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mania

몬도니코: 포르티요는 그의 우수함을 증명해야 한다 byzidanista · 813일 전

피오렌티나의 에밀리아노 몬도니코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1년 임대해온 하비에르 포르티요에게 처음으로 충고했다. \"포르티요가 다른 포워드보다 우수하다는 것을 증명하지 못하면 그의 포지션은 없다. 그는 팀에 전력을 쏟아야 할 것이다.\" 프리시즌에 11골을 넣고 있는 포르티요는 이번 주말부터 시작되는 세리에A 개막전의 스타팅 멤버를 확보한 것 처럼 보였다. 하지만 얼마전 유벤투스의 미콜리가 피오렌티나에 이적해 어려운 상황을 맞게 되었다. 현재 미콜리는 부동의 주전으로 인정되고 있으며 포르티요는 그의 파트너 자리를 얻기위해 피오렌티나 1부 리그 승격에 공헌한 장신의 포워드 리가노와 포지션 경쟁을 해야할 마당이다.<

케이로스: 카마초는 나보다 더 좋은 전력을 갖추고 있다 byzidanista · 813일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에서 해임되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코치로 새로운 시즌을 맞는 카를로스 케이로스는 마르카지의 인터뷰에서 지금의 심경을 말했다. - 맨유에 복귀해 어떻게 지내는가. \"이곳에 일이 맘에 든다. 프리미어리그 개막때는 부상자가 9명이었지만 지금은 그 중 여럿이 돌아오고 있다. 지금부터맨유의 역습이 시작된다.\" - 최근 맨유는 루니 영입에 성공했다. \"루니의 합류로 우리의 포워드는 4명이 되었다. 반 니스텔로이, 루니, 앨런 스미스, 사아 모두가 월드 클래스이다. 또한 나이도 젊어앞으로 10년간 지금의 팀을 기본으로 할 수 있다.\" - 루니와 반 니스텔로이 콤비는 라울과 호나우두를 넘어선다고 생각하나? \"할 수 있는 말은 레알 마드리드의 포워드들을 부럽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는 것 정도다. 레알 마드리드는 세계 최고의 포워드를 보유하고 있고 맨유는 맨유대로 재능이 넘치는 포워드들이 있다.\" - 레알 마드리드나 스페인이 그리워 질때가 있나? \"물론이다.현재 일은 잉글랜드에서 맨유를 보다 좋은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지만 지금도 레알 마드리드를 추억하고 행운을 빌고 있다. 지난 시즌 그토록 많은 문제들이 있었다고 해도 레알 마드리드와 같은 클럽에서 일할 수 있었던 것이 자랑스러웠다.\" - 사무엘, 우드게이트, 오웬, 모리엔테스... 카마초는 이런 선수들을 영입했다. \"맨유 코치의 입장으로 레알 마드리드 프런트에 경의를표하지만 전감독의 입장이라면 레알 마드리드에 필요한 영입이었다고 생각한다.동시에지난 시즌 실패에 대한 사과를 하고 싶다.\" - 카마초는 현재 멤버로 어떤 결과를 남길거라고 생각하는가. \"카마초는 특징있는 감독이다. 그리고나의 감독시절 보다 좋은 멤버를 갖고 있다. 전력의 밸런스가 지난 시즌보다 좋아졌다는 의미로 카마초는 수월하게 해낼 것이다. 맨유와 싸울때 이외는 레알 마드리드를 응원하겠다. 지난 시즌 내가 지금의 전력을 가지고 있었다면 리가 우승은 했을 것이다.\" - 오웬의 영입을 어떻게 생각하나 또 라울은 벤치에 있게 될까? \"오웬의 영입은 선수층을 두껍게 하는 의미에서 좋은 보강이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라울은 어떤 감독이라도 필요로 하는 선수이다. 어쨌든 경기는 한명의 선수로 이길 수 있지만 타이틀은 팀 전체로 제패하는 방법밖에 없다.\" - 우드게이트에 대해 말해줄 수 있을까. 스페인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선수다. \"수준 높은 훌륭한 선수다. 그의 영입으로 수비라인의 강화뿐만 아니라 엘게라를 미드필드에 두는 것이 가능해졌다. 엘게라를 미드필드에 두는 것은 전력을 볼때 불가능했지만 나역시 바라던 것이었다.\" - 바르싸는 레알 마드리드보다 좋은 보강을 했다고 생각하나? \"이번 시즌의 바르싸는 좋은 보강을 했고 더 강해졌다고 생각한다. 라싱 산탄데르전을 보았는대 매우 마음에 들었다. 바르싸는 지난 시즌보다 싸울 수 있는 팀이 되었다. 하지만 지금의 바르싸가 레알 마드리드보다 강하다고 생각지는 않는다.\" - 마지막으로, 반 니스텔로이는 언젠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뛸 거라고 생각하나? \"그를 잘 알고 있다. 그는 맨체스터에서 보람을 느끼고 있고 이곳에서 커리어를 끝낼 것이다.\"<

