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 뵨자마님 댓글인데 거의 예언가 수준..
마요: 유망주티코 정책 + 베테랑 다 떠난 상황에 전술 학습으로 체질 개선은 꼭 필요하긴 한데, 소통과정에 좀더 충분히 공을 들였으면 합니다. 엄하게 규율 잡는 건 좋은데 옛날 갈락티코스와는 달리 너무 어린 나이에 레알 준/주전 맛을 본 애들이라는 걸 잊으면 안되겠죠. 빡쎄게 이것저것 시키는데 내가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거나 대충 자리잡고 시늉만 하면서 실수하기 싫어 폭탄 넘기는 플레이가 나오지 않도록, 힘든 과정이라도 그에 대한 믿음과 확신을 줄 필요가 있습니다
La Decimoquinta: 비니시우스가 팀을 대표하는 간판이 된 기점은 23/24 챔스 우승을 앞장서서 이끌었던게 가장 컸던지라
La Decimoquinta: 21/22 우승은 비니시우스도 벤제마의 후광을 업고 한 우승이고
La Decimoquinta: 뭐 어디까지나 가정의 영역이지만 음바페가 22에 왔으면 지금과 같은 구도는 아니었을거 같긴 합니다
La Decimoquinta: 아무리 그래도 경질은 에바고...
Iker_Casillas: 이 타이밍에 지지 해줘야 선수들한테도 경각심을 주죠
Iker_Casillas: 선수에게 휘둘리는 구단은 진짜 망한거라, 그래도 구단이 근본은 잃지않네요
Iker_Casillas: 기본적으로 감독 지지 입장이라..
Iker_Casillas: 감독이 선을 넘는 짓을 한 경우가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