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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단신 M.Salgado
2017.11.13 11:10:54
아스, 마르카 보도 번역

1. 루벤 카스트로, 베티스 복귀
 - 중국 구이저우로 5개월 임대를 갔던 루벤 카스트로가 복귀했다고 합니다. 3개월 동안 7득점을 올렸다고하네요. 선수 등록이 가능해지는, 즉 겨울 이적시장이 열리는 1월 1일부터 레알 베티스에 합류하게 됩니다. 그러나 계약이 2018년이기 때문에 레알 베티스에서의 마지막 시즌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군요.

2. 세티엔 감독, 동포지션에 3명까지 있을 필요가 없다
 - 한편 레알 베티스의 키케 세티엔 감독은 ABC를 통해서 "한팀에 세 명의 스트라이커를 원한 적이 없다. 그런데 갖게 되었다. 확실한건 잘하는 선수가 경기에 뛰는거고 밀리는 애는 더 나은 실력을 보여줘야 뛸 수 있다는 것이다."라며 루벤 카스트로의 합류에 난색을 표했다고합니다. 안그래도 베티스는 토니 사나브리아와 세르히오 레온 두 명의 공격수가 잘하고 있기 때문에 주전 정하는 것도 빡센 상황입니다. 빅토르 카마라사, 파비안 루이스, 후안호 나르바에스가 있는 중원도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고 하네요.

3. 다비드야 우짜노
 - 다비드 로페스는 본래 수비형 미드필더입니다만 키케 산체스 플로레스 에스파뇰 감독은 너무나도 수비가 개판인 탓에 다비드 로페스를 수비수로 변경시켜서 기용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그러한 응급처치가 통했습니다만 여전히 다비드 로페스가 없으면 수비에 문제가 나타나기에 본 포지션인 중원 자리의 기용은 꿈도 못꾸는 상태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키케 감독이 구멍이 난 오른쪽 수비수 자리까지 다비드 로페스로 떼울 생각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여전히 중앙 수비수로 만족스런 경기력을 보이는 선수가 없다는 점이라고 하네요. 오스카르 두아르테는 부상으로 아직 경기를 뛰어보지도 못했으며 나우두 고메스는 초반 2경기 선발로 뛰어보고 드럽게 못한다는 판정을 받고나서 후반 수비강화용 수비수로만 기용되고 있습니다. 과거 카스티야에서도 뛰어본 경험이 있는 세르히오 산체스도 시원치 않은 경기력으로 벤치워머가 된 상태입니다. 역시나 카스티야에서 뛰었었던 마리오 에르모소가 다비드 로페스의 짝으로 기용되고 있었는데 지난 시즌 카스티야 3부리그에서 뛰던 선수가 라리가에서 뛰고 있으니 에스파뇰 수비수준이 짐작이 갈 정도네요.

4. 에레라, 아틀레티 이적 가능할까
 - 스페인 언론 아스는 자체 소스를 통해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안데르 에레라 간의 합의가 마무리 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측하고는 의견차가 있다고 하네요. 맨유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되는 에레라를 지키고 싶어하며 자동으로 계약 기간이 1년 연장되는 조항이 있다고 합니다.

5. 자자야 끝까지 가자
 - 발렌시아에서 잘하고 있는 시모네 자자가 이탈리아 국가대표로 뽑혀서 훈련 중에 무릎 부상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이탈리아 축구협회에선 자자가 발렌시아로 일찍 복귀하는 일은 없을거라 했다네요. 월드컵 진출이 걸린 중요한 시기라서 끝까지 함께할 생각인가봅니다. 1차전 스웨덴 원정에서 0-1 패배를 했기 때문에 2차전에 극적인 역전 아니면 이탈리아는 월드컵을 출전이 아니라 시청을 해야합니다.

6. 파우 로페스, 재계약 불발되나
 -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되는 에스파뇰의 골키퍼 파우 로페스가 재계약 제의를 기다리는데 구단 측이 주저하고 있다네요. 지난 시즌 토트넘으로 임대갔다가 허송세월만 한 파우는 이번 시즌 에스파뇰에 복귀하자마자 디에고 로페스를 밀어내고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단 측은 재계약에 미온적이라고 하네요. 사실 여름에 구단에 복귀할 때도 파우를 이적시킬 생각도 했었다고 마르카는 전했습니다. 구단 측에선 파우를 보내고 디에고 로페스를 쓸 생각도 있다고 하네요. 맨체스터 시티와 제휴관계가 되면서 사정이 좋아진 지로나 뿐 아니라 잉글랜드, 프랑스의 구단들도 파우 로페스를 노리고 있다 합니다.

