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빌딩을 순조롭게 진행하기위해서는 작금의 방식은 너무 이해안되는 진행이라 봅니다. 아직 날두의 자리를 대처할 방식도 준비안한상태에서 선수이적을 강행하였고 이문제의 도화선은 파리발롱 네이마르 발언사태등 너무나많은 도화선이되는 일들이 있으니 각설하겠습니다.
anyway 중요한건 게산기를 두르리며 이득이라고 판단하여 날두를 이적 시킬정도의 시간적 여유로움을 보여준 보드진이었다면
이적시키기전 미리 대처방안과 나머지남은 BB대한부분또한
어떻게 리빌딩할것인지 준비했어야햇는데 지금보면
BB는 nfs모드죠 호날두는 리빌딩이라는 이름으로 구단최고
이적료를 위해 판매하고 나머지 BB는 판매를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알수없는행보를 보이는 것이 잘하고있다라고
판단하기에는 아직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똑같이 호날두의 유벤이적 선택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유베에서 잘하여 자신의 새로운 전설을 써내려간다해도 레알에서
계속 잔류해서 만들어갈 전설보다 못하다는것이 저의 지배적인
생각입니다. 이는 어떠한 구조라하여도 현재까지는 양쪽보다
손해보는 진행이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2   삭제

추천 하나 박고 갑니다.   삭제

최고의 시나리오는 일년 정도는 둘다 같이 있는 것이겠지만 지금과 같은 결과는 결국 서로가 양보를 못해서 일어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페레즈 회장님 입장에선 한 선수의 영향력이 너무 커진 결과를 바르샤를 통해서 봤을 것이고 그 것에 대한 우려로 지속적인 견제를 했던 것이죠 합리적인 판단입니다

호날두도 메시보다 앞선다면 앞서지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함에도 불구하고 메시보다 못한 대우를 받으니 그에 걸맞는 요구를 하는 것이죠 이것 또한 합리적 판단입니다

결국 양쪽 간의 의견 차이를 좁히기엔 레알마드리드의 성취와 호날두 개인의 영향력이 너무 커졌기 때문에 어느 한쪽이 양보하거나 헤어져야될 수 밖에 없었죠 다행히 시즌 결과가 좋아서 금액만 봤을 땐 나쁘지 않게 팔았습니다 더 비싸게 팔수도 있었겠지만 말이죠

그런데 그런 헤어진 뒤의 대처로 지적하시는 영입과 대안의 부재는 일반적으로 협상할 때 선수가 없는 레알쪽이 불리해야되는 게 맞는데 현실은 선수 개인과의 합의 관점에서 BBC의 존재와 연봉문제로 인해 영입하기가 쉽지 않았던 점이 크게 작용했다고 봅니다 또한 레알이라는 구단 자체가 바르샤와 달리 상도덕을 중시하는지라 바이백이 걸려있는게 아니라면 구단과의 관계를 해치면서 데려오진 않죠 또한 어자피 이적료는 이 팀에게 있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사안입니다 고정비인 연봉체계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삭제

호날두도 여기서 못해본 6관왕 하길 바라고 레알도 리그 코파 더블하길 바랍니다. 현실적으로 챔스는 2시즌간은 못들듯   삭제

저는 ㅋㄷㄹ 강점기 경험 후로는 페레즈회장님을 지지합니다   삭제

완전 공감 닥추드립니다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