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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호소 토티
2019.04.24 18:12:15

라요 바예카노가 29일 마드리드와 리가 35R 경기에 라울 데 토마스를 쓸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합니다. 원칙적으로 데 토마스는 구단이 임대 조항으로 넣은 원소속팀 상대 출전 금지 조항으로 인해 뛸 수 없습니다.

라요는 현재 20위로 강등이 목전에 있는 상황입니다. 잔류 마지노선인 17위와의 승점차는 6점으로 남은 경기 승점 하나하나가 절실한 입장.

이런 상황에서 데 토마스가 경고누적으로 주중 세비야전에 뛸 수 없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마드리드전에는 임대조항까지 걸려 2경기 연달아 결장하게 생겼으니 더더욱 위급한 처지에 놓였습니다. 라요 전체 득점 36골 중 데 토마스가 관여한 골이 15골일만큼 영향력은 굳이 설명이 필요 없는 정도.

파코 헤메스 라요 감독은 "경고누적은 사라지지 않을테니 세비야전은 뛸 수 없다. 대신 마드리드전에 금지 조항을 피할 수 있는지 알아볼 것이다. 안 그러면 다른 선수를 써야 한다"며 간접적으로 마드리드에 뜻을 호소했습니다.

마드리드 팬이라면 익숙한 원소속팀 상대 출전 금지 조항은 구단이 모리엔테스, 솔다도, 모라타 등 오랜 부메랑 고통 역사로 모든 임대생들에게 '반드시' 적용하는 조항입니다. 그러나 UEFA는 이 조항을 명백한 독소조항으로 분류하고 있고 각 리그에 쓰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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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티 (hoowe65) 메인등극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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