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스의 로망: 석호의 유쾌한(?) 디저트 발언처럼 식사 벌써 끝났나 이런 거 했으면 좋았을 텐데 ㅋㅋㅋ

페레스의 로망: 경솔한 발언이었죠. 나? 감독? 나? 감독? 왜 항상 나야? 떠나는 게 더 낫다 이런 식으로 걍 너무 좀

마요: 어차피 기분파 선수니까...그냥 생각나는대로 얘기한거겠지만서도.

마요: 여러 유추가 가능하니까요. 아직 계약 안되고 있다. 난 나갈 생각도 있다. 이게 구단에게는 압박처럼 보일 수도 있으니.

마요: 내가 나간다. 이 말이 되게 안좋은 거...

마요: 일게 팬들도 알론소에 대해 신뢰가 왔다갔다 하는데, 팀내 최고급 선수가 감독의 권위를 흔들게 되면 진짜 안좋잖아요.

닥터 마드리드: 나온 기사에서도 높으신 분들 반응이 "짜증은 이해를 한다만, 3주장이 할 반응은 아니야..."였다고

마요: 알론소도 인간인데, 자기 말 잘 듣고 웃으면서 '담엔 나 좋을 땐 풀타임 ㅇㅋ?' 이러면 어련히 알아서 써줄건데.

마요: 비니도 동료들 생각도 하고, 알론소 위신도 좀 챙겨주고...사회생활 좀 해야지.

마요: 다만 전에 호드리구도 비슷한 불평할 때 얘기한건데, 브라힘 생각 좀 하라고...후보로 몇 분 나오지도 못하고 불평없이 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