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은새: 저도 이게 선수단의 한계인지 알론소의 한계인지 모르겠는데 귈레르 빼면 볼 안 도는 문제를 당분간 해결할 수 있어보이지가 않네요

라그: 결국 음바페 비니시우스 벨링엄 추아메니 발베르데까지 고정이면 남은 1자리에 누굴 넣어야 하냐는건데

Only one: 축게글에도 있지만 팀에 공받고 앞을 바라보는 선수가 몇없어요...

라그: 대안 없는 수비라인이야 지금 부상 아닌 애들이 꾸역꾸역 나와야 하는데

Only one: 저는 4미들이건 어떤식이건 일단 마땅한 대안이없으면 귈러기용은 필요하다고 보는 편임다

라그: 추멘은 부상이긴 한데 사실상 고정에 가깝고, 벨링엄도 고정이고

외데고르: 이것이 알론소 개인의 문제라기보단 그 전의 안첼로티가 쌓아온 좋은게 좋은거지 문화에서 고착되어서 변하기 싫어하는 선수들의 투정에 가깝다고 느낍니다

Only one: 결국 타이틀따면 다 없어질 문제지 않나 싶기도 하고...

외데고르: 저는 알론소가 지금 이렇게 말이 나올정도로 선을 넘은 뭔갈했다고 느끼지 못하는 편이고

라그: 흠 근데 아까도 얘기하다 만거지만... 현 상황에서 귈러를 빼는게 정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