7. 엠레 모르, 적은 출전시간에 불만
 - 셀타 비고가 1,300만 유로를 들여 영입한 터키 국가대표 윙포워드 엠레 모르가 적은 출전시간으로 인해 불만이라고 마르카는 전했습니다. 전성기에 접어든 덴마크 국가대표 피오네 시스토와 스페인 국가대표 공격수 이아고 아스파스가 양측면을 맡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전방에는 마찬가지로 신입생인 막시밀리아노 고메스가 5득점을 올리며 활약 중이라 비벼볼 수도 없습니다. 모르는 오른발목 부상에서 회복하면 출전기회를 얻을 것이라 기대했는데 여전히 벤치인 것에 걱정이라고 하네요. 현재까지 선발로 뛴 경기는 2경기 뿐이라고 합니다. 13M짜리 벤치 정도야.. 제가 아는 팀은 90M짜리도 못쓰고 있던데....

8. 그리운 로케 메사
 - 라스팔마스는 올여름 중원의 살림꾼 로케 메사를 1,250만 유로에 스완지 시티로 이적시켰습니다. 문제는 라스 팔마스가 메사의 공백을 전혀 메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 여름 내내 세비야 이적설이 있었고 실제 이적 직전까지 갔으나 메디컬 체크에서 이상이 발견되어 세비야 행은 엎어졌고 스완지로 이적한 것이라고 하네요. 지금 메사 상태를 보면 세비야 당신들은 대체...

라스팔마스는 새로운 중원 자원으로서 '넥스트 부스케츠' 세르지 삼페르와 월드컵 경험이 있는 베테랑 알베르토 아퀼라니를 영입했습니다. 그러나 삼페르는 이적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부상을 당했고 아퀼라니는 다들 아시듯이 한물간 선수였죠.

마놀로 마르케스 감독은 중원을 어떻게 짤지 고심했고 그나마 팀에서 제일 수비 잘하는 센터백 알바로 레모스를 수비형 미드필더로 올렸습니다. 그리곤 발렌시아 전에 0-1 패배했습니다.



아틀레티 원정에선 조합을 바꿔 에르난과 유스에서 승격시킨 파비오를 기용했으나 결과는 1-5 대패였습니다.



마놀로 마르케스 감독이 그 다음으로 꺼낸 카드는 아퀼라니와 하비 카스테야노스 조합이었습니다. 이 조합은 말라가와 아틀레틱 빌바오를 상대로 기적의 2연승을 이끌어냈습니다.



그러나 세비야 전에는 아퀼라니의 파트너로 더욱 수비에 치중하는 미드필더인 에르난을 기용했으나 패배하였고, 다음 레가네스 전에는 연승을 일궈냈던 아퀼라니와 하비 조합을 다시 꺼냈음에도 패배하면서 마놀로 감독은 아름다운 하차를 하게 됩니다.



이후 부임한 파코 아예스타란 감독은 지금까지 마놀로 감독이 해왔던 조합 테스트를 하면서 다 똑같이 대패합니다. 에르난, 아퀼라니 조합에 레모스 수미 기용까지 전부 말이죠.



그나마 코파 델 레이에서 승리하면서 마놀로 감독이 주전으로 기용하지 않던 수비형 미드필더 비센테 고메스를 중원의 싸움꾼으로 둬야 뭐가 좀 된다는 걸 깨닫습니다.



하지만 아퀼라니 쉬기위해서 함 기회를 줬던 삼페르가 망ㅋ



레알 마드리드 전에는 그나마 지금 통하는 선수들을 모두 넣어보았지만 역부족



결국 라스팔마스는 강등권으로 추락했고 메사도 프리미어리그에서 실패하고 있는 상황이라 서로 망했다고 아스는 전했습니다.

결론: 귀찮다 다신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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