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은새: 언플은 했는데 부상도 로테로 돌아가면서 하는 바람에 미친듯이 뛰면서 자연스레 불만은 사라졌던걸로

아자차타: 걍 그때 국대인터뷰한게 속상할뿐입니다. 안해도될 욕해서.

아자차타: 쓸사람이 없어서 억지로 썼는데 그게 모드리치는 마음에들어서 더이상 언플안한건지.

아자차타: 전후관계는 잘모르겠네요 ㅋㅋㅋㅋ 모드리치가 언플해서 안첼로티가 마지못해 쓴건지

La Decimoquinta: 나초는 나름 마지막 불꽃태우기라도 했지..

라그: 결과적으로...긴 한데 많이 뛰긴 뛰었으니 모들도 마지막에 불만이 없었던거겠죠

La Decimoquinta: 마르셀루가 대표적인 응원단장형 주장이었죠

아자차타: 벨발추말고 지금 팀에 늙은모들보다 나은선수 귈러하나인듯

아자차타: 카마빙가도 마찬가지 근데 얘네 1년에 3개월씩빠지는데 모들만한 로테멤버가 지금도 없죠.

벗은새: 조용한 리더십은 압도적인 팀 내 위상이나 선수 위상이 있는 거 아니면 쉽지 않아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