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 2223 2324 이때도 공격력 약한 팀이랑 붙을 때는 세바요스랑 나와서 잘하고 그랬었고

라그: 2425때 센터백 땜빵하면서부터 안정감 생기면서 자리 잡은거라 지금 크로스랑 조합하면 모르긴 하죠

라그: 아까 크로스랑 조합할 때 안맞았다 했는데 그 당시 추아메니는 이만한 수비력이 없었어요

공효진: 후방플메 매물 찾기도 어려운데 피를로 마냥 공미잡아다 개조 안되나... 워튼도 부상빈도 심상치않던데

Real Galactico: 생긴건 진짜 월드클래스인데 실제 게임 존재감은 미미해서 참 의외인선수 ㅎㅎ

Real Galactico: 저도 차라리 중앙수비수나 했으면 하네요. 그 자린 다른 선수 사오고

San Iker: 여기에서 살아남으려면 차라리 하위선 옆에서 중앙 수비 파트너를 해야하나 싶을 정도로 미드필더로서 빌드업에 미치는 영향력은 아무리 봐도 나아지는 거 같지 않는 느낌이죠

San Iker: 공 받아주는 움직임이라던가 공을 뿌려주는 방법의 다양성에 있어선 굉장히 단순한 느낌이 들죠.

San Iker: 개인의 순수한 수비력은 굉장히 좋아졌는데 구단의 일부로서 패스 전개하는 조각으로서는 이전 전임자인 카세미루만도 못한 느낌이라서 말이 생길 수 밖에 없기도 하고요.

San Iker: 추아메니 그래도 중앙 수비를 많이 해서 그런지 공중볼 경합과 수비력에 있어선 특장점이라고 칭해도 될 정도로 잘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