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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윌교안을 노리는데 아자르썰이 솔솔 나오네요?? toni
2018.07.13 06:00:59


 바르셀로나가 챔스에서 윌교안한테 강한 인상을 받았나 봅니다. 지난주에 1차비드 넣고 거절 당하더니 이번에 상향된 금액으로 2차 비드를 넣었다네요. 지금 나오는 이야기로는 옵션포함 60m파운드 정도 되나봅니다. 첼시는 지난주에 70m파운드면 판다고 했는데 지금 바르셀로나가 비드하는 금액 보면 아예 불가능한 딜도 아닌 것 같습니다.

 첼시가 이번에 조르지뉴 63m유로에 이미 영입을 완료했고, 골로빈 유력에, 이과인루가니(혹은 이과인히사이), 어쩌면 알리송까지 노리는 상황에서 누구 하나 비싸게 팔리는 건 빼박이거든요?? 그게 윌교안이 될지, 아자르가 될지, 어쩜 둘 다일지... 첼시는 지금 쿠르트아, 윌리안, 아자르가 꾸준히 매각 루머에 오르고 캉테까지도 대리인이 psg와 접촉하고 있다는 RMC발 소식이 떴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우리가 신경써야 할 문제가 있는데, 며칠 전부터 아자르-바르셀로나 협상썰이 나옵니다. 미적지근한 레알 반응 보고 자극하는 아자르측 언플일 거라는 생각도 들고요. 아니면 실제로 윌교안을 빌미로 대어 아자르를 노리는 바르셀로나의 책략일 수도 있고요.


 사리가 첼시 부임하면서 로만에게 아자르,윌교안만큼은 꼭 지켜달라고 요청했다던데, 둘 다 지키는 건 재정상 절대 불가능해 보입니다. 레알은 아자르, 바르셀로나는 윌교안(어쩌면 아자르)을 노리는 상황에서 애매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겠네요. 사리는 둘 중 하나는 어떻게든 지키고자 할 테니까요.

 레알에게 남은 현실적인 카드는 사실상 아자르밖에 없는 것 같은데 보드가 얼른 우선순위를 정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자르 영입할 거면 얼른 하고, 말 거면 다른 선택지에 얼른 돌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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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i (us_her)

Real Madrid에서, 그리고 도시 마드리드에서 보냈던 시간은 아마 제 생애 최고로 행복했던 순간일 겁니다. 저는 이 클럽과, 이 팬들과, 이 도시에 그저 위대한 감사를 느낄 뿐입니다. 저에게 친절과 관심을 베풀어주신 모두에게 감사할 뿐입니다. 그런데 전 어느 순간 제 인생의 새로운 막을 열어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제가 클럽에 이적을 요구한 이유입니다. 이것이 저의 생각이며, 여러분께, 특히 우리의 팬들께 부탁드리건대, 저의 마음을 헤아려 주시길 바랍니다. 이곳에서 절대적으로 환상적인 9년을 보냈습니다. 특별했던 9년이었습니다. 영광으로 가득찬 시간이었지만 때론 힘든 시간도 있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눈높이는 남다르니까요. 그러나 전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이곳에서 얼마나 특별하게 축구를 즐길 수 있었는지, 절대 잊을 수 없으리라고요. 저는 피치와 드레싱룸에서 굉장한 동료들과 함께 해왔습니다. 멋진 팬들의 환호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함께 챔피언스리그 3연패, 근 5년 중 4번의 우승을 이룩했습니다. 저는 이 성공들 덕분에 네 번의 발롱도르와 세 번의 골든 슈 라는 개인적인 영광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이 클럽에서의 모든 순간은 경이적이었고 특별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저와 제 가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클럽입니다. 그렇기에 이곳을 떠나는 지금 이 순간 그 어느 때보다 여러분께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은 것입니다: 클럽과 회장, 이사회, 팀동료들, 모든 코칭 스태프들, 의료진, 물리치료사들, 그리고 이 모든 일들이 순탄히 이루어지도록 작은 디테일 하나하나 놓치지 않는 끝내주는 스태프들까지, 모두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팬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표하며, 스페인 축구에게도 감사를 표합니다. 이곳에서 환상적인 9년을 보내는 동안 저는 눈앞에 비범한 선수들을 직면해왔습니다. 그들 모두에게도 경의를 보냅니다. 오랜 시간 숙고를 거듭했고, 이젠 새로운 막을 열어야 할 때임을 알았습니다. 저는 지금 클럽을 떠나지만, 제가 어디에 있든 이 셔츠, 엠블럼 그리고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를 향한 제 마음은 영원히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제가 9년 전 우리의 경기장에 첫걸음을 내디뎠을 때 했던 그 말을 다시 한번, Hala Madrid! - Cristiano Ronaldo 10.07.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