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놀라스, 마드리드에 이력서 보내
2018.05.09 00:06:19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바르셀로나를 무너트렸던 주인공 코스타스 마놀라스가 이적을 추진 중이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MARCA)는 마놀라스의 에이전트가 직접 이적을 주선 중이며 그가 돌린 이력서 중엔 레알 마드리드로 향한 이력서도 있음을 보도했다.

그리스 명문 올림피아코스에서 2014년 AS 로마로 이적한 마놀라스는 4시즌 동안 로마의 핵심 수비수로 맹활약해왔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로마를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올려놓았으며 바르셀로나와의 8강전에선 극적인 역전 헤더 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진출을 도운 바 있다. 올해로 만 26세, 전성기로 접어든 나이에서 마놀라스는 자신의 가치를 재확인하고 싶어 한다.

에이전트는 재빨리 여러 구단들에 마놀라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물론 그 중에서 가장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은 레알 마드리드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보군 중에서 선수가 제일 선호하는 구단이다. 여기에 로마와의 협상에서 섭섭하지 않은 이적료를 제공할 수 있는 구단이기도 하다.

마르카는 레알 마드리드 역시도 중앙 수비수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었으나 마놀라스의 이름이 그 명단에 있던 상황은 아니라고 전했다. 이어 베르나베우 사무실에서도 마놀라스가 좋은 선수란 점을 인지하고 있으나 왈테르 사무엘, 파비오 칸나바로와 같이 이탈리아 무대에서 이름을 날리던 수비수들이 스페인 무대에서 번번이 실패했다는 점으로 인해 어쩌면 세리에 A의 수비수들이 과대평가되어 있지 않은가에 대한 의심이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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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algado (load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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