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Weeknd: 프랑스 좋아한건 이 둘의 영향이 절대적

TheWeeknd: 전 너무나 우아하고 엘레강스한 선수라 지단은 안좋아할 수 없었..앙리도 그 빠른데 우아하고 간지나서 좋아한거고

San Iker: 어린 나이에 트라우마를 안겨다준 존재라 좋아할 수가 없습니다

San Iker: 그래서 전 지단도 썩...ㅋㅋㅋ

San Iker: 98을 우승했다고 치면 전무후무할 3연 월드컵 우승이었는데..

TheWeeknd: 중요 길목에서 브라질을 잘막긴 했었죠 프랑스가

San Iker: 트라우마 같은 거죠

TheWeeknd: 전 뭐 지단 앙리 세대부터 프랑스 좋아하는 사람이라..사실 아르헨은 별 감정 없었는데 22년후로 싫어하는거

TheWeeknd: 프랑스랑은 월드컵에서 여러번 붙긴 했어도 악연이라거나 치고 받는 사이란 생각은 안드는데

San Iker: 98때도.. 06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