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스의 로망: 근데 이 정도 영입 신속하게 하는 거 보면 좀 음모론이 생각나는 ㅋㅋㅋㅋ

페레스의 로망: 그 다음에 절반 남은 거 또 분할

페레스의 로망: 최초는 절반 내고 그 등

페레스의 로망: 하위선 바이아웃 할부가 18개월 안에 세 번인가 보네요

San Iker: 아스톤 빌라 그릴리쉬처럼 그런 걸 할 수 있다는 개인 역량을 보여준 선수도 아니고요. 애초에 전형적인 잉글랜드 선수처럼 투박한 쪽에 더 가까운 게 모깁화고

San Iker: 맨시티 가서 대놓고 촘촘한 상대 수비를 뚫어야하는 지공 축구를 하라고 하면 적응 못할 겁니다

San Iker: 수비라인 대놓고 내리고 선수비 후역습 하는 팀이라서 공격 나갈 때 공간이 넓게 펼쳐져 있으니 활약하는 게 분명 있을텐데

San Iker: 거기서 터진 모깁화를 데려와봐야 펩시티에서 잘할 거라는 기대를 하기가 어렵죠

San Iker: 펩시티와 누팅엄은 현재 epl에서 축구하는 방식이 가장 상반된 두 팀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

San Iker: 모건 깁스 화이트 따위로는 어림도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