라울: 축구에 고프지 않다면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byzidanista · 813일 전

스페인 대표팀과 레알 마드리드의 주장 라울 곤살레스가 그에 대한 비판에 조용하면서도 강한 대답을 했다. \"비판에 중심에 있다는 것은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니며 내가 하기에 따라 어떻게든 될 것이다. 또 거기에는 날 옹호할 기회도 있다.\" \"비판은 듣는다. 하지만 나는 프로선수고 다른 일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것은 훈련에 집중하는 것이나 동료와 잘해나가는 것이다.\" 라울은 비판에 중심에서 \"최악의 시기라고 생각하진 않는다.\"며 \"10년간 대표팀이나 클럽의 제일선에서 뛰고 있으면서 좋은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나의 의지나 야망은 10년간 그대로 이고 누구도 강탈할 수 없다. 만약 축구에 고프지 않다면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고 말했다<

부트라게뇨: 이번 시즌의 보강은 매우 효과적이다 byzidanista · 813일 전

레알 마드리드의 임시 스포츠 디렉터 에밀리오 부트라게뇨는 레알마드리드 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의 보강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포워드라인에는 세계 최고급의 선수가 4명이나 있다. 라울, 호나우두, 모리엔테스, 오웬이다.\" 특히 오웬에 대해 \"마이클은 우리를 많이 도와줄 것이다. 마크를 뚫는 능력도 능숙하며 골도 많이 넣을 것이다. 카마초 감독의 선택사항도 넓어졌을 것이다.\"고 말했다. 사무엘과 우트게이트의 영입에 대해서도 \"그들은 수비 강화에 공헌할 것이다.\"며 이번 보강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시즌의 보강은 매우 효과적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목표는 평소때와 같다. \"레알 마드리드는 반드시 경기에 이긴다는 생각으로 임해야 한다. 하얀 유니폼을 입는 데는 큰 책임이 따르며 모든 경기에 이긴다는 생각을 하는 것은 의무 같은 것이다. 모든 경기를 이길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목표는 그것 밖에 없다.\"<

구티: 오웬의 영입으로 위협받는 것은 모리엔테스 byzidanista · 813일 전

꾸밈없는 직설적인 발언이 특징인 구티는 동료 라울을 옹호했다. \"위대한 캡틴으로 모두에 모범이 되는 선수다. 그를 조용히 지켜본다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고 본래의 상태로 돌아올 것이다. 17살 부터 뛰었으니 모두 질렸을지도 모르겠지만 자신의 일은 해내는 선수다. 경기에 계속 나오지 않으면 안되는 선수다.\" 특히 라울의 자리에 오웬이 뛴다는 생각은 납득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얼마전까지 모두 오웬보다 라울이 우수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것이 지금은 거꾸로 되어 버렸다. 라울 본인은 극히 냉정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있다.\" 또 구티는 오웬이 자신의 포지션을 위협하는 존재도 아니라고 했다. \"오웬이 와 가장 위협받는 것은 모리엔테스다.\"<

