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매니아 - 한국 레알 마드리드 팬사이트
하메스는 레알 리턴을 원함 toni
2018.07.13 05:04:17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레알로의 리턴을 고려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2019년 6월 30일까지 바이에른 뮌헨에 양도된 이 콜롬비아 선수의 리턴 가능성을 따지는 중이다. 독일팀이 구매 옵션을 손에 쥐고 있어, 세 시즌 동안 뛴 전소속팀으로의 복귀는 불가능하다.


만약 하메스와 페레스, 양측의 입장이 일치하게 된다 해도 레알 마드리드는 바이언의 동의를 먼저 이끌어내야 한다. 바이언은 이미 임대 종료 시 완전이적 조항을 발동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다만 그들이 그런 입장을 발표했을 때 레알 마드리드의 상황은 지금과 사뭇 다르긴 했다. 마드리드의 벤치엔 지단이 앉아 있었다. 훌렌 로페테기는 하메스가 좀 더 유용한 선수며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할 수 있을 거라 믿는다.

바이언과 2년간의 임대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레알 마드리드와 하메스는 2021년까지의 계약을 새로 맺었다. 이는 바이언과의 임대계약기간 종료 시점에서 2년 후다.

하메스는 순전히 지네딘 지단과의 좋지 않은 궁합 때문에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바깥의 삶을 모색해야만 했다. 지단은 하메스가 만족스럽지 않았고, 그 이유로 하메스는 밀란과 카디프에서 단 1분도 뛰지 못할 때까지 팀으로부터 점점 멀어져만 갔다.

하메스는 2014년 월드컵 콜롬비아 대표팀의 에이스로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레알 마드리드에 입성했다. 그는 안첼로티 휘하에서 46경기 17골 18어시스트라는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그때뿐, 베니테스는 물론이고 지단 휘하에서도 퍼포먼스가 늘 같진 않았다. 지단은 2016년 여름 플로렌티노 페레스에게 자신은 거리낌없이 하메스를 배제할 생각이라고 말했었다.


바이언은 하메스에 만족한다

바이언의 리더들은 이 전레알 선수가 제공하는 서비스가 정말 흡족하다. 루메니게는 이 선수와 계약하자고 주장한 카를로 안첼로티에게 공식적으로 감사를 표하기도 하였다. 하메스는 지난 시즌 39경기 8골 1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니코 코바치 바이언 신임 감독은 하메스에 대한 구상에 대해서는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그 누구도 하메스를 의심하지 않는다. 하메스는 지난 시즌 바이언에서 훌륭한 활약을 보였으며, 이번 월드컵에서 하메스를 필두로 한 콜롬비아의 위대한 여정을 막은 건 오직 부상 뿐이었다.




출처 마르카 호펠디

http://co.marca.com/claro/futbol/colombianos-mundo/2018/07/12/5b478cdf268e3e8c428b4622.html


이 글을 추천 하세요! (2)

toni (us_her)

Real Madrid에서, 그리고 도시 마드리드에서 보냈던 시간은 아마 제 생애 최고로 행복했던 순간일 겁니다. 저는 이 클럽과, 이 팬들과, 이 도시에 그저 위대한 감사를 느낄 뿐입니다. 저에게 친절과 관심을 베풀어주신 모두에게 감사할 뿐입니다. 그런데 전 어느 순간 제 인생의 새로운 막을 열어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제가 클럽에 이적을 요구한 이유입니다. 이것이 저의 생각이며, 여러분께, 특히 우리의 팬들께 부탁드리건대, 저의 마음을 헤아려 주시길 바랍니다. 이곳에서 절대적으로 환상적인 9년을 보냈습니다. 특별했던 9년이었습니다. 영광으로 가득찬 시간이었지만 때론 힘든 시간도 있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눈높이는 남다르니까요. 그러나 전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이곳에서 얼마나 특별하게 축구를 즐길 수 있었는지, 절대 잊을 수 없으리라고요. 저는 피치와 드레싱룸에서 굉장한 동료들과 함께 해왔습니다. 멋진 팬들의 환호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함께 챔피언스리그 3연패, 근 5년 중 4번의 우승을 이룩했습니다. 저는 이 성공들 덕분에 네 번의 발롱도르와 세 번의 골든 슈 라는 개인적인 영광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이 클럽에서의 모든 순간은 경이적이었고 특별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저와 제 가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클럽입니다. 그렇기에 이곳을 떠나는 지금 이 순간 그 어느 때보다 여러분께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은 것입니다: 클럽과 회장, 이사회, 팀동료들, 모든 코칭 스태프들, 의료진, 물리치료사들, 그리고 이 모든 일들이 순탄히 이루어지도록 작은 디테일 하나하나 놓치지 않는 끝내주는 스태프들까지, 모두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팬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표하며, 스페인 축구에게도 감사를 표합니다. 이곳에서 환상적인 9년을 보내는 동안 저는 눈앞에 비범한 선수들을 직면해왔습니다. 그들 모두에게도 경의를 보냅니다. 오랜 시간 숙고를 거듭했고, 이젠 새로운 막을 열어야 할 때임을 알았습니다. 저는 지금 클럽을 떠나지만, 제가 어디에 있든 이 셔츠, 엠블럼 그리고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를 향한 제 마음은 영원히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제가 9년 전 우리의 경기장에 첫걸음을 내디뎠을 때 했던 그 말을 다시 한번, Hala Madrid! - Cristiano Ronaldo 10.07.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