을 사용. 이번 경기는 지금까지 훈련한 것을 실행에 옮기는 것이 목적이었다. 수비는 전진해 공을 향해 뛰는 상대 선수를 압박했고 센터백들도 설득력있는 플레이를 보였다. 또한 열광적인 리듬으로 패스를 돌리지 않으면 안되었다. 모리엔테스가 2골, 솔라리가 1골로 스코어를 리드했다. 카마초는 사무엘에게 새로운 동료들과 플레이할 기회를 주고 싶었다. 그와 엘게라의 의사소통은 잘 이루어졌다. 수비가 어려운 점 없이 바로 공격으로 연결되기 위해 골키퍼로 부터의 지시가 항상 필요했다. 제 2경기 두번째 경기에서는 선수를 섞지 않았다. 지단, 라울, 호나우두, 베컴등은 좋은 컨디션으로 30분에 걸쳐 몇몇의 훌륭한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카마초는 코너킥, 쓰로잉, 프리킥을 반복하게 했다.또한 세컨 볼의 찬스를 살리는 것을 강조했다. 엘게라는 베컴과 함께 중앙에 위치, 사무엘은 파본과 주앙 수비를 맡았다. 결과는 5-0의 압승이었지만 별 것 아니였다. 호나우두는 계속해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었고, 지단은 훌륭한 무브먼트를 보였다. 또한 볼이 있는 곳엔 항상 라울이 있었다. 부상중인 보르하는 뛰지 못했다. 목요일 치클라나와의 연습 경기를 앞두고 카마초 감독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경기였다. FIRST MATCH: 1 - XEREZ-REAL MADRID: César; Miñambres, Mejía, Pavón, Raúl Bravo; Guti, Celades, Solari, Núñez; Portillo and Miñambres. 3 - REAL MADRID: Casillas; Roberto Carlos, Samuel, Helguera, Salgado; Beki, Piñero, Maki, Oku; Ruiz and Barbas. GOALS: 1-0: Benji. 1-1: Morientes. 1-2: Morientes. 1-3: Solari. SECOND MATCH: 0 – XEREZ JUVENIL: Diego; Pedro, Covilla, Juanan, Pibet, Antonio José, Juanito, Urban, Ruiz, Ago, Sanro, Natera, Oku, Zurdo, Félix, Trujillo, Samuel, Beki, Piñero, Maki and Barbas. 5 – REAL MADRID: César; Mejía, Pavón, Samuel, Raúl Bravo; Helguera, Guti, Beckham, Zidane; Raúl and Ronaldo. GOALS: 0-1: Ronaldo. 0-2: Ronaldo. 0-3: Zidane. 0-4: Raúl. 0-5: Guti. 04/05/20 Montecastillo<

세이타리디스,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요구 byzidanista · 7795일 전

그리드 대표팀 수비수 세이타리디스의 레알 마드리드 입단이 가능하면 이번주 내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원소속팀 파나시나이코스와 포르투가 세이타리디스에 대한 이적에 합의했지만 선수와의 합의는 아직 없는 상태. 세이타리디스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길 원하고 그의 에이젼트에게도 레알행을 요구하고 있다. 세이타리디스와 포르투사이에 합의가 없기 때문에 레알 마드리드가 영입에 개입한 상태. 포르투의 핀투 다 코스타 회장이 레알 마드리드를 비판한 적도 있어 페레스 회장은 포르투와 쓸데없는 분쟁을 바라지는 않는다. 카마초의 눈길을 끄는 세이타리디스 카마초 감독은 세이타리디스를 유능한 선수로 판단하고 레알 마드리드에서 좋은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살가도를 대신해 오른쪽 사이드백으로 뛸 수 있고 센터백으로도 플레이가 가능. 이적료는 4m~6m?로 예상된다. 만약 세이타리디스가 영입된다면 그가 유럽 선수권과 같은 힘든 대회를 경험하며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레알 마드리드로선 좋은 보강이 될 것이다. 한편 포르투는 이미 암스테르담에서 세이타리디스가 없는 프리시즌 전지 훈련을 시작했다.<