미첼 살가도: 이번 보강으로 좀 더 쉴 수 있게 되었다 byzidanista · 813일 전

이번 시즌만 해도 벌써 7경기를 소화한 미첼 살가도는 미냠브레스의 이적으로 오른쪽 사이드의 유일한 수비수가 되었다. \"플레이에 열정이 빠지지 않기 위해 언제나 만전의 준비를 하고 있다. 축구 선수는 항상 90분간 뛰고 싶어하는 이기주의자들이다. 물론 감독이 정할 일이지만 조금이라도 오래 뛸 수 있게 준비를 해 둘 필요가 있다.\" 또 그는 팀이 감을 잡아 간다고 느끼고 있었다. \"감독이 말하는 것을 조금씩 해내고 있다. 공격하는 것, 축구를 즐기는 것만큼 수비도 좋아지고 있다. 좋은 위치선정을 갖게 되었고 공격하기 전에 조심하게 되었다. 훈련에서 보다 좋은 움직임을 시험하고 있고 그것은 팀을 좋은 결과로 이끌 것이다.\" 지난 시즌 미냠브레스의 부상으로 대기 선수가 없어 그의 플레이 시간은 5000시간을 넘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의 보강은 그 부분을 완화시킬 것이다.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보강이었고 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시즌을 훌륭히 보내기 위해 꼭 필요한 일이다. 지난 시즌 7개월간은 훌륭했지만 힘을 다 써버려 마지막 2개월은 최악이었다. 타이틀을 얻기에는 선수층이 너무 얇았다.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 한편 챔피언스리그 3차 예선 통과를 기뻐하고 있었다. \"레알 마드리드가 챔피언스리그에 나오지 않는 다는 것은 실패나 다름없다. 3관이나 2관을 노렸던 우리들에게 지난 시즌은 대실패였다. 어떤 타이틀도 제패하지 못했다는 분이 아직도 남아있다.\"<

우드게이트와 사무엘, 휴일을 반납하고 훈련 byMacCa · 813일 전

호세 안토니오 카마초 감독은 선수들에게 주말 휴가를 주었지만 팀 복귀를 목표로 하는 조나단 우드게이트와 왈테르 사무엘은 9월 4일, 라스 로사스의 시우다드 델 풋볼에서 각자 휴일을 반납하고 훈련했다. 우드게이트는 호세 루이스 산마르틴 트레이너와 30분간 그라운드에서, 사무엘은 피치에 모습을 보이지 않고 보르하와 함께 체육관에서 훈련했다. 한편 같은 장소에서 레알 마드리드 B팀은 마요르카 원정을 앞두고 최종 훈련을가졌다. 의료 부문 보르하 왼발 5번째 발가락 골절. 8월 2일 수술. 사무엘 오른쪽 무릎 인대 부상. 물리 치료. 체육관에서 트레이닝. 우드게이트 왼쪽 허벅지 부상. 물료 치료. 러닝, 체육관에서 트레이닝.<

[Selección] 아라고네스 감독, 라울을 옹호 byzidanista · 813일 전

스페인 대표팀의 루이스 아라고네스 감독이 라울의 부진을 둘러싼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아라고네스 감독은 라울은 부동의 주장이며 비판받아야 할 대상은 선수가 아니라 감독이라고 말했다. \"라울은 대표팀의 주장이고 동료로 부터 신뢰되고 있다. 매우 중요한 선수다.\" 또한 아라고네스 감독은 라울의 부진은 라울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스트라이커라면 누구든지 컨디션이 나쁠 때가 있다. 골을 조금이라도 넣게 되면 본래의 라울로 돌아올 것이다. 나는 그를 제일 신뢰하고 있다.\" \"라울은 팬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괴로운 일을 당하는 것은 감독의 역할이다. 이 논란은 빨리 잊고 싶다. 그도 충분히 괴로워 하고 있다.\"<

[Selección] 호베르투 카를루스, 주장으로 볼리비아전에 출전 byzidanista · 813일 전

호베르투 카를루스는 9월 5일 상 파울로에서 열리는 2006년 월드컵 남미 예선 볼리비아전에 카푸를 대신해 주장으로 출전한다. 현재 브라질은 승점 13점으로 선두, 반면 볼리비아는 승점 6점으로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호베르투 카를루스는 팬들에게 볼리비아전이 볼만한 가치가 있은 경기가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홈에서 뛰는 것이므로 좋은 플레이로 이길 필요가 있다. 볼만한 가치가 있는 축구를 하겠다. 다른 팀도 마찬가지지만 볼리비아도 만만치 않은 상대다. 그들은 수비에 집중할테니까 사이드에서 좀 더 자유로워 질 것이다. 하지만 자만하면 안된다. 그룹에서 1위를 계속 지켜갈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카푸의 부재에 대해서 호베르투 카를루스는 \"카푸도 곧 합류해 주장으로 복귀할 것이다. 하지만 번갈아가며 주장이 된다는 것은 명예로운 일이다.\"고 말했다. 브라질 대표팀은 볼리비아전을 마치고 9월 8일 올림피아 슈타디온에서 독일과 친선 경기를 갖게 된다.<

