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로이스: 인혜가 근데 중요경기때 빠진걸 본 기억이 별로 없어서
마르코 로이스: 아 인혜도 부상 많았나요
La Decimoquinta: 이니에스타가 부상이 많은편이긴 했어요.
마르코 로이스: 일단 삼미들 돌리려면 얘네 몸상태도 정상이어야...
La Decimoquinta: 그때 경쟁하던 팀들 다수가 그때에 비해 퀄리티가 떨어져있는 상태라는거죠. 그리고 이건 근본적으로 클럽의 문제라기보다 그냥 선수풀 자체가 과거에 비해 떨어져서 그런거고
마르코 로이스: 세얼간이도 부상이 좀 적었죠? 부스케츠 정도만 중간에 탈장으로 빠지고
마르코 로이스: 다만 체력 갈려서 4강에서 종료됐지만...
La Decimoquinta: 이팀이 크카모 쓰던 과거에 비해 지금 미드필더 퀄리티의 저하가 일어났듯이
마르코 로이스: 그 부상 60회 뜬 20/21시즌에도 크카모는 멀쩡
마르코 로이스: 전 크카모의 장점은 부상이 적었다는것도 한몫할듯 누구하나 빠져서 정상적으로 삼미들 가동 못했던적이 별로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