카를로스 세사르, 폴리데포르티보 에히도로 임대 byzidanista · 7795일 전

레알 마드리드는 7월 21일 카를로스 세사르(골키퍼)의 폴리데포르티보 에히도 1년 임대 이적을 발표했다. 카를로스 세사르는 지난 시즌 부상으로 오랫동안 결장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게 될 것으로 보였지만 카를로스 세사르는 복귀에 기대를 걸며 임대생활을 결정했다. 폴리데포르티보 에히도는 세군다리가 소속 클럽이다. \"부상때문에 1년을 헛되게 보냈지만 레알 마드리드에서 다시 뛰기 위해 이적을 결정했다. 또 이번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몇 경기 못나올 것이고 나를 축구 선수임을 느끼게 해주는 클럽을 찾고 있었다. 임대 이적이므로 복귀에 기대를 건다.\"<

호베르투 카를루스: 팬들에게 빚진게 많다 byzidanista · 7795일 전

얼마전 까지만 해도 그에 대한 이적설이 많았지만 \"클럽을 떠난다는 생각은 단 한번도 한적이 없다.\"라고 몬테카스티요 전지 훈련지에서 말했다. 카마초감독의 설득과 그에대한 팬들의 애정이 그가 3번이나 재계약하며 8년간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호베르투 카를로스는 카마초와 사무엘의 합류로 그들과 함께 레알 마드리드에서 타이틀을 획득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 호나우두가 말한 것처럼 프리시즌은 축구 선수로서 힘든 기간이다. 작년 아시아 투어때와는 다르다. 우리들은 이런 훈련에 익숙하고 피지컬면에서 좋은 시즌을 보내려면 이런 훈련은 필수이다. - 새로 합류한 카마초감독의 스타일. 그는 레알 마드리드를 잘 알고 있어 우리들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 카마초 감독이 원하는 것을 알고 있다. - 카마초 감독의 합류는 어떤 의미가 있나. 리가가 끝나고 그와 대화했다. 카마초가 감독이 된 것은 내가 레알 마드리드에 남는 이유중 하나다. 내 플레이 스타일에 큰 변화는 없겠지만, 뛰어난 모습을 보일 수 있느냐에 관한건 감독의 영향이 크다. 지금까지의 감독들은 전부 신뢰할 수 있었고 카마초도 같을거라고 생각한다. - 이적설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마드리드에 필요로 하는 모든게 있었기 때문에 다른 나라로 가고 싶진 않았다. 다른 팀에서 오퍼가 있었지만 지난 시즌 이룬것도 없이 이적하는건 정당하지 못하다. 최근 9년간 내가 이룬 것들은 모두 스페인에 있을때 였다. 앞으로 3년간 팀에서 더 뛸 생각만 했을뿐 이적에 관한건 단 한번도 생각한 적이 없다. 팬들에게 빚진게 많아 이곳에서 커리어를 끝내고 브라질로 돌아가고 싶다. - 은퇴는 언제쯤으로 생각하고 있나. 29살 쯤에(웃음). 아니 34살 또는 35살 쯤이면 좋을 것 같다. 하지만 39살이나 40살쯤 은퇴하고 싶은 생각도 있다. - 이런 긍정적인 생각들이 당신을 보다 유리하게 만들 것이다. 올해는 보다 철저히 준비하겠다. 리가, 챔피언스리그, 컵경기에서 상태를 봐가며 적절히 계획을 세우겠다. 세 대회에서 선전해 무언가 이뤄낼 것이라고 생각한다. - 팀의 밸런스가 더욱더 좋아지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세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는 전력을 가지고 있다. 세 대회는 모르겠지만 두 대회에서의 우승은 확실하다. - 사무엘이 팀에 합류했다. 경험이 풍부하고 대회에서의 힘든 플레이에 익숙해 모든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있다. 언제나 미드필더나 포워드를 영입했던 레알 마드리드와 같은 팀이 센터백 선수를 영입했다는건 믿을 수 없는 일이다. 그는 수비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에 왔고 이곳의 모든 사람들은 그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 수비수 입장에서 그의 영입에 만족하나? 난 공격시 윙, 수비시에는 사이드백이다. 이번 시즌은 좀더 좋은 선수들로 팀이 구성되어 있고 최전방부터 선수들 서로가 도와가며 훌륭한 시즌을 보내도록 하겠다. - 팀은 그를 잘 도와주고 있나? 사무엘은 팀에 잘 적응하고 있다. 나도 그와 대화했고, 다른 클럽으로부터 이적해온 선수가 다른 선수들과 급속히 친해진다는 것이 기쁘다. 또 그는 헤딩슛이 뛰어나 팀에게는 소중한 존재다. - 사무엘게에 이탈리아와 스페인은 다르다고 말했을텐데... 물론 이탈리아 축구는 다르다. 우리팀은 볼을 가지고 있을때 항상 공격한다. 뒤에 2,3명의 수비를 두는데 분명히 사무엘이 그들중 한사람이 될 것이다. 그는 남미 축구에 익숙하고 레알 마드리드와 같은 팀에서 어려운 점을 잘 알고있기 때문에 반드시 빨리 적응할 것이다. - 당신도 왼쪽에서 몇년간 뛰었기 때문에 사무엘과 같이 익숙하다. 축구의 세계는 매우 재미있다. 사람들은 33살이든 37살이든 축구를 관두고 싶어하지 않는다. 난 31살이지만 프리시즌에 확실히 준비해 나갈 수 있는 모든 경기에 뛸 것이다. - 어떤 방법으로? 현재 컨디션이 매우 좋고 몸상태가 지난 시즌보다 나아보인다. 한단계 더 올라가도록 노력하겠다.<