[Selección] 에스파냐 1-1 스코틀랜드 (A매치 종합) byzidanista · 813일 전

정전과 강우로 경기 중단 2006년 월드컵 유럽예선 보스니아전(9월 8일)을 앞둔 스페인은 9월 3일 레반테의 홈 스타디움인 시우다드 데 발렌시아에서 스코틀랜드와 친선경기를 가졌다. 로페스 레카르테와 델 오르노는 스페인 대표팀 데뷔전을 가졌고 허리 부상으로 완전한 상태가 아닌 라울은 서브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24시간동안 내린 비때문에 잔디상태가 좋지않았으며 습하고 강한 바람이 부는 날씨였다. (로테이로는 가벼운 볼로 공중에서 흔들리기때문에 롱패스가 쉽지 않았다.) 한편 킥오프전 러시아 학교 인질 사건의 추모를 위해 1분간 묵념을 가졌다. 56분 레예스가 얻어낸 프리킥을 라울이 골로 연결시켰다. 3분후 갑자기 조명이 꺼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기가 중단되었고 선수들은 라커룸으로 돌아갔다. 관중들의 야유속에조명이 복구되었지만 빗발이 너무 강해 주심은 경기를 그대로 마쳐야만 했다. 1 - España: Iker Casillas, López Rekarte, Marchena (Helguera, m.57), Puyol, Del Horno, Xabi Alonso, Baraja (Valerón, m.46), Joaquín, Reyes, Torres (Raúl, m.46) y Tamudo (Vicente, m.46). 1- Escocia: Gordon, Caldwell, Webster, Mackay, Naysmith, Ferguson, McNamara, Quashie, McFadden (Pearson, m.46), Fletcher (Miller, m.57) y Crawford (Cameron, m.57). 17\'og 바라하 56\'pk 라울 2004/09/03: Estadio Ciudad de Valencia - Valencia (15,000) - 2 – Austria: Manninger, Standfest, Pogatetz, Aufhauser, Hiden, Stranzl, Sick, Kuhbauer, Glieder, Ivanschitz, Haas (Hieblinger 89´). 2 – Inglaterra: James, Gary Neville, Cole, Gerrard (Carragher 81´), Terry, King, Beckham, Lampard, Alan Smith, Owen y Wayne Bridge (Joe Cole 83´). 24\' 람파드 63\' 제라드 70\' 콜만 73\' 이반쉬츠 2004/09/04: Estadio Ernst Happel - Viena 2006 독일 월드컵 유럽 예선 - 3 - Brasil: Julio César; Belletti, Edmilson, Roque Júnior, Roberto Carlos; Gilberto Silva, Juninho Pernambucano (Renato, m.60), Edú (Robinho, m.73); Ronaldinho Gaúcho (Alex, m.60), Ronaldo y Adriano. 1 - Bolivia: Leo Fernández; Oscar Sánchez, Juan Manuel Peña, Ronald Raldes, Lorgio Alvarez; Limbert Pizarro, Luis Cristaldo, Percy Colque (Rubén Tufinho, m.46), Luis Ribeiro (Ronald Arana, m.46), Limberg Gutiérrez (Milton Coimbra, m.76); y Joaquín Botero. 1\' 호나우두 12\'pk 호나우징유 43\' 아드리아누 48\' 크리스탈도 2004/09/06: Estadio Cícero Pompeu- Toledo (56,099) 2006 독일 월드컵남미 예선<

레알 마드리드, 사상 최고의 예산액 편성 byzidanista · 813일 전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시즌의 예산을 편성하기 위해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이사회를 열게 된다. 총 영업 수익 예산액은 클럽 사상 최고액인 3억 유로로 편성될 예정이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지난 시즌의 결산을 평가했고, 수입의 대폭 증가와 지출의 삭감으로 새로운 잉여금이 창출되었으며 그에따라 이월금이 1억 5천만 유로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승인을 기다리는 예산안을 레알 마드리드 역사에 남을 일로 평가한다면 04/05시즌 클럽의 재정 부문에서 전망된 수익액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다. 사무엘, 오웬, 우드게이트 영입에 의한 상각을 포함해도 5천만 유로나 남는다. 페레스 회장이 인솔하는 이사회는 레알 마드리드의 \'무빚경영\'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페레스 회장이 취임한 이래 클럽의 수지가 호전, 하버드 대학의 연구대상이 되기도 했다. 특히 2000년 이후 마케팅에 의한 수입이 3배나 늘어났다. 올해 약 3억 1천만 유로의 수입중 45.5%인 1억 3650만 유로가 유니폼 판매나 광고 계약등으로 벌어들인 돈이다. 페레스 회장의 최초 예산은 2억 유로였지만 지난해는 2억 9200만 유로, 올해는 3억 유로를 돌파했다. 특히 아시아와 미국시장의 제패, 스타 선수의 영입, 지멘스 모바일과의 스폰서 계약등은 레알 마드리드만의 특별한 소득이라고평가할 수 있다.(이번 이사회는 재정적인의제만 다루고 이적이나 스포츠부문등의 협의는 없을 것이다.) 이사회, 2003년 결산과 2004년 예산안을 승인 레알 마드리드 이사회는 9월 3일 2003년 결산과 2004년 예산안을 승인했다. 수익면에서 안정적인 수치를 나타내고 있어 과거 4년간 레알 마드리드의 재정상황이 양호한 것을 나타냈다.<

