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단, 선수단 운영 ‘전권’ 잡는다
2019.03.12 20:39:00

페레스에 요구
떠났던 이유 “선수단 변화”

기적적으로 구단에 복귀한 지네딘 지단(46) 신임 감독이 향후 선수단을 운영할 권한을 이양받는다. 프랑스 풋볼(France Football)과 아스(AS), 또 마르카(MARCA)도 사설을 통해 지단 감독이 선수단 개편 작업 권한을 부여받는다고 일제히 전했다.

지단 감독은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의 간곡한 부탁을 수락하기에 앞서 선수단 편성을 통제할 수 있는 권한을 요구, 확답 끝에 10개월 만에 구단 복귀를 과감히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취임 기자회견서도 관련 입장을 내놨다. 지난해 UCL 3연패 후 구단을 떠난 이유에 “이룰 것을 다 이룬 선수단에 변화가 필요했다. 나 뿐만 아니라 선수단은 6, 7년 동안 모든 것을 얻은 후 바뀌어야 했다”고 밝혔다. 또 다가올 여름에 대해서도 “다음 시즌을 위해 변화가 있어야하지만 지금은 이에 대해 말할 시간이 아니다”며 변화 의지를 드러냈다.

3년 전과 같이 벼랑 끝에서 동아줄을 던진 지단 감독은 잔여 시즌 운영과 더불어 다가올 여름에 대한 밑그림을 함께 그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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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티 (hoowe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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