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Decimoquinta: 날강두 시대 이후에 팀의 영광을 재현한건 지랑 벤제마인데 음바페 따까리 신세된게 알론소와의 사적관계보다도 더 불만일거고
La Decimoquinta: 그래서 다들 음바페가 뽑아내는 생산성이 가장 높은데 비니시우스가 음바페한테 맞추는게 당연하지 않냐고 해도 비니시우스는
La Decimoquinta: 비니시우스-벤제마가 같이 있으면 비니시우스가 벤제마한테 맞춰야죠
La Decimoquinta: 호날두-벤제마가 같이 있으면 벤제마가 호날두한테 맞춰야하지만
챔스3연패: 엄청난 고난이도 환경인데 ㅋㅋ
La Decimoquinta: 덜 잘하는 놈들 약점 가리고 재능 뽑아먹기 위해 잘하는 놈들을 전술적으로 희생시키는건 누가봐도 비효율적
챔스3연패: 미들블록 안정감에 거의 도움이 안되다싶이 할 정도묜 공격력이 벨링엄 보다 압도적이어야한다는
La Decimoquinta: 잘하는 놈들 있으면 잘하는 놈들로부터 100% 뽑아먹고 덜 잘하는 놈들이 잘하는놈들한테 맞춰야지
마요: 피를로의 다운그레이드 형식으로 쓸 여지가 있지 않았나 싶은데, 이제 알론소는 자기 코가 석자인 부분이 있어서.
La Decimoquinta: 벨링엄, 발베르데의 전술적 효용성을 깎아먹으면서까지 귈러한테 맞춰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