루벤 곤살레스, 알바세테로 임대 byzidanista · 7797일 전

레알 마드리드는 7월 19일 루벤 곤살레스(22세/수비수)의 알바세테로 1년 임대 이적을 발표했다. 또한 양클럽은 루벤이 레알 마드리드전에 출전할 수 없는 조건에 합의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계속 뛸 수 있도록 내년에 돌아오게 해준 클럽에 감사한다. 나의 소망은 1년동안 성장해 다음 시즌에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것이다.\" 스페인 U-21대표를 지냈던 루벤은 페르난도 이에로의 \'4번\'을 물려받기도 했지만 겨울 이적 기간에 보루시아 뮌헨 글라드바흐로 임대 이적, 7월 7일 레알 마드리드의 라스 로사스 훈련장에 돌아왔었다.<

[리포트] U19 스페인 대표팀, 유럽 선수권 4강 진출 byzidanista · 7797일 전

U19 유럽 선수권이 7월 13일부터 스위스에서진행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4명의 선수가 U19 스페인 대표팀에 소집되었다. 스페인은 그룹 2에서 독일, 터키, 폴란드를 상대로 전승을 거둬 오는 21일 그룹 1에서 2위를 기록한 우크라이나와 4강전을 갖는다. 우크라이나에 승리하면 결승에서 터키와 스위스의 4강전 승리팀과 맞붙게 된다. 마드리디스타 선수 소개 - 데 라 레드 (Ruben De La Red Gutierrez) 1985년 6월 5일 마드리드에서 태어 났다. 레알 마드리드 후베닐 A에서 뛰고 있다. 피지컬과 테크닉을 겸비한 중앙 미드필더. 뛰어난 제공권 장악능력을 가지고 있다. \"1년간의 노력이 결과로 나왔습니다. 대표팀은 최고 수준의 선수들만 있지만 내가 소집되는 것은 거기에 가깝다는 거겠지요.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시즌입니다.\" - 발레로 (Borja Valero Igesias) 1985년 1월 12일 마드리드에서 태어 났다. 레알 마드리드 후베닐 A에서 뛰고 있는 중. 97/98시즌 비야로사로부터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 공격형 중앙 미드필더이다. 뛰어난 개인기를 갖고있다. \"대표팀에서 뛰는것은 명예로운 일입니다. 세계 최고의 클럽에 소속해 있으면서 대표팀에서 뛴다는 것은 기쁜 일 입니다. 그만큼 최고 수준의 플레이가 요구되기 때문에 변함없이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 솔다도 (Roberto Soldano) 1985년 5월 27일 발렌시아에서 태어 났다. 레알 마드리드 B에 소속. 99/00시즌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다. 풍부한 재능으로 스페인 축구계에서도 많은 기대를 받고있는 유망주이다. 레알 마드리드 B에서 16골을 넣으며 팀의 세군다리가 승격 리그 진출에 공헌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승리하는 것, 대표팀의 컬러를 지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경쟁이 많기때문에 대회에 소집된다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 후안프란 (Juanfran) 1985년 1월 9일 쿠레비리테에서 태어 났다. 레알 마드리드 B에 소속. 01/02시즌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해 뛰어난 플레이로 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급상승한 혜성같은 존재. 주포지션은 오른쪽 윙이지만 최전방에서도 뛸 수 있다. 이미 세계 청소년 선수권에서 검증이 끝난 선수이고 03/04시즌 케이로스감독에 의해 1군팀에 합류하는등 레알 마드리드 유스팀 최고의 유망주이다. \"대표팀에서 뛰는 것은 감동 그 자체입니다. 나에게 최고의 영예이죠.\" 조별 리그 경기 결과 독일 0-3 스페인 (2004/07/13) 0 - Alemania: Rene Adler; Sinkiewicz, Matip, Ottl, Stegmayer; Jansen, Bork (Nicky Adler, m.70), Delura, Hampel; Dejagah (Gentner, m.46) y Gómez. 3 - España: Ribas; Sergio Ramos, Alexis, Robusté, Garrido; Markel, Albiol; Juanfran (Chica, m.77), Joan Tomás, Silva (Gavilán, m.60); y Víctor (Soldado, m.70). Goles: 0-1, m.51: Víctor. 0-2, m.73: Gavilán. 0-3, m.87: Soldado. - 스페인 3-2 터키 (2004/07/15) 3 - España: Rivas; Sergio Ramos, Alexis, Robus, Garrido, Marquel, Alvi; Juanfran (Valero, m.83), Silva, Gavilán (Joan Tomás, m.63); Víctor (Soldado, m.59). 2 - Turquía: Ozcan; Aslantas, Sam, Tahtaisleyen, Tber; Sacar, Aigun (Cubukzu, m.80), Adin, S. Ozturk, Turan (Aksu, m.46); Ali Oztur (Inan, m.46). Goles: 1-0 (m.8): Juanfran, 2-0 (m.13): Silva, 2-1 (m.45) Ali Oztur, 2-2 (m.86) Aksu, 3-2 (m.92) Robus. - 스페인 4-1 폴란드 (2004/07/18) 4 - España: Manu; Chica, Alexis, Amorebieta, Garrido (Robusté min.60); Valero, De la Red; Joan Tomas (Silva min.65), Gavilán, Victor (Marquel min.63); Soldado. 1 - Polonia: Juszczyk (Fabianski min.17); Celeban, Bartczak, Madera, Latkowski; Szczepan, Jasinsky (Zyrkowski min.80), Blaszczykowski, Smolinski (Peszko min.72); Tarnowski, Piszczek. Goles: 1-0 min.9 Valero. 2-0 min.13 Víctor. 2-1 min.46+ Piszczek. 3-1 min.61 Gavilán. 4-1 min.83 Soldado. - 그룹 2 최종 순위 1. 스페인　 3승 0무 0패 10득점 03실점 9승점 (4강진출) 2. 터키　　 1승 1무 1패 07득점 07실점 4승점 (4강진출) 3. 독일　　 1승 1무 1패 04득점 05실점 4승점 4. 폴란드　 0승 0무 3패 05득점 11실점 0승점<

