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전, 마치 마지막 경기인 것처럼
2018.05.01 17:19:31

키예브에서의 결승전을 목전에 두고, 레알 마드리드는 내일 새벽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만난다.

지네딘 지단과 그의 선수들은 자신들이 알리안츠 아레나에서의 2-1 승리를 잊어야만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그 어떠한 것도 결정되지 않은 것처럼 경기해야 함을 알고 있다.

지금 이 순간 선수들에게 있어서 작년 이 독일팀과의 맞대결에서 원정을 2-1로 승리하고, 홈에 돌아와 1-2로 끌려가면서 연장전에 돌입했던 것만큼 기억해야 할 것은 없다.

선수들에게 뮌헨에서의 전투는 잊혀지지 않았고, 선수들은 특히 그것이 유벤투스와의 최근 경기에서 원정경기 3-0의 어드벤티지를 잃어버렸던 충격 직후였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다.

유벤투스와의 바로 그 경기 경험은 지단으로 하여금 이번 경기에서 자신의 최고 선수들을 내보내게 만들었다.

양 팀의 선수들은 자신에 차있고, 두려움을 잊었다. 그들은 이러한 종류의 경기를 많이 경험해보았다. 이러한 요소들이 선수들로 하여금 바이에른 뮌헨을 존중하게 만든다. 그들은 바르셀로나와 함께 최근 몇 년간 함께 유럽을 지배해왔기 때문이다.

이번 경기는 최근 7년간 바이에른 뮌헨의 6번째 4강전인데, 그들이 4강전에 올라가지 못한 단 한번의 해는 레알 마드리드를 8강전에서 만났던 작년 뿐이었다. 참고로 레알 마드리드는 8년째 연속으로 4강전에 진출했다.

뮌헨 원정에서의 승리 이후, 선수들에게는 편안함이 찾아왔고 그들은 자신들의 역할과 지단의 리더십에 기뻐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키예브를 향한 길은 꽤나 멀다.

최근 레가네스를 상대로 한 리그 경기 승리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는 자신감을 불어넣었고, 이제 지단과 선수들은 이번 시즌 가장 중요하고 가장 큰 경기를 위해 전율의 순간을 준비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러한 큰 경기들에 어울리는 팀이고, 선수들은 이러한 경기들을 위해 훈련하고 경기에 임한다. 지단은 키예브에 결승전을 치르러 가기 전, 바이에른을 상대할 완벽한 전술을 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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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ud Moon (mysmyj)

대학원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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