사무엘은 누만시아에, 우드게이트는 레버쿠젠전에 복귀 byzidanista · 813일 전

레알 마드리드가 영입한 두명의 센터백 사무엘과 우드게이트는 부상으로 마요르카와의 리가 개막전에 출전할 수 없었다. 하지만 둘의 복귀날짜가 가까워졌다는 희소식이 있다. 사무엘은 10일 뒤 프리메라리가 2라운드 누만시아전에 복귀가 가능하다. 오른쪽 무릎에 부상을 입은 사무엘은 체육관에서 물리치료사와 훈련했다. 한편 왼쪽 다리 근육에 문제가 있는 우드게이트도 호세 루이스 산마르틴 트레이너와 함께 런닝했다. 회복세가 순조로워 누만시아전의 3일 뒤인 챔피언스리그 레버쿠젠전에 복귀할 수 있다. (마르카는 사무엘과 우드게이트의 복귀 날짜를 위와 같이 전했으나 AS지는 각각 레버쿠젠전, 오사수나전으로 보도.)<

[Pavones] 카마초가 선택한 4명의 파보네스 byzidanista · 813일 전

호세 안토니오 카마초 감독은 이번 시즌 4명의 유스팀 선수들을 A팀 전력에 포함시켰다. 카마초 감독은 B팀의 후안 라몬 로페스 카로 감독과 상의한 후 솔다도, 후안프란, 아르벨로아, 앙헬로를 A팀 훈련에 합류시키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이 4명은 1년간 레알 마드리드 A팀에서 훈련을 함께한다. 하지만 세군다리가 B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주말에는 로페스 카로 감독의 지휘를 따르게 된다. A팀에서 훈련하며 축구 선수로서 성장하게 되지만 공식 대회의 리듬을 잃지 않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 B의 경기에 나가게 되는 것이다. 카마초 감독이 필요로 할땐 A팀 경기에 나올 수 있다. 카마초 감독의 결정은 \'지다네스&파보네스\'정책을 가속화하는 것으로 말할 수 있다. 이번 4선수를 포함 A팀 전력인 26명중 12명이 유스팀 출신 선수가 되기 때문이다. 아르벨로아 1983년 1월 17일 살라망카 출생. 레알 마드리드 유스팀 출신의 센터백으로 본 포지션은 오른쪽 사이드백이다. U-19 스페인 대표팀에 선발되기도 했다. 앙헬로 1983년 3월 7일 발렌시아 출생. 191㎝의 장신 센터백으로 공중전의 스페셜리스트. 볼컨트롤이 능숙해 미드필더로 뛸 수도 있다. 수준 높은 수비 능력으로 레알 마드리드 수비 논란에 종지부를 찍을 선수로 기대되고 있다.<

[Pavones] 로베르토 솔다도, 5번째 포워드 byzidanista · 813일 전

로베르토 솔다도(175㎝, 72㎏)는 1985년 5월 27일 발렌시아에서 태어났다. 99/00시즌 현지의 돈 보스코에서 레알 마드리드 카데테 B로 이적한 솔다도는(당시 코디네이터였던 비센테 델 보스케가 영입 협상을 담당했다.) 알렉스 페레스, 에르네스트 고메스, 후안프란, 보르하 발레로와 함께 \'황금의 1985년생 라인\'을 구축하고 있며 높은 완성도의 포워드로 성장했다. 레알 마드리드 유스팀의 유망주일 뿐만 아니라 스페인 축구계의 장래성있는선수중 한명이라고 말할 수 있다. 첫번째 시즌, 16경기에서 31골을 넣어 레알 마드리드 유스팀에서 순조로운 상승세를보이기시작했고 지난 시즌 세군다리가 B에서 16골을 기록, 레알 마드리드의 세군다리가 승격 리그 진출에 공헌했다. 한편 같은 포지션의 라울에 대해 \"라울은 어떤 시합이든지 골을 넣고 한번 달리먼 멈추게 할 수 없다. 라울은 유스팀 선수들에게는 본보기가 되는 선수다.\"고 존경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번 시즌 세군다리가 B의 개막전인 알코르콘전에서 4골을 넣으며 헤타페로 이적한 리키를 대신해 레알 마드리드 B 공격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또 호세 안토니오 카마초 감독에 의해 A팀에 소집, 푸마스와의 경기에 출전하며 염원하던홈데뷔 경기를 가졌다. 로베르토는 모든 유스팀 카테고리에서 스페인 대표를 경험했다. 2002년 5월, 덴마크에서 열린 U-17 유럽 선수권에서 \'11\'번으로 스페인 대표팀에 소집되어 팀을 4강까지 이끌었다. 프랑스와의 4강전은 PK에서 승부가 났는데 솔다도의 슛이 골키퍼에 막혀 그에겐 씁슬한 대회였다. 2003년 1월 이집트에서 열린 메리디안컵에 U-18 스페인 대표팀으로 4경기에서 1골을 넣어 팀의 우승에 공헌했다. 마지막으로 2004년 7월 스위스에서 열린 U-19 유럽 선수권에서 후안프란, 루벤 데 라 레드, 보르하 발레로와 함께 스페인 대표팀에 소집되어 5경기에서 3골을 넣으며 팀의 우승에 공헌했다.<

메히아: 라울은 나의 우상이며 목표다 byzidanista · 813일 전

레알 마드리드의 유스팀 출신 수비수 알바로 메히아는 다른 팀동료처럼 \'우상\' 라울에 대한 논란을 이해할 수 없다는 분위기이다. \"라울은유스팀 선수들의 우상이며 목표다. 지난 시즌 후반기만큼 최고 상태가 아닐지 모르지만 항상 높은 수준을 지키고 있다. 지난 시즌 팀 전체가좋지 못했다. 많은 골을 내주었기 때문에 수비수들도 같다.\" 또한 라울의 득점력 부족은 메히아에게는 문제거리도 아닌 것 같다. \"아무 우리에게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그는 골을 양산하지 못했고 우리가 더 잘해야 했다. 이번 시즌은 모든 것이 바뀔 것이다. 팀 전체가 좋아질 것이다.\" 새로운 시즌에 대해 메히아는 클럽의 정책 변화를 강조했다. \"모든 라인이 강화되었다. 후방 라인은 약간 다른 곳에 비해 약간 어렵다. 똑같이 일하고 라인을 보며 찬스를 기대하는 것이 필요하다.\" 알바로는 일요일 마요르카전에 출전하지 못한 것을 신경쓰지 않았다. \"라울 브라보가 뛰는게 정상이니까 경기에 출전하는 것은 기대하지 않았다. 그는 지난 시즌 약 50경기에 나왔고 나보다 높은 수준을 보여준다. 놀라지는 않았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고 뛰다면 기쁠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 잔류에 만족 개인적인 측면으로, 메히아는 잔류에 만족했다. \"여기서 뛰는게 최고다. 내 제일의 목표이다. 2개의 길이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잔류를 결정했다.\" 하지만 임대이적의 문도 열어두었다. \"클럽이 원하는 것을 할 생각이다. 처음에는 경험을 쌓기 위해 임대 이적을 생각했지만 사무엘과 우드게이트의 부상때문에 팀 전력이 많이 다운되었다. 아무것도 보장된 것은 없다. 만약 팀이 기회를 주지 않는다면 12월에 임대 이적할 계획도 있다\"<

레알 마드리드, IFFHS 클럽 순위 1위 byzidanista · 813일 전

레알 마드리드는 IFFHS(International Federation of Football History & Statistics)에서 선정한 세계 클럽 순위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1. (5.) Real Madrid CF España/4 289,0 2. (3.) Valencia CF España/4 284,0 3. (7.) Manchester United FC England/4 277,0 4. (2.) São Paulo FC Brasil/4 270,0 5. (14.) AS de Monaco France/4 255,0 6. (9.) Arsenal FC London England/4 252,0 7. (6.) FC do Porto Portugal/3 250,0 8. (12.) CA River Plate Buenos Aires Argentina/4 248,0 9. (10.) CA Boca Juniors Buenos Aires Argentina/4 246,0 (15.) FC Juventus Torino Italia/4 246,0 ＊괄호는 지난달 순위 / 전체순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