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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베토니 : 그는 누구인가? AlbertCamus
2019.03.14 20: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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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베토니, 30년의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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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 AS 칸느 훈련센터에 들어온지 막 일년이 지단은 젊은 노동자들이 묵는 Logis des jeunes de Provence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그가 묵고 있던 방에서 복도를 따라 조금만 가다보면 리옹 근교에서 다비드 베토니의 방이 있었다그날 베토니는 족욕을 하기 위해 비데가 필요했으나 숙소에서 유일하게 비데가 있던 방은 지단의 방이었다. 당시 지단이 아니라 야지드라고 불렸던 어린 선수는 베토니를 방에 흔쾌히 맞았다

그렇게 그들의 우정은 시작되었다. 숙소 관리인은 회상했다 : ‘그들은 항상 같이 다녔어. 둘다 말이 없고 조용히 다니던게 기억이 나네.’  1996 지주는 유벤투스와 계약을 했고 베토니는 짐을 싸고 무작정 토리노로 따라갔다. 지단이 유벤투스에서 눈부신 커리어의 시작을 알리는 동안 베토니는 고국을 떠나 알프스 건너편의 나라에서 하위 리그 클럽들은 전전했다. 2001, 베토니는 선수생활을 접고 짐을 싸들고 다시 지단의 곁에 머물기 위해 마드리드로 떠난다.

이토록 지단이 가장 신임하는 사람이었지만 베토니의 선수 커리어는 그저 그랬다. 지단이 16세에 칸느에서 1부리그 데뷔를 이뤘다면 리옹 출신의 베토니는 그로부터 3년이 지나야 프로계약을 있었다. 그의 커리어 하이는 91-92 시즌이었고 이탈리아에서는 3부리그를 넘지 못했다. 그는 조용했지만 행동과 말이 과격했다 라고 동료들은 증언했다. 1992 2 리그로 강등되는 칸느를 떠나 보르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지단과는 달리 92 이후 베토니의 선수 커리어는 성공과는 쭈욱 거리가 멀었다. 세리에에서도 5년동안 3개의 팀에서 강등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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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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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볼일 없던 선수 생활을 뒤로 하고 베토니는 오랫동안 꿈꿔왔던 일을 시작한다 : 지도자의 길에 들어서게 된것이다. 같이 일한 경험이 있는 알베르 에몽은 그는 타고난 지도자라고 평가한다.  그라운드 위에서 지시하기를 좋아하고 항상 좋은 선수보다는 좋은 지도자가 되길 바란다고 동료들에게 말하곤 했다.

2004 베토니는 As 칸느의 U13 그리고 U19 차례대로 맡게 된다. 그의 지도자 경력은 꽤나 성공적이었다. 그리고 축구 지도 자격증의 최고 레벨인 DEPF 획득한다.

그는 부임 초반부터 굉장히 공격적인 지도자였다. 그는 엄격하면서도 선수들과 친했다. 그래서 유소년 레벨의 감독으로써 성공할 있었다. 현재 칸느에서 유소년을 교육 시키고 있는 엠마누엘 리발에 따르면 그는 섬세한 전술가이기도 했다. 그는 먹고 자는거 이외에는 축구밖에 생각하지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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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의 날개 아래서 차근차근 올라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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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지단은 안첼로티를 보좌하기 위해 클럽으로 돌아갔고 그는 오랜 친구를 기억해냈다. 지단은 베토니를 분석관으로 클럽에 추천했다. 2014년에는 카스티야의 감독으로 부임했을때도 지단은 베토니를 곁에 두었다

스테판 마르티노는 베토니가 지단의 오랜 친구이기 때문이라기 보다는 그의 능력과 충성심 덕분에 레알이라는 클럽에 데뷔할 있었다고 말한다. 지단이 마침내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이 되었을 때에도 지단은 전형적인 엘리트 코치가 아닌 베토니를 곁에 두었다. 그리고 그들은 챔피언스 3연패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번역 및 참고 : France Football '베토니에 대해 알아야할 5가지' / 위키페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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