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르, 마드리드 행 시간문제, 포그바와 에릭센 불확실
2019.04.19 10:43:12
스페인의 마르카(MARCA)는 첼시의 에당 아자르의 레알 마드리드 행 협상이 거의 완료단계에 이르렀다고 보도하였다. 지속적으로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되어왔던 아자르는 첼시와의 재계약을 거부하면서 사실상 이적결심을 소속구단인 첼시에 천명하며 이적허용을 요구해왔다.

첼시는 주축선수이자 고액의 이적료를 받아낼 수 있는 아자르를 자유계약으로 방출하는 것을 전혀 원치 않는 것으로 보인다. 마르카는 작년 여름 첼시는 선수의 몸값으로 200M을 원했으나 시간이 거듭될 수록 줄어들어 100M 유로에 도달하고 있으며 이 액수는 양 구단이 합의 할만한 액수로 간주하였다. 

한편 아스(AS)는 첼시와 마드리드 간 첫 협상에서 첼시는 선수의 몸값을 116M 유로로 측정하였으나 마드리드는 80~90M 유로정도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협상을 거듭함에 따라 궁극에는 103~105M 유로에 양 구단이 합의 할 것으로 보인다. 첼시는 어차피 나가길 원하는 아자르를 통해 이적료를 어느정도 수준으로 확보하여 니콜라스 페페 영입을 추진하려고 한다.

첼시는 이미 지난 겨울 도르트문트의 풀리식 영입을 하면서 아자르는 이번 시즌 종료후 팀을 떠날 것을 확실시하였다. 무엇보다도 첼시는 FIFA로부터 영입제한이라는 징계를 받은 상태이고 첼시는 이 징계적용시점 연기를 요청한 상태이다. 따라서 아자르 방출을 이번에 하지 않는다면 자유계약으로 풀어줘야 하는 손해가 있고 충원도 힘들어진다. 이러한 시간적 설정이 첼시로 하여금 좀 더 적극적인 협상자세를 갖추게 했다. 

아자르의 영입이 가능해지는 경우, 폴 포그밥 영입에 적신호가 들어올 것으로 마르카는 예측했다. 지단의 영입명단 최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포그바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소속 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선수를 방출 할 생각이 없다. 최근 잉글랜드 구단들이 제시하는 최초의 이적료가 150M 유로에 육박한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이적료의 액수와 포그바의 에이전트인 라이올라에게 떨어지는 수수료가 마드리드에게는 부담으로 느껴지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토튼햄의 에릭센은 재계약 이전에 지단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그는 현재 재계약과 이적을 동시에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토튼햄의 구단주인 레비는 그의 몸값을 150M 유로로 책정하며 사실상 선수를 판매할 의사가 없을 보여주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토튼햄의 핵심이었던 모드리치와 베일을 영입했었으며 이번에도 그것이 가능한지는 미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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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ot Lee (raul77_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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