윤곽을 드러내는 카마초의 레알 마드리드 byzidanista · 7797일 전

빠른 패스, 공을 향해 뛰는 상대 선수에 대한 압박, 자기 위치와 먼 지역에서 타이트한 수비등이 오늘 경기에서 카마초가 얻어내 결론이다. 또 이 경기는 코너킥, 쓰로잉 훈련에도 도움이 되었다. 카마초는 베컴을 중앙과 오른쪽 사이드 두 포지션에서 뛰게 했다. 이벤 엘게라는 센터백으로 뛰었다. 카마초는 생각이 선수들에게 전달되며 04/05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윤곽이 조금씩 모습을 드러냈다. 왼발에 부상을 입은 보르하는 훈련에 참가하지 않았다. 월요일은 훈련 처음 휴식을 갖지만 오전만 해당. 카마초는 10명씩 2팀으로 나눠 필드 전체를 사용하며 경기를 가져 관중석이 모인 팬들을 기쁘게 했다. 경기에 몇가지 전제한게 있는데 빠른 패스, 공을 향해 뛰는 상대 선수에 대한 압박, 자기 위치와 먼 지역에서 타이트한 수비이다. 카마초는 수차례 이런 것들을 강조했고 선수들은 바로 이해했다. 개인 전술 먼저 베컴은 경기중 2개의 포지션으로 뛰었다. 처음은 중앙에서 플레이 메이커 역할을 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카마초 감독은 그를 오른쪽 사이드에 위치시켰다. 엘게라도 중앙 미드필드 또는 센터백 어디서 뛰게 될지 주목을 받았는데 이 경기에서는 메히아와 함께 센터백으로 뛰었다. 라울 브라보는 왼쪽 사이드 백으로 플레이. 호나우두는 2골을 기록하며 좋은 컨디션을 보였다. 세트 플레이 훈련 그밖에 눈길을 끈 것은 코너킥, 프리킥, 쓰로잉등 현대 축구에서 갈수록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세트 플레이 훈련이었다. 카마초는 서로 도우면서 한시도 해이해지지 않을 것을 요구했다. 사무엘의 영입으로 세트 플레이시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력은 꽤 강화되었다. 모든 훈련은 45분간 진행되었고 몬테카스티요 훈련장을 찾은 900여명의 팬들을 만족시켰다. 부상 선수 누녜스와 베컴은 갑작스런 충돌로 팀닥터에게 검진받을 예정이다. 지단, 라울, 사무엘은 작은부상으로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한편 보르하는 왼발 부상으로 필드밖에서 경기를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월요일 오전은 체력 회복을 위해 휴식을 갖는다. 팀 구성 A팀 Casillas; Helguera, Mejía, Raúl Bravo, Salgado; Guti, Solari, Núñez; Portillo, Ronaldo. B팀 César; Roberto Carlos, Samuel, Pavón, Miñambres; Beckham, Celades, Zidane; Raúl, Morientes. 득점 Morientes, Ronaldo (2), Portillo <

