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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구단의 계약 방식에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가루비녹차맛
2019.01.10 20:41:44
솔라리 - 2021년까지 계약 (약 3년)

베일 - 2022년까지 재계약

나바스 - 2021년(12월까지니 사실상 2022년)까지 재계약

사니타스 - 2021년까지 계약연장


솔라리-이스코 갈등이나 솔라리의 역량을 따져볼때 도대체 뭘 보고 3년 풀타임 계약을 한 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절대 경질하지 않겠다고 다짐이라도 했는지 모르겠지만 유럽 최정상의 팀을 3년동안 맡기는 건 지단의 경우와는 또 다른 큰 도박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베일의 경우는 계약 당시 주전들의 재계약 여부가 화두이기도 했고 3연패 위업을 이룬 선수단에 대해 전체적으로 재계약 오퍼를 넣는듯 한 분위기였으나 베일의 시즌 중 기대 출전시간이나 재계약 기간을 생각해보면 조금은 더 신중할 필요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 베일 재계약 시점에 대해 착오가 있어 정정합니다. 16년 말에 재계약 했는데 이때 댓글 반응을 보니 재계약 환영 여론이 지배적이었네요, 하지만 16년 말이라고 쳐도 이미 잦은 부상과 시즌을 풀로 소화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계약 연장을 하더라도 최소한 연봉 옵션이라도 걸어두는게 맞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나바스는 안타까운 케이스이지만 쿠르투아를 영입한 순간 사실상 나바스와 인연은 끝이었다고 생각했는데 나바스가 주전욕심이 없는건지 그만큼 충성심이 대단한건지 재계약을 거부할 만 한데도 팀에 남는 것을 보면 고마운 존재임엔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렇게 되면 임대가있는 루닌은 어떻게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사니타스에 대한 팬들과 구단의 생각은 크게 괴리가 있어보입니다. 우리팀이 너무 자주 부상병동화 되는 것이 온전히 사니타스의 탓은 절대 아니지만 다른팀들과 비교해볼때 그 빈도나 정도가 큰 것은 분명 문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단은 사니타스에 일관적으로 만족하는 듯한 모습이니 답답하네요. 언제쯤 풀핏의 레알을 볼 수 있을지.


뉴 베르나베우 프로젝트로 인해 구단의 재정 상태가 그리 여유있지 않은걸로 아는데,  그럴때일수록 가진 자원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활용할 지 고민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돈을 더 잘 쓰는 구단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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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비녹차맛 (bood540)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