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가, 요렌테-마요랄 임대 공개 요청
2017.11.24 21:18:34

말라가가 레알 마드리드의 두 유망주 마르코스 요렌테, 보르하 마요랄에 대한 관심을 공개적으로 표명했다. 구단과도 연이 깊은 미첼 現 말라가 감독은 온다 세로(Onda Cero) 라디오에 출연해 “마요랄과 요렌테를 마드리드가 보내주면 정말 기쁠 것”이라며 공개 구혼을 펼쳤다.

그러면서 미첼 감독은 “두 선수에게 관심은 있지만 마드리드가 놔줄지 의문이다. 또 우리가 그들에게 접촉을 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라며 협상 가능성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말라가는 12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리가 2승 1무 9패(승점 7), 18위로 강등권에 놓여있다. 올여름 골키퍼부터 수비, 중원, 공격까지 전 포지션에 핵심 자원들을 잃고도 대체자 보강이 시원치 않았던 탓이다. 때문에 곧 다가올 1월 이적시장을 통해 난국을 파헤쳐보겠다는 심산.

한편, 이들이 타깃으로 점찍은 두 선수 모두 현재 출장 시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요렌테는 총합 6경기(3선발, 300분 출장)에 그치고 있고 마요랄 역시 10경기(2선발, 249분 출장)로 나란히 선수단 전체 출장 시간 하위권을 맴돌고 있다.

지단 감독은 일찍이 여름에도 이들의 임대설을 잠재우고 전력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지만 이후 상황은 뜻대로 풀리지 않았다. 시즌 초부터 잡아야 했던 승점들을 줄줄이 놓쳤고, 우승 경쟁에서도 점차 뒤처지면서 비주전인 이들에게 출장 기회가 수월하게 돌아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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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티 (hoowe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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