몬테카스티요 전지 훈련 단신 종합 byzidanista · 7797일 전

7월 17일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은 17일부터 헤레스의 몬테카스티요에서 전지훈련을 가졌다. 약 500명의 팬이 레알 마드리드 훈련장에 찾아왔다. 몬테카스티요 전지훈련 참가선수 라울, 호나우두, 모리엔테스, 포르티요 / 지단, 구티, 누녜스, 솔라리, 보르하, 베컴, 셀라데스 / 살가도, 호베르투 카를로스, 엘게라, 라울 브라보, 미남브레스, 사무엘, 파본, 메히아 / 카시야스, 세사르, 디에고. ※ 피구는 휴가중. 솔다도, 후안프란등 U-19 스페인 대표팀으로 유럽 선수권에 참가중. 7월 18일 오전 훈련 레알 마드리드의 전지훈련 2일째, 피지컬 트레이닝에 전념했다. 라울, 사무엘, 지단은 5천미터 달리기를 4회 반복했다. (이전에 팀에 합류한 선수는 6회) 한편 다른 곳에선 솔라리, 살가도, 구티등이 러닝훈련. 다른쪽에선 카시야스, 세사르, 디에고의 골키퍼 선수들이 호세 카르셀렌, 가르시아 레몬 코치과함께 훈련했다. 훈련 종종 농담이 나오는등 분위기가 매우 좋았다. 훈련과 골프연습에서 보인 호나우두의 활기가 기자회견까지 이어졌다. 그는 4.5킬로미터를 달리는 격렬한 훈련을 끝낸 뒤 기자회견에서 \"프리시즌이 끝나고 살아있지 못할 수도 있다.\"라고 농담했다. 볼이 없는 연습은 쉽지 않은 모습. 호나우두는 보다 한층 레알 마드리드의 일원이 된 것을 느끼고 있다. 오후 훈련 볼을 핸드링후 헤딩슛으로 연결하는 형태의 경기가 있었다. 곧이어 카마초감독은 선수들을 3팀으로 나눠 30미터의 공간에서 경기를 가졌다. A팀 구티, 보르하, 호베르투 카를루스, 호나우두, 셀라데스, 메히아. B팀 라울, 모리엔테스, 라울 브라보, 미냠브레스, 누녜스, 파본. C팀 포르티요, 지단, 미첼 살가도, 베컴, 이반 엘게라, 사무엘. 득점 호베르투 카를루스, 사무엘(2골), 모리엔테스, 구티. 20시 10분, 카마초 감독은 격렬한 훈련이 많아 20분 빨리 훈련을 끝냈다. 선수들은 호텔로 이동. 7월 19일 보르하가 부상으로 이탈.<

[LIGA] 04/05 프리메라리가 첫 상대팀은 마요르카 byzidanista · 7797일 전

04/05 프리메라리가 첫 상대팀은 마요르카 레알 마드리드는 8월 28일 또는 29일 손 모이스 스타디움에서 베니토 플로로가 지휘하고 있는 마요르카와 프리메라리가 첫 경기를 갖는다.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 대진 (8월 28~29일) Mallorca - Real Madrid / Valencia - Villarreal / Real Sociedad - Levante / Espanyol - Deportivo / Atlético - Málaga / Sevilla - Albacete / Numancia - Betis / Zaragoza - Getafe / Osasuna - Athletic / Racing - Barcelo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