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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코 "바이언 대비 초집중하다가 훈련 중에 다쳤어" 크교수
2018.05.13 07:54:26

"바이언과의 챔스 경기를 대비한 훈련에서 지나치게 집중한 나머지 훈련 중에 혼자 부상을 입었고, 결국 몇 주를 잃고 말았다."

"득점과 함께 돌아와서, 그리고 키에프로 가는 일정에서 팀을 도울 수 있어 기뻤다. 이제 우린 일년 농사 중 가장 중요한 결승전만을 바라보고 있다."

"모두가 뛰고 싶겠지만 우린 어떤 상황이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우리가 팀으로서 얼마나 보여줄 수 있느냐, 그것이 중요한 점이다."



출처 마르카

http://www.marca.com/en/football/real-madrid/2018/05/13/5af7612d22601d00588b46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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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교수 (us_her)

Real Madrid에서, 그리고 도시 마드리드에서 보냈던 시간은 아마 제 생애 최고로 행복했던 순간일 겁니다. 저는 이 클럽과, 이 팬들과, 이 도시에 그저 위대한 감사를 느낄 뿐입니다. 저에게 친절과 관심을 베풀어주신 모두에게 감사할 뿐입니다. 그런데 전 어느 순간 제 인생의 새로운 막을 열어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제가 클럽에 이적을 요구한 이유입니다. 이것이 저의 생각이며, 여러분께, 특히 우리의 팬들께 부탁드리건대, 저의 마음을 헤아려 주시길 바랍니다. 이곳에서 절대적으로 환상적인 9년을 보냈습니다. 특별했던 9년이었습니다. 영광으로 가득찬 시간이었지만 때론 힘든 시간도 있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눈높이는 남다르니까요. 그러나 전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이곳에서 얼마나 특별하게 축구를 즐길 수 있었는지, 절대 잊을 수 없으리라고요. 저는 피치와 드레싱룸에서 굉장한 동료들과 함께 해왔습니다. 멋진 팬들의 환호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함께 챔피언스리그 3연패, 근 5년 중 4번의 우승을 이룩했습니다. 저는 이 성공들 덕분에 네 번의 발롱도르와 세 번의 골든 슈 라는 개인적인 영광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이 클럽에서의 모든 순간은 경이적이었고 특별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저와 제 가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클럽입니다. 그렇기에 이곳을 떠나는 지금 이 순간 그 어느 때보다 여러분께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은 것입니다: 클럽과 회장, 이사회, 팀동료들, 모든 코칭 스태프들, 의료진, 물리치료사들, 그리고 이 모든 일들이 순탄히 이루어지도록 작은 디테일 하나하나 놓치지 않는 끝내주는 스태프들까지, 모두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팬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표하며, 스페인 축구에게도 감사를 표합니다. 이곳에서 환상적인 9년을 보내는 동안 저는 눈앞에 비범한 선수들을 직면해왔습니다. 그들 모두에게도 경의를 보냅니다. 오랜 시간 숙고를 거듭했고, 이젠 새로운 막을 열어야 할 때임을 알았습니다. 저는 지금 클럽을 떠나지만, 제가 어디에 있든 이 셔츠, 엠블럼 그리고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를 향한 제 마음은 영원히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제가 9년 전 우리의 경기장에 첫걸음을 내디뎠을 때 했던 그 말을 다시 한번, Hala Madrid! - Cristiano Ronaldo 10.07.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