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마드리드: *사춘기
닥터 마드리드: 중딩이면 사촌기 때문에 냉소적일 시기죠
Vanished: 결혼 일번으로 한 친구 딸내미가 중딩.. 어릴땐 삼촌 삼촌 하더만 저번달에 오랜만에 봤는데 고개 숙이고 쌩~
아자차타: 카세미루가 남미 유럽잇기 딱인데 아쉽
아자차타: 저런거보면 카세미루가 아쉽네요 감독이랑 선수들 중간다리해줄 베테랑이 필요한데
Vanished: 사우나라도 가서 풀고 으쌰으쌰 해라 좀 ㅋㅋ
스코월드: 출처)m.fmkorea.com/9156133554
피피타: 레매에 10대 있습니까?
스코월드: 선수단과 알론소의 의견이 불일치한다는 사실만으로 그들이 알론소를 폄하한다는 뜻은 아니다. 서로 의견이 달라도 100% 성과를 위해 노력할 수 있다. 팀원은 상사와 관계가 좋지 않아도 회사의 귀중한 자산이 될 수 있다. 알론소의 라커룸에서 반항아인 비니는 라요전에서 수비도 열심히 하며 최고의 모습을 보였다. 문제는 감독과 몇몇 선수들 사이에 신뢰가 깨졌다는 것이다. 그런 선수 중 일부는 버릇없이 굴거나 자기 능력이 실제보다 더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최근 몇개월 동안의 실패들이 그들을 성숙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알론소도 레알 선수단 25인을 관리하는 것은 레버쿠젠 25인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자신의 플랜과 선수들의 개성을 다루는 것 사이에서 밸런스를 잡아야한다. 이 상황을 반전시키긴 쉽지 않을 것이다. 모두가 자기 몫을 하면 좋은 시즌을 보낼 수 있다. 하지만 신뢰가 산산조각났다면 결정은 빠를 수록 좋다. 여기선 감독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스코월드: 피콘) 알론소와 몇몇 선수간 불